"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 영화 보면서.. 저희 남편... 두어번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군요.
정말 가슴깊이 뭔가 찡.. 하게 남는 영화네요.
아빠와 아들이 보면 더 좋을 듯한 ~ 그런 영화네요.
가족과 함께 손잡고 가셔서 꼭 보세요.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 영화 보면서.. 저희 남편... 두어번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군요.
정말 가슴깊이 뭔가 찡.. 하게 남는 영화네요.
아빠와 아들이 보면 더 좋을 듯한 ~ 그런 영화네요.
가족과 함께 손잡고 가셔서 꼭 보세요. ^^
저 담주에 보려구요...동물 좋아해요~~~
저기...... 그거 혹시 내용상
아빠와 그 여자 사육사(요한슨)사이에
사랑감정얘기는 없나요?
엄마가 죽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남편이 맨날 마누라 죽으면 새장가 갈 꿈에
부풀어 있는 사람이라
얄미워서, 그런 내용 있음
남편은 빼고 보려고요..
영화보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인데... 했는데 나중에 자막 뜨는거 보니까 스칼렛 요한슨이더라구요
근데 그 유명한 글레머 여배우가 계속 동물원 유니폼에 청바지에 장화 신고 나오니까 그다지 섹시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역시 여자는 꾸미기 나름 ㅎㅎ
그리고 약간의 로맨스가 있긴한데 그냥 뽀뽀 한번이고 오히려 주제는 죽은 부인을 끝까지 못있는 거예요
저도 예고편 보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주만지 같은 영화 같아서 무척 기대 했는데 그다지 동물은 많이 안나와요 ㅠㅠ
못잊어
그 사육사와의 사랑 감정.... 중간에 그러한 내용은 없지만, 맨 마지막 장면즈음..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 정리되면서 스칼렛요한슨과의 좋은 감정으로 막 발전, 시작하려는 듯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장면조차도 무척 아름다워 보여서 남편분과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