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사이즈..

ㅎ ㅎ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2-01-27 15:18:48

예비중 딸아이 교복 구입하려 보니, 매장에서 요즘은 니트 조끼를 좀 여유있는 사이즈(상의는 벙벙하게) 입는다고 해서요.

저는 블라우스는 딱 맞는 사이즈에 니트조끼도 적당히 맞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여학생들 타이트하게 입지 않나요?

블라우스도 니트조끼도 한 사이즈 큰 걸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첫아이라서 82에 조언 구합니다.~

IP : 211.110.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3:22 PM (14.47.xxx.160)

    제 경우는 두아이 딱 맞게 구입했어요.
    아무래도 니트는 손빨래해도 좀 늘어 납니다.

    아이들이 키가크지 몸이 그렇세 불지는 않아요.
    그리고 크게 사주면 나중에 줄여 입는다고 할겁니다.

  • 2. ㅇㅇ
    '12.1.27 3:26 PM (211.237.xxx.51)

    저희 아이도 딱 맞는걸 사줬는데
    아이가 마른편이고 사이즈는 안늘어나긴 했는데요
    그래도 중학생은 키가 크고 골격이 늘어나서 그런지 작긴 했어요.
    중간에 한번 새로 사입습니다.
    3년 내내 입히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2학년 중반쯤에 블라우스하고 조끼는 새로
    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3. ...
    '12.1.27 4:39 PM (175.112.xxx.6)

    저희애 중2인데 매장 직원분 말이 맞아요. 요즘은 크게 입는게 유행이라 저희애도 작년에 조끼 다시

    사줬어요. 그리고 너무 딱맞게 사면 2학년 되니까 쟈켓이 작아서 불편해 해요.

    조끼 남자꺼 사서 넉넉히 입는 아이도 있고요. 근데 유행이 바뀌니까 올해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4. 원글
    '12.1.27 8:37 PM (211.110.xxx.58)

    오늘 매장에서 입어보고 아이가 편하다는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3 진급누락... 화풀이 육아휴직 후회할까요? 18 슬픈 워킹맘.. 2012/03/02 5,449
76572 저만 아쉬웠던건 아니었겠죠 ㅠㅠ 대문에 갈줄 알았는데요. 6 자연과나 2012/03/02 1,739
76571 주병진쇼 다음주도 추억팔이 하네요 6 ... 2012/03/02 2,051
76570 생신상 일년에 세번은 못차릴거같네요 2 Smooth.. 2012/03/02 923
76569 집 매매 9억5천만이면, 부동산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9 판교맘 2012/03/02 3,147
76568 FTA의 궁금한 모든것..거짓과 진실을 구별합시다 2 FTA 2012/03/02 422
76567 광파오븐 그릴- 전자렌지 같은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생선굽기 2012/03/02 4,102
76566 아이가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요TT 23 사랑해 11.. 2012/03/02 5,741
76565 故김대중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김대중 2012/03/02 584
76564 이큅먼트 블라우스에 꽂혔어요 싸게 살 방법 아시는분~~ 지름신 2012/03/02 912
76563 故노무현 대통령이 보고 싶어요 6 노무현 2012/03/02 499
76562 서세원 아내 서정희 “우리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 50 호박덩쿨 2012/03/02 19,024
76561 오늘 해품달에서 궁금한 점 알려주세요 7 2012/03/02 1,753
76560 서울에서 45km 떨어진 그곳에서 서울새 2012/03/02 835
76559 해독쥬스 먹고 설사할수도 있나요? dd 2012/03/01 6,790
76558 비비안 님 힘내세요. 25 비비안님 팬.. 2012/03/01 2,828
76557 벌레 꿈풀이 궁금해요 3 샐리 2012/03/01 1,208
76556 귀여운 둘째 2 둘째 2012/03/01 860
76555 웃기는 해장국집 여사장님 5 ㅋㅋ 2012/03/01 1,651
76554 사이드매치란 이상한 광고 자꾸 뜨는데요 어케 없에죠? 1 .. 2012/03/01 306
76553 실용음악과 졸업 후 유학보내신 분 6 현숙 2012/03/01 1,680
76552 엄마 입원실에서 너무 풋풋한 장면을 봤어요 ㅎ 6 구여운 것들.. 2012/03/01 2,866
76551 티비가 교육에 안 좋다는 건 알지만.... 2 티비사랑 2012/03/01 735
76550 변진섭 귀엽게 생기지않았나요?? 8 희망사항 2012/03/01 1,091
76549 체하면 머리아픈 경우... 21 궁금 2012/03/01 2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