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감이 많이 생겼는데요...어떻게 먹을까요?

단감...ㅠ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2-01-27 12:55:02

전 단감 별로 않좋아 하는데, 많이 들어왔어요.

 

선물 줄 사람도 없고, 이거 제가 다 처치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홍씨나 곶감은 안될꺼 같고, (주상복합이라 통풍도 잘 안되요.ㅠㅠ)

 

어떻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뜩이나 변비인데...단감 풍년이네요..ㅠㅠ

IP : 124.54.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27 12:56 PM (118.220.xxx.190)

    변비랑 단감이랑 상관없어요.
    하루에 많을 땐 대여섯 개씩 먹어도 쾌변이에요.

  • 2. 원글
    '12.1.27 12:59 PM (124.54.xxx.9)

    변비 안걸린다 해도 원래 단감 않좋아해서요....

  • 3. ..
    '12.1.27 1:00 PM (175.202.xxx.221)

    가운데 하얀 심지 발라내고 드세요
    단감은 오히려 변비 해결에 좋던데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 4. 눈누난나
    '12.1.27 1:01 PM (110.11.xxx.143)

    아~ 저는 단감 무지 좋아하는데.....먹고 싶어요.....^^
    윗분 말씀대로 샐러드에 넣어드시구요. 좀 귀찮더라도 껍질 까서 잘라서 말리면 감말랭이 되지 않을까요?

  • 5. ..
    '12.1.27 1:11 PM (121.136.xxx.28)

    그거 오래두면 홍시됩니다!
    저 창고에 처박아뒀는데 어제 발견했는데 다 홍시됐어요 하나도 안썩었고 엄청달아요
    근데 저희집 창고가 좀 조건이 조아서리...될지..
    그리구 단감을 김치에 넣으면 진짜 맛나요..

  • 6. 단감 싫어하는 1인
    '12.1.27 1:18 PM (218.153.xxx.90)

    샐러드에 넣고 홍시만들고 김치에 넣고.. 이런 방법은 좋아 하는 사람이나 좋지
    싫은 사람들은 여전이 싫어요.
    저는 단감보다 더 싫은게 홍시와 곶감이예요.
    주위에 나눠 줄 사람없으면 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 좀 드리세요.

  • 7. 검은나비
    '12.1.27 1:19 PM (125.7.xxx.25)

    단감도 변비 됩니다.
    친정어머니가 그래서 홍시든 단감이든 하나도 못 드셔요...

    못 드실거 같음 장터에 판매하셔요....

  • 8. 감말랭이
    '12.1.27 2:07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냉장고 서랍을 뒤지는데
    넣어놓은지 족히 두달은 넘었지싶은 단감이 대여섯개 나오더라구요.
    살짝 무른 느낌이 나는게....
    식품건조기에 귤을 말리려던 참이라 반으로 쪼개어 껍질까서 말렸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단감 남아돌면 말려 먹으면 참 좋겠다 하고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9 요즘은 진한 색의 립스틱은 안바르는거 같죠? 8 ... 2012/05/11 3,280
108198 사월 초팔일 영가 등 달아야 될까요? 1 비온 2012/05/11 3,604
108197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753
108196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359
108195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806
108194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194
108193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873
108192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773
108191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754
108190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138
108189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629
108188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573
108187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95
108186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651
108185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1,056
108184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608
108183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913
108182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5,031
108181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181
108180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2,058
108179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756
108178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665
108177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598
108176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468
108175 대학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jjing 2012/05/11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