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회사 경리 아줌마인데 저희회사 사장님하고 친분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업무시간에 와서 사장님과 커피를 마시질않나
툭하면 내려와서 사장님과 얘기하고 가네요..일적인걸로 내려오면 뭐라안하는데
한가하다 싶으면 내려와서 그러니 요즘들어서 짜증납니다.
뭐라 한마디하면 사장님과 친하니 바로 얘기할까봐 말도 못꺼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아줌마
...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2-01-27 14:32:07
IP : 112.160.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2.1.27 2:39 PM (112.218.xxx.60)맞은편 회사 경리아줌마가 아니라 사장님 손님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듯.
사장님이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않나요?2. 혹시
'12.1.27 2:41 PM (61.43.xxx.19)그 아짐이 올때마다 원글님한테 커피 시켜먹는거 아닐까요?
회사 업무차 오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것도 아닌데 그럼 짜증날듯도 하네요3. ...
'12.1.27 2:42 PM (211.244.xxx.39)일반적이지 않은 풍경이군요..ㅋ
결론은 원글님은.. 맞은편 회사 경리분과는 멀리하시는게 좋으실듯^^4. ..
'12.1.27 2:44 PM (183.101.xxx.210)할일이 없나본데 82를 알려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