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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된장이요~~

추천부탁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2-01-27 15:40:09

집에 된장이 똑 떨어졌어요.

큰집에서 매년 보내 주시는데

좀 많이 짜고 맛이 없어서 다른 곳에서 사 먹었었는데요.

건너건너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중간에서 알려 주시던 분이 주문 하던 곳 전화번호를 잊어 버리셨대요.흑

 

그래서 급하게 맛있는 된장 파는 곳을 검색중이예요.

 

온라인에서 파는 된장중에서 맛있었던 곳 추천 좀 해주세요~~~~

 

멸치육수에 된장만 풀어도 짜지않고 고소하니 맛있는 된장 찾아요~~~

 

알려 주신 분들 2012년 대박 나실 거예요~~~

IP : 112.170.xxx.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댁
    '12.1.27 3:43 PM (112.144.xxx.151)

    여주할머니 된장...031-769-4955

  • 2. 망초꽃
    '12.1.27 3:46 PM (183.100.xxx.245)

    경빔마마님댁 된장 강추합니다.

  • 3. 맥된장
    '12.1.27 4:00 PM (114.203.xxx.124)

    저는 코슷코에서 맥된장 사 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 4. ..
    '12.1.27 4:03 PM (211.172.xxx.193)

    맥된장 맛있어요.
    소요산된장도 선물받은거 먹어봤었는데 맛있었어요.

  • 5. 모닝콜
    '12.1.27 4:03 PM (125.184.xxx.130)

    부산에서 아는분이 된장 직접만든거 사먹었는데..넘..맛있더라고요..근데.그분이 자기 식구들 먹는다고 담갔다는데..콩 값만 100만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얻어먹은 사람들이 자꾸 팔아라고 해서..이제 판다고 하더라고요..암튼 무지 맛있어요..

  • 6. ..
    '12.1.27 4:08 PM (211.172.xxx.193)

    소요산 된장은 사이트도 있는데 좀 비싸네요.

  • 7. 원글
    '12.1.27 4:09 PM (112.170.xxx.28)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검색해 보고 주문해야 겠어요~

  • 8. ^^
    '12.1.27 4:11 PM (124.56.xxx.202)

    생협부터 경빈마마 맥 등등 개인 것까지 이것저것 사먹다 이제 정착했어요.
    대기업중 제일 안심도 되고 해서 풀무원 된장 사먹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합니다

  • 9. 구하기 힘들어
    '12.1.27 4:13 PM (59.3.xxx.130)

    맛있는 된장 구하기가 정말 힘이 들어요.
    장터에서 된장 파시는 두분거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저희집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다들 맛있다고 후기 올리던데 전 맛이 없더라구요.

    맨위 댓글다신 분 여주할머니 된장은 맛있나요?
    저희집은 칼칼한 된장을 좋아해요.

    바로위 댓글 부산 아는분 된장은 맛이 어떨지요?
    저희도 된장을 사야해서요.

  • 10. ..
    '12.1.27 4:15 PM (211.172.xxx.193)

    풀무원 된장 별로던데.. 맛이 너무 없어요.

  • 11. 된장찌개
    '12.1.27 4:21 PM (112.165.xxx.203)

    추천은 아니고 우리 엄마 된장은 진~~~~짜 맛있어요.
    김치통 한 통 얻어 와서 친구들한테 조금 나눠 줬더니
    조금이라도 팔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언니 주변 사람들도 장사하시라고 그렇게 권합니다.
    집만 시골이면 고려 해 보겠는데 도심 한복판 아파트니..

    엄마가 오래 오래 사셔서 엄마 된장 오랫동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기적인 딸이라니.

  • 12. 원글
    '12.1.27 4:37 PM (112.170.xxx.28)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사람 입맛이 천차 만별인데 어쩌나 싶네요.
    일단 구하기 비교적 쉬운 맥된장부터 사봐야 겠어요.

    저도 부산에서 사 먹던 거였는데.
    절에 들어가는 된장이라고 짜지도 않고 진짜 맛있었거든요.
    근데 전화번호 없으니 너무 난감하네요.

  • 13. ^^
    '12.1.27 4:43 PM (118.223.xxx.85)

    예~전에 전국돌면서 맛있는된장 사서 되파는 분 한달에 천만원넘게 버신다고 티비에 나왔는데
    어딘지몰라도 사먹어보고싶더라구요..

  • 14. 구하기 힘들어
    '12.1.27 5:05 PM (59.3.xxx.130)

    ^^님 그분은 된장골님이세요.
    저 그분 된장 얼마전까지 구입했는데
    용인고추박이 된장이 맛있었거든요(저희집 입맛엔 짱)
    토속적인 할머니 손맛 그대로인 왕짱킹 추천 할만한 된장이였는데
    이젠 그 된장이 없어요. 다 떨어졌는지 그 할머니랑
    계약이 체결 안됐는지 모르겠지만...너무너무 아쉽네요.흑흑
    다른 된장은 그저 그런 맛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원글님처럼 된장 찾아 삼만리입니다.
    코스트코가면 맥 된장 한 번 사 봐야 겠다능...^^

  • 15. 원글
    '12.1.27 5:14 PM (112.170.xxx.28)

    역시 82에 질문하길 잘했네요.
    된장골 검색해보니 500g씩 맛뵈기로 시켜 볼 수가 있네요.
    일단 저기서 시켜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청양고추 박아 놓는 팁 주신 것도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16. 울릉도 호박된장
    '12.1.27 6:19 PM (182.209.xxx.37)

    친정 엄마가.. 어디서 구해다 주셨는데.. 맛있어요.. 이번에 친정에서 멀리 떨어져 이사오는데.. 하나 더 사다가 구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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