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문제

아줌마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2-01-27 12:57:20

이사와서 친해진 엄마들이 있어요.

그집들은 첫째 아기, 전 둘째 아기가 연령이 맞아 친해지게 되었지요.

서로 돌 챙겨주고 여태껏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저는 둘째로 끝이라 이제 돌할 아기가 없는데

상대엄마들은 둘째를 낳아 돌이라고 초대장을 보내네요

동네면 가볼까 했더니 강남에서 한대요

토요일에 아이둘 데리고(둘째가 4살이에요) 강남까지 갈 자신이 없는데

(신랑은 주말에도 일해요)

안가면 서운해할까요?

서로 한번씩 챙겨줬으니 그냥 내복이나 한벌 사줄까 싶은데 .. 욕할라나 걱정도 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201.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7 12:59 PM (211.237.xxx.51)

    욕 안해요. 사정을 말하시고 (친하게 지내면 말안해도 사정 알겠죠. 남편이 주말에 일하고
    애기 데리고 멀리 가기 힘든것)
    작은 선물해주시고 성의표시하심 충분합니다.

  • 2. ㄹㄹㄹㄹㄹ
    '12.1.27 1:04 PM (115.143.xxx.59)

    돌잔치도 민폐고~애 둘데리고 가는것도 민폐구...
    저라면 안가고 선물한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61 급}강북구 수유동 7 궁금 2012/01/27 1,499
62860 급급급))혹시 RedBull 이라는 캔음료수 아세요? 23 금액 2012/01/27 1,975
62859 피아노를 계속 쳐야 할까요....? 14 고민녀 2012/01/27 2,416
62858 우리애들 교육...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지.. 7 5세6세맘 2012/01/27 1,485
62857 서재에 만화책도 있나요? 7 하니 2012/01/27 914
62856 난폭한로맨스 너무 웃겨요.. 11 ㅎㅎ 2012/01/27 2,031
62855 50년간의 대북정책 진보.보수 비교 참맛 2012/01/27 465
62854 중학교 교복이요~ 8 학부모 2012/01/27 1,148
62853 교복사이즈.. 4 ㅎ ㅎ 2012/01/27 881
62852 제 꿈은 왜이럴까요? 2012/01/27 385
62851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13 제이미 2012/01/27 3,240
62850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갸웃 2012/01/27 3,265
62849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2012/01/27 1,752
62848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놀란토끼 2012/01/27 1,908
62847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걱정 2012/01/27 1,439
62846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세뱃돈관리 2012/01/27 825
62845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세월갈수록 2012/01/27 1,028
62844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짬뽕짬뽕 2012/01/27 1,791
62843 노처녀가 쓰는 글 3 그랬구나 2012/01/27 1,818
62842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indian.. 2012/01/27 2,113
62841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세우실 2012/01/27 761
62840 부산 해운대구 혼자살기 괜찮은 오피스텔 없나요 3 ... 2012/01/27 1,163
62839 갤럭시S3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순박한소년 2012/01/27 540
62838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 좋나요?? 2 신세계 2012/01/27 1,758
62837 시댁 참 어려워요. 1 어려워요 2012/01/27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