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초등학교 운동장과 바로 붙어있는 동이네요.
아이 학교 보내긴 편할 것 같은데
운동장 옆이라 많이 시끄러울까 좀 걱정이 됩니다.
살기 어떨까요??
1. ..
'12.1.27 3:14 PM (221.146.xxx.222)별로 안시끄러워요.
아직 초등이면 교통사고 걱정 없고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추천합니다.2. 참새
'12.1.27 3:17 PM (121.139.xxx.195)저희 집이 그런데요 막상 학교에서 운동장 행사는 거의 못본것 같고 여름철 주말에 유치원 같은데서 초등운동장을 빌려 행사를 많이해서 그때가 시끄러워요.
3. 음
'12.1.27 3:18 PM (175.213.xxx.61)울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데요 저희동은 좀 안쪽이라 덜한데 바로 옆동은 아침등교시간에 학교에서 틀어주는 동요가 시끄럽다더군요
등교시간이라도 집에있는 사람들은 좀 늦잠이라도 잘수있는시간이라 그점이 좀 안좋다고..
그외에는 잘.....4. 헐헐
'12.1.27 3:19 PM (220.116.xxx.82)울 집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짜.... 30m 떨어져 있어요. 1년에 몇 번 시끄럽습니다. 운동회 라든가.. 운동회 이거나.. 운동회 하는 날.
5. 나무
'12.1.27 3:19 PM (220.85.xxx.38)아파트 놀이터가 훨씬 시끄럽죠^^
우리 아파트 경우 학교에서 가까운 동이 더 비싸요6. 전 학교옆
'12.1.27 3:21 PM (110.15.xxx.248)특히 초등학교 옆(학교의 북쪽에 있는 건물로...)의 남향 집을 사고 싶어요
장점으론
학교가 있는 만큼 앞동에 아무 것도 가리는 게 없다는거죠
햇살 짱짱하게 들어올거고
옆 아파트가 재건축을 한다던지 하는 변수로 우리집을 가릴 일도 없을거니 안심이 되구요
단점으로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건데요
낮에 시끄러운 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오후 지나면 다들 하교해서 조용하죠.
일년에 몇 번만 시끄러운 행사 참으면 그만인데
먼지 들어오는 거.. 그게 제일 골치일 것 같아요
요즘은 인조잔디 깐 학교도 많으니까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울 애 고등학교 옆에 짓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눈여겨보고 있어요7. 시끄럽죠
'12.1.27 3:39 PM (116.36.xxx.12)체육대회, 낮시간에 벨소리, 애들 떠드는 소리 다 들려요.
주말에는 동네 축구팀 운동한다고 떠들고요
학교에서 조금 비켜난 곳도 시끄러워요, 저는....8. 맞아요
'12.1.27 3:39 PM (175.214.xxx.124)소음은 오히려 별로 없고요...
먼지가 많아요. 운동장에서 날아오는 고운 흙먼지...
그래도 앞이 탁 트이고 해서 창문도 자주 열어놓고 하는데
하루만 안 닦아도 물걸레질 하면 뿌연 먼지가 나와요. 매연은 아니고요... 흙먼지... 근데 어차피 청소는 매일 하는 거니까...9. 저희집이..
'12.1.27 3:45 PM (14.47.xxx.160)초등학교 100m 앞 정남향입니다.
인조잔디 깔렸고.. 학교앞이라 집값 다른곳보다 좀 비싸지만 솔직히 조금 시끄럽습니다.
학교종소리. 아이들 떠드는 소리. 점심때 운동장에서 나는 소리..
집앞에서 들리는것처럼 잘 들려요.
어떤때는 제 아이 목소리도 들려서 운동장 내다보면 저희아이 보였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녀야한다면 살기 좋구요.. 나중에 집뺄때도 좋습니다.10. ..
'12.1.27 3:50 PM (112.185.xxx.182)무지무지무지 시끄럽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운동장 바로 옆도 아니고 대각선으로 50미터쯤 떨어져 있었는데요.. 그래도 낮에 장난아니게 시끄러웠습니다. 애들 고함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우리집도 그런데 바로 붙은 동은 어떨까 생각하니 소름이 끼칠정도...
전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때라 아이들 등하교 편하고 안전한것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만 아기가 있거나 아이들이 다 자란집은 견디기 힘들거 같네요.11. ..
'12.1.27 3:50 PM (125.152.xxx.24)살만해요.
12. 마음이
'12.1.27 5:01 PM (222.233.xxx.161)바로 앞에 학교있어서 학교 운동장이 다 보일정도로 가까이 살았는데
신경쓰일만큼 시끄럽지않고 오히려 애들 소리 들리니 저는 좋더라구요13. 전 좋았는뎅
'12.1.27 6:48 PM (1.245.xxx.8)운동회 할때 베란다에서 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052 | 된장은 꼭 장독이 있어야 할까요? 2 | .. | 2012/01/27 | 1,192 |
64051 | 요즘 강정마을 어떤가요? 2 | 리민 | 2012/01/27 | 1,263 |
64050 | 지성피부에요, 폼 클렌징 추천해 주세요~ 5 | 짱구맘 | 2012/01/27 | 1,669 |
64049 | 대치동 원룸이나 투룸 빌라 같은데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4 | ㅍㅍ | 2012/01/27 | 1,911 |
64048 | 어제 EBS "마더쇼크"라는 주제의 방송이 하.. 1 | 부모란.. | 2012/01/27 | 1,987 |
64047 | 새해 계획하신 거 잘 지키고 계신가요? 5 | 궁금 | 2012/01/27 | 1,040 |
64046 | 새집증후군 야자** 효과 좋은가요? 2 | 후기 | 2012/01/27 | 2,149 |
64045 | 무청시레기 옆에 있는 광고에 나온는거 어떤가여? 3 | 무청 | 2012/01/27 | 1,164 |
64044 | 아들이 받은 첫번째 러브레터~ 4 | 그냥 | 2012/01/27 | 1,594 |
64043 | 부추무침(?)에 뭘 넣어야지 맛있을까요. 11 | 툼 | 2012/01/27 | 3,159 |
64042 | 앞니 부러져 보험 5 | 치아 | 2012/01/27 | 1,869 |
64041 | 고양이 밥 집 9 | 달별 | 2012/01/27 | 1,374 |
64040 | 나만 구질구질하게 사는거같은 기분 9 | 이런기분 | 2012/01/27 | 3,453 |
64039 | 곽승준 "MB정부, 낙제점은 아니잖나?" 10 | 세우실 | 2012/01/27 | 1,549 |
64038 | 스키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줄 만한 카페없나요? | 스키계절 | 2012/01/27 | 825 |
64037 | 재밌는 일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ㅋㅋ 21 | wodbsa.. | 2012/01/27 | 2,815 |
64036 | 수학샘 계시면 좀 읽어주세요 5 | ** | 2012/01/27 | 1,443 |
64035 |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어 먹었어요. 10 | stylet.. | 2012/01/27 | 2,257 |
64034 | 아기는 일찍 낳는게 좋은건가요 ...? 18 | .. | 2012/01/27 | 3,731 |
64033 | 서울에 1억짜리 아파트 전세가 있나요? 11 | ㅁㅁ | 2012/01/27 | 3,335 |
64032 | 한라봉은 유전자 조작인가요? 1 | 지금 먹고 .. | 2012/01/27 | 2,805 |
64031 | 미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9 | 14세 영어.. | 2012/01/27 | 1,412 |
64030 | 방배동으로 이사가려구 하는데.. 8 | 이사 | 2012/01/27 | 4,446 |
64029 | 60되신 어머니와 같이 볼만한 한국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9 | dd | 2012/01/27 | 1,371 |
64028 | 가스차단기가 왜 이럴까요 3 | 빨간불 | 2012/01/27 | 4,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