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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시원하지만 좀 지저분한 이야기(비위약하신분 죄송합니다.)

...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2-01-27 13:14:14

그제 샤워하다 보니 배꼽에 때(?)가 유난히 크게 자리 잡았더라구요.

파낼까 하다가 배꼽때 잘못 건드리면 복막염 생긴다고

절대 건드리지 말라던 어른들 말씀도 생각나고 해서 그냥 놔뒀는데요

어제 자꾸 배꼽때가 돌 처럼 딱딱하게 느껴져서

거슬리는 겁니다. 어쩌지...네이버에 검색도 해 봤습니다.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 아님 그냥 둘 것인가 고민하다가

제거하게로 마음 먹고, 면봉에 알콜을 듬뿍 묻혀서 일단 불렸습니다.

그리고 면봉 두개로 돌덩이 그것을 잡아 살살 당겼더니.....

드디어 쑤...욱 하고 깨끗하게 빠져 나왔네요

빠져 나온 그 녀석을 살펴보니 진짜 돌덩이 같았습니다.

아이 시원해!

비위 약하신 분들 정말 죄송하구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읽으시고

많은 도움 받으시길....지송합니다.

IP : 175.202.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2.1.27 1:17 PM (175.112.xxx.103)

    그 지경이 되도록 배꼽을 안닦았단 말이에요??
    앞으론 꼭 샤워할때 닦아주세요~~

  • 2. ㅎㅎ
    '12.1.27 1:26 PM (222.121.xxx.183)

    샤워할 때마다 닦으세요.. 그거 냄새가 꼬리꼬리할텐데요..

  • 3. 원글
    '12.1.27 1:36 PM (175.202.xxx.221)

    ㅠ ㅠ..부끄럽지만..여자입니다.
    냄새...맡아봤습니다만...너무 굳어서인지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숨을 안쉬어서 못 맡은걸까...요?

  • 4. 스왙(엡비아아!
    '12.1.27 3:25 PM (175.215.xxx.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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