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훤, 연우를 강제로 눕힌 채 "정체가 무엇이냐"

왕이 넘 잘 생김 조회수 : 4,555
작성일 : 2012-01-27 13:20:25

해를 품은달...

김수현이 한가인을...눕힌더니.. "누구냐" "말을해보라고" 너의 정체가 뭐냐고..ㅠㅠㅠㅠㅠ

아....왕이 이리도 잘 생길수는 없네요...진짜로!!!ㅋ

 

 

IP : 210.217.xxx.8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소리..
    '12.1.27 1:22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전 목소리가 넘 좋아요.. 대사도 참 또박또박 잘하고...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ㅋㅋ

  • 2. 지나다가
    '12.1.27 1:22 PM (125.138.xxx.207)

    조강지처 중전이 너무 불쌍해서리..
    장인 장모 입장에서는 복장 터질듯..죄송..

  • 3. 기럭지
    '12.1.27 1:23 PM (210.217.xxx.82)

    도 아주그냥. 발음 좋은거 저도 느꼈는데..
    기럭지좋고.연기좋고.발음좋고...세상에나 부모님은...이런아들 얼마나 좋으까요..ㅎ

  • 4. 흐~~
    '12.1.27 1:29 PM (180.70.xxx.167)

    보면서 제 맘이 다 두근두근^^;;;

  • 5.
    '12.1.27 1:31 PM (112.168.xxx.63)

    왕 역도 별로던데요.
    김수현? 잘 모르는 배우인데 뭐 여튼 그렇게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제 너는 누구냐! 하면서 묻는 대사도 어째 표정이랑 말투랑 따로 놀고..

  • 6. ......
    '12.1.27 1:34 PM (211.201.xxx.161)

    김수현 넘 좋아요 그전엔 관심없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ㅋㅋ

  • 7. 김수현이 딱이예요
    '12.1.27 1:40 PM (203.236.xxx.21)

    다른 누굴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음

  • 8. 디케
    '12.1.27 1:45 PM (112.217.xxx.67)

    수현이 드림하이 우리 딸이 볼 때 한 번씩 보면서 아이돌 치고 연기 참 잘 한다 생각했는데( 경상도 사투리도 정말 잘 썼지요^^) 아이돌은 아니고 연기자더군요. 그때도 단연 연기가 돋보이기에 기억하고 있었는데, 해품달에서 왕역할로 나온다기에 넘 어리지 않나 생각했다가 기우더군요. 전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과 그 끼에 반해 잘 보고 있어요.
    어제 마지막 씬 끝날 때 우찌나 아쉽든지 제가 월로 빙의 되어 있더군요.
    이 나이에 무슨 처사인가 싶어도 정말 미소 담뿍 짓고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정말 앞날이 기대되는 청년입니다.

  • 9. 혹시..
    '12.1.27 1:50 PM (112.168.xxx.63)

    드림하이..인가 여기에서

    농약같은 가스나~를 유행시킨게 김수현인가요?ㅎㅎ

    드림하이는 안봤는데 농약같은 가스나..인가 이건 들어서.ㅎ

  • 10. 이청년
    '12.1.27 2:0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광고에도 나왔죠?
    ..가 아니면 영화 보여준다고 했던 뭐 그런광고....

    앞모습은 참 멋진데
    옆모습은 별로 안멋지더라구요(앞,옆모습차이가 큰배우)
    그래도 그 드라마 젊은 배우들중엔 연기가 갑~!

  • 11. 두근두근
    '12.1.27 2:04 PM (119.149.xxx.229)

    엄청 미남과는 아닌데 매력있어요
    인제 팬할라구요

  • 12. 디케
    '12.1.27 2:07 PM (112.217.xxx.67)

    김수현이 드림하이에서 삼동이역으로 나와서. "이 농약 같은 가스나" 라고 유행시켰던 것은 맞아요~
    제가 경상남도 사람인데 지금까지 봐온 연기자 중 경남사투리 당연 레전드 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부산이나 경남 어디 지역 출신인 것으로 알았는데 조금 전 검색해보니 서울 사람이라고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엄청 노력파라고 하더니~~
    웬만한 성인 연기자들도 솔직히 경상도 사투리 쓰면 저희는 완전 오글 거리는데다 국적 없는 사투리 같던데 김수현은 거의 네거티브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서울 사람이 완벽한 사투리 구사한 걸 보아하니 대성할 느낌 드네요.

  • 13. 김수현
    '12.1.27 2:13 PM (175.119.xxx.128)

    입술만 보게돼요. 어쩜 그렇게 입술이 두툼하면서도 예쁘고 섹시하기까지...

  • 14. ^^
    '12.1.27 2:14 PM (112.217.xxx.67)

    성일 할아버지랑 핏자 광고 나왔죠. 하얀 요리사 모자 쓰고~~

  • 15. 수현아~~~
    '12.1.27 2:19 PM (210.217.xxx.82)

    한가인한테..이름 지어준거!!!ㅋ 내 이름도쫌 지어주소서~~~~전하!!!ㅋ
    전하볼때마다 탄성이 절로~~~~

  • 16. 크눈
    '12.1.27 2:54 PM (202.169.xxx.222)

    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에서 눈여겨 봐 뒀어요.
    원래 이 드라마 안 봤는데, 김수현 나온다해서 이 애 나오는 6회 중반부터 봤어요.
    너무 매력있는 것 같아요. 탑스타 될 것 같아요.

  • 17. 그린 티
    '12.1.27 2:54 PM (203.226.xxx.81)

    크리스마스에 눈이..에서 고수 아역,그뒤에 최민수가 아버지로 나온 드라마 아들역,차근히 연기 잘해나가는 배우

  • 18. ...
    '12.1.27 2:58 PM (121.145.xxx.165)

    저 질문에 다음뉴스 덧글보니..완전 빵 터지던데요

    "나 연정훈 마누라다"
    "나 버블이다"

    ㅎㅎㅎㅎㅎ

    한가인씨 대사 좀만 덜 웅얼거리면 괜찮을거 같아요

  • 19. ㄷㄷ
    '12.1.27 3:37 PM (119.64.xxx.140)

    김수현.
    저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우연히 재방보다가.. 김수현에 반해서
    것두 2회 남짓 나왔는데.. 결국 본방사수까지 했던 기억나요.
    아직도 그 드라마 저장 중이에요.
    자이언트에서도 연기 좋았구요.

    해품달은 김수현이 나온다길래.. 기대를 했지만.
    한가인 나온다는 소리에..
    그냥 본방사수 안합니다. ㅠㅠ

    원작의 느낌이 하나도 안 느껴질것 같은 여주인공 인지라.. ㅠㅠ

  • 20. eee
    '12.1.27 4:20 PM (211.40.xxx.139)

    왜이렇게 섹시하죠? 제눈엔 넘 야하게 생겼어요 ㅠㅠ

  • 21. 김수현
    '12.1.27 5:20 PM (124.50.xxx.136)

    나오는 드라마마다 힛트치네요.
    연기를 ㅎ잘해서..배용준이 잘 데려간거 같아요.
    재빨리 나꿔채갔으니.. 드라마 발만들면 일본에서도 한류 열풍불둣...
    다만,신성일 할아버질항 찍은 피자광고는 쫌..김수현 지못미///

  • 22. ㅋㅋㅋ
    '12.1.27 6:25 PM (121.138.xxx.42)

    어린애가 섹시해요~
    남자 목욕신이 이렇게나 인상적인건 처음이예요.
    전 남자들 샤워신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찌나 어깨선이나 손선이 예쁘던지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마지막 장면도 정말 멋있고 박력있어요..

  • 23. 근데
    '12.1.27 10:23 PM (14.52.xxx.59)

    김수현어제 너무 잘하다가 그 요때기 씬에서만 좀 몰입도 떨어지게 본 사람은 저 하난가요??
    젊은 나이에 요씬 하려니 떨렸나봐요 ㅎㅎㅎㅎ
    대사가 착착 안 붙더라구요 ㅎㅎㅎㅎㅎ귀여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81 (급)아동 축구유니폼 많이 있는 곳이 어디죠? 2 열혈맘 2012/05/13 997
108680 중학생 아이들 침구세트 문의드려요 5 .... 2012/05/13 1,780
108679 지금 생각하면 좀 이상했던 선생님 3 ㅇㅇ 2012/05/13 2,164
108678 뽕잎 뒷면에 흰 가루같은 것이... 어쩌죠? 1 플로베르 2012/05/13 1,324
108677 어휴 지쳐라 1 ㅇㅇ 2012/05/13 815
108676 타미힐피거 스커트 너무 이쁜데, 오래 입을 수 있겠죠? 5 패리스 2012/05/13 3,216
108675 tv를 거실에서 안방으로 2 엄마맘 2012/05/13 1,434
108674 살아가는게 허무하네요. 3 50대 후반.. 2012/05/13 2,547
108673 6,70년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영화 2012/05/13 1,218
108672 온가족이 함께즐길수있는 LA음악전문인 오케스트라 연주회 정보 제.. 1 떡판동 2012/05/13 674
108671 신들의 만찬 성유리 머리 스타일 할까 봐요 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 2012/05/13 3,641
108670 50대 엄마랑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7 ,,,, 2012/05/13 7,176
108669 가벼운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2/05/13 1,511
108668 고마운학원 선생님 선물(식상한질문 이지만부탁드려요) 3 ... 2012/05/13 2,090
108667 밤에 머리맡에 ㅋㅏㄹ 두고 자는 게 많이 이상한가요? 74 질문 2012/05/13 20,621
108666 (생방)진보당중앙위[시민방송]| 1 사월의눈동자.. 2012/05/13 1,023
108665 요즘도 반 엄마들이 돈 모아서 스승의날 선물해주나요? 8 rr 2012/05/13 2,679
108664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선물받기 부담없는 티셔츠좀 알려주세요 9 mario2.. 2012/05/13 1,417
108663 전세만료전에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는경우. 8 111 2012/05/13 2,296
108662 성당다닌 이후,일적으로 만나는분들이 거의 천주교.. 3 ㄴㄴㄴㄴ 2012/05/13 1,996
108661 나만 보면 못생겼다고 놀리는 친구.. 20 ... 2012/05/13 5,421
108660 뱃살빼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ㅠ 8 고민녀 2012/05/13 4,158
108659 낮 술 마셨어요... 2 hallo 2012/05/13 1,548
108658 부부싸움중에 막말 2 바보 2012/05/13 2,069
108657 프로그레스 리포트 해석좀요..ㅠㅠ 2 영어학원 2012/05/1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