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달...
김수현이 한가인을...눕힌더니.. "누구냐" "말을해보라고" 너의 정체가 뭐냐고..ㅠㅠㅠㅠㅠ
아....왕이 이리도 잘 생길수는 없네요...진짜로!!!ㅋ
해를 품은달...
김수현이 한가인을...눕힌더니.. "누구냐" "말을해보라고" 너의 정체가 뭐냐고..ㅠㅠㅠㅠㅠ
아....왕이 이리도 잘 생길수는 없네요...진짜로!!!ㅋ
전 목소리가 넘 좋아요.. 대사도 참 또박또박 잘하고...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ㅋㅋ
조강지처 중전이 너무 불쌍해서리..
장인 장모 입장에서는 복장 터질듯..죄송..
도 아주그냥. 발음 좋은거 저도 느꼈는데..
기럭지좋고.연기좋고.발음좋고...세상에나 부모님은...이런아들 얼마나 좋으까요..ㅎ
보면서 제 맘이 다 두근두근^^;;;
왕 역도 별로던데요.
김수현? 잘 모르는 배우인데 뭐 여튼 그렇게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제 너는 누구냐! 하면서 묻는 대사도 어째 표정이랑 말투랑 따로 놀고..
김수현 넘 좋아요 그전엔 관심없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ㅋㅋ
다른 누굴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음
수현이 드림하이 우리 딸이 볼 때 한 번씩 보면서 아이돌 치고 연기 참 잘 한다 생각했는데( 경상도 사투리도 정말 잘 썼지요^^) 아이돌은 아니고 연기자더군요. 그때도 단연 연기가 돋보이기에 기억하고 있었는데, 해품달에서 왕역할로 나온다기에 넘 어리지 않나 생각했다가 기우더군요. 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과 그 끼에 반해 잘 보고 있어요.
어제 마지막 씬 끝날 때 우찌나 아쉽든지 제가 월로 빙의 되어 있더군요.
이 나이에 무슨 처사인가 싶어도 정말 미소 담뿍 짓고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정말 앞날이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드림하이..인가 여기에서
농약같은 가스나~를 유행시킨게 김수현인가요?ㅎㅎ
드림하이는 안봤는데 농약같은 가스나..인가 이건 들어서.ㅎ
광고에도 나왔죠?
..가 아니면 영화 보여준다고 했던 뭐 그런광고....
앞모습은 참 멋진데
옆모습은 별로 안멋지더라구요(앞,옆모습차이가 큰배우)
그래도 그 드라마 젊은 배우들중엔 연기가 갑~!
엄청 미남과는 아닌데 매력있어요
인제 팬할라구요
김수현이 드림하이에서 삼동이역으로 나와서. "이 농약 같은 가스나" 라고 유행시켰던 것은 맞아요~
제가 경상남도 사람인데 지금까지 봐온 연기자 중 경남사투리 당연 레전드 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부산이나 경남 어디 지역 출신인 것으로 알았는데 조금 전 검색해보니 서울 사람이라고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엄청 노력파라고 하더니~~
웬만한 성인 연기자들도 솔직히 경상도 사투리 쓰면 저희는 완전 오글 거리는데다 국적 없는 사투리 같던데 김수현은 거의 네거티브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서울 사람이 완벽한 사투리 구사한 걸 보아하니 대성할 느낌 드네요.
입술만 보게돼요. 어쩜 그렇게 입술이 두툼하면서도 예쁘고 섹시하기까지...
성일 할아버지랑 핏자 광고 나왔죠. 하얀 요리사 모자 쓰고~~
한가인한테..이름 지어준거!!!ㅋ 내 이름도쫌 지어주소서~~~~전하!!!ㅋ
전하볼때마다 탄성이 절로~~~~
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에서 눈여겨 봐 뒀어요.
원래 이 드라마 안 봤는데, 김수현 나온다해서 이 애 나오는 6회 중반부터 봤어요.
너무 매력있는 것 같아요. 탑스타 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눈이..에서 고수 아역,그뒤에 최민수가 아버지로 나온 드라마 아들역,차근히 연기 잘해나가는 배우
저 질문에 다음뉴스 덧글보니..완전 빵 터지던데요
"나 연정훈 마누라다"
"나 버블이다"
ㅎㅎㅎㅎㅎ
한가인씨 대사 좀만 덜 웅얼거리면 괜찮을거 같아요
김수현.
저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우연히 재방보다가.. 김수현에 반해서
것두 2회 남짓 나왔는데.. 결국 본방사수까지 했던 기억나요.
아직도 그 드라마 저장 중이에요.
자이언트에서도 연기 좋았구요.
해품달은 김수현이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지만.
한가인 나온다는 소리에..
그냥 본방사수 안합니다. ㅠㅠ
원작의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질것 같은 여주인공 인지라.. ㅠㅠ
왜이렇게 섹시하죠? 제눈엔 넘 야하게 생겼어요 ㅠㅠ
나오는 드라마마다 힛트치네요.
연기를 ㅎ잘해서..배용준이 잘 데려간거 같아요.
재빨리 나꿔채갔으니.. 드라마 발만들면 일본에서도 한류 열풍불둣...
다만,신성일 할아버질항 찍은 피자광고는 쫌..김수현 지못미///
어린애가 섹시해요~
남자 목욕신이 이렇게나 인상적인건 처음이예요.
전 남자들 샤워신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찌나 어깨선이나 손선이 예쁘던지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마지막 장면도 정말 멋있고 박력있어요..
김수현어제 너무 잘하다가 그 요때기 씬에서만 좀 몰입도 떨어지게 본 사람은 저 하난가요??
젊은 나이에 요씬 하려니 떨렸나봐요 ㅎㅎㅎㅎ
대사가 착착 안 붙더라구요 ㅎㅎㅎㅎㅎ귀여워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854 | 내일 여의도에서 봐요. 1 | ㅇㅇ | 2012/03/16 | 1,083 |
83853 | 아이 봐주는 거요? 5 | 궁금이 | 2012/03/16 | 1,665 |
83852 | 오늘 손수조 연설 동영상 6 | ,, | 2012/03/16 | 1,748 |
83851 | 전교조 성폭행 피해자가 통합진보당에 부친 편지를 읽고... 21 | 나거티브 | 2012/03/16 | 2,679 |
83850 | 최근에 외국에서 미국관광비자를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2/03/16 | 1,193 |
83849 | 입사 한달만에 필요하지 않다면 해고할 수 있나요?? 2 | 힘드네요ㅠㅠ.. | 2012/03/16 | 2,520 |
83848 | 손수조 후보 당차고 좋네요 12 | ,,, | 2012/03/16 | 2,310 |
83847 | 양악 수술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4 | ... | 2012/03/16 | 2,398 |
83846 | 오늘 여의도 82깃발 있나요? 11 | 여보세요? | 2012/03/16 | 1,448 |
83845 | 초록색 원피스를 찾고 있어요, 요, 요... 도와주세요! 6 | 결혼식 가야.. | 2012/03/16 | 3,256 |
83844 | 달달한 로맨스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37 | 로맨스 | 2012/03/16 | 4,595 |
83843 | 볼륨매직 파마, 오늘 했다면, 언제 머리감는게 좋을까요? 4 | 볼륨매직 | 2012/03/16 | 5,718 |
83842 | 2줄인데 영작 가능하신지여? .ㅠ ㅠ 부탁드립니다.. 7 | 아아아아우웅.. | 2012/03/16 | 1,024 |
83841 |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6 | 사과꽃향기 | 2012/03/16 | 1,227 |
83840 | [충격] 최홍만이 중딩때 “학교 폭력의 피해자 였다” 니 ,, 6 | 호박덩쿨 | 2012/03/16 | 1,689 |
83839 | 재취업 오라는데가 있어도 고민이네요... 3 | 고민 | 2012/03/16 | 1,450 |
83838 | 렌즈삽입술 8 | 순돌엄마 | 2012/03/16 | 2,799 |
83837 | 오쿠 내솥이 하나 더 있으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2 | 오쿠 | 2012/03/15 | 5,366 |
83836 | 영화 <가비>를 보고 왔어요.. 6 | 가비한잔.... | 2012/03/15 | 3,197 |
83835 | 어제 짝 보신분들, 어린 남자 울린 여자1호 6 | g | 2012/03/15 | 2,990 |
83834 | 수학교구... 꼭좀 알려주세요!!! 2 | 벚꽃 | 2012/03/15 | 678 |
83833 | 몸쓰는 알바 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알바 | 2012/03/15 | 2,183 |
83832 | 남편 친구들 키작은 노총각들 16 | ..... | 2012/03/15 | 12,985 |
83831 | 초2구몬 끊을까요? 10 | 고민중 | 2012/03/15 | 2,797 |
83830 | 한·미 FTA 비준안 찬성한 국회의원 151명 명단 3 | 상기합시다!.. | 2012/03/15 | 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