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 분 있으세요??;;

ㅡㅡㅡ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2-01-27 12:53:51

 

제가 야구도 좋아하고 가벼운 현대극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처음부터 보고있는데

이시영도 너무귀엽고 ㅋㅋㅋ 남자배우도 또 이시영친구도 재밌고 해서

늘 챙겨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아주 화가 나서 ㅠㅜㅜ;;;;;;;;;;

아니 잘~ 나가다가 무슨 또 아이돌 가수가 등장..... 휴휴 .. 것도 비중있는 첫사랑 역으로!!!

첨엔 제시카인줄도 몰랐어요. 이상하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뭔가 이상한데..

목소리 들어보니 제시카더군요....

근데 확실히 배우얼굴과 가수얼굴은 좀 다른가봐요. 예능같은데 나오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어젠 진짜 안이쁘더라구요.

너무 마르고 작고, 피부도 안좋은거같고, 입술은 얇아서 앵무새처럼 앵앵~

혹시 팬이 있으시다면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신경질이 나서리..ㅠㅜ 다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봐보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그 오글오글한 발연기 보기괴로와서 처음으로 해품달로 돌렸네요.....

음..82에서 듣던대로 한가인 연기가 이렇구나.. 하면서.....

근데 뭐가 뭔 내용인지 알아야죠;;쩝

여튼 잘보던 드라마 망쳤네요

보시던 분들 괜찮으셨나요.. 공홈사이트 가니깐 이미 소시팬들로 점령되어있어서

제시카 연기 뭐라고 하니 두 주인공들도 발연기중인데 제시카보고 그러냐고 난리난리..ㅎㄷㅎㄷ

휴~

여튼 이시영, 이동욱은 너무 상큼하고 귀엽네요 ..흐흐

 

 

IP : 118.223.xxx.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로
    '12.1.27 12:56 PM (223.33.xxx.186)

    공감!
    얼른 자기분량끝내고 미국가면좋겠어요...극중에서

  • 2. ...
    '12.1.27 12:58 PM (118.223.xxx.249)

    저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시영 정말 귀여워요. 어차피 만화같은 캐릭터라 오버연기도 괜찮구요. 미스테리한 부분이 컸던 제시카 캐릭터 등장 순간 재미없어졌어요. 별 미스테리도 아니더군요. 그저 조울증으로 인한 갑작스런 이별. 어제 이동욱이랑 제시카 알콩달콩거리는 거 옆에서 지켜보는 이시영 너무 슬펐어요. 이렇다할 짝사랑 해본 적도 없는데 감정이입되더라고요. 마지막에 그냥 직구로 고백하니깐 속이 시원했어요. 담주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네요. 뭐 결국 이동욱과 잘 되겠죠. 로코물의 해피엔딩. 시청률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 3. 본방사수
    '12.1.27 12:58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해품달 본방사수했다가 3회부터 난로루 갈아탔어요..
    근데.. 이번주에 좀 재미가 없네요..
    주인공들두 주인공이지만.. 진짜 이시영 친구, 홍보실 남자, 이시영 아버지&동생..
    너무 조연들의 캐릭터가 재밌어요.. 연기도 잘하구..

  • 4. 동화양
    '12.1.27 1:03 PM (14.52.xxx.56)

    넘 귀엽지 않나요?
    하필이면 이시영 상대를 '고기자'로 의심하다니
    '고기자'가 누가 내이야기 하나?하면서 귀긁을 때 넘 웃겨서 ㅋㅋ

  • 5. 아줌마
    '12.1.27 1:05 PM (119.67.xxx.4)

    제시카 첫 등장은 좀 깼지만...
    그래도 활력소가 된 건 사실인듯 해요. 연기는 우려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구요.
    제시가 덕에 무열, 은재가 훨 쫄깃해져서...전 가장 재밌게 봤네요.

  • 6. ..
    '12.1.27 1:07 PM (114.202.xxx.219)

    어찌 하다보니 해품달은 처음부터 못봤고, 어찌하다보니 난폭한 로맨스는 처음부터 보게돼서
    쭉 봅니다.

    너무 재미있던데 평이 안좋아서 좀 그래요.
    이시영 연기도 그 역할에 딱맞아서 좋던데요.
    처음에 너무 귀여워서 이시영인 줄 몰랐다니까요.

    고기자도 나름 멋있고 다 좋은데
    그 흑막은 어떻게 된것인지 궁금해요.

    일 도와주는 아줌마가 영 의심이 가요

  • 7. ㅡㅡㅡ
    '12.1.27 1:10 PM (118.223.xxx.25)

    일도와주는 아줌마는 그냥 훼이크아닐까요?
    그분이 범인이라하기엔 너무 뻔하잖아요 ㅋㅋㅋ
    첨엔 오만석을 의심했는데 아닌거같고...ㅋㅋ

  • 8. 깔깔마녀
    '12.1.27 1:10 PM (210.99.xxx.34)

    이시영 좋던데요
    여자 연기자가 그렇게 망가지면서 연기하기가 쉽지않을텐데 ^^

    이시영 친구도 연기 잘 하고
    이동욱도 멋있고

    이시영이랑 이동욱
    티격태격하는것땜에
    심장이 졸깃졸깃합니다

  • 9. 좀더
    '12.1.27 1:39 PM (222.107.xxx.181)

    좀더 청초한 분위기의 배우였으면 했어요.
    제시카였구나. 그럼 그렇지...
    왜 저렇게 지명도 없는 배우가 나왔나 했거든요.
    이동욱이 멋있어요.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보게 되네요.

  • 10. 아줌마
    '12.1.27 1:41 PM (119.67.xxx.4)

    저도 이동욱 팬이에요.
    우연찮게 마이걸부터 다 봤네요.
    다작을 하는 배우도 아니고 드라마가 막 흥했던 배우도 아니지만
    작품들이 다 괜찮아요.

    이번에 좀 가벼운거라 걱정했는데 역시 이동욱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요!
    로코지만 개념있는 드라마에요!

  • 11. 삐끗
    '12.1.27 1:43 PM (59.18.xxx.1)

    재밌어요~~ 이시영 쵝오!! 첫사랑에 헤벌쭉해주는 최무열이도 귀엽지만, 참 밉다!!!

  • 12. 저도..
    '12.1.27 1:57 PM (115.138.xxx.7)

    이동욱이라는 배우에게 호감이 있어서 첨부터 봐오고 있지만.. 이시영씨 은재에게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제시카가 누군지 몰라도 아이돌 가수 신입이 나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 괜찮아었어요.. 어차피 무열 은재편이라서 종희가 언능영국으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보게 되네요..ㅎㅎ

  • 13. 아웅
    '12.1.27 2:25 PM (183.98.xxx.119)

    넘 재미 있어요 난로~
    이시영 셀카하는 모습 넘 귀엽고 웃겨요..또한. 친구 동하? 어눌한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대범이랑 잘되야할텐데 ㅋ

  • 14. 그러게요
    '12.1.27 2:28 PM (112.152.xxx.72)

    너무 재미있는데 제시카인가 나오고 영...더 불행한 사실은 잠깐 나오다 마는게 아니고 장장 16부까지 나온다고.ㅠㅠ 소녀시대로 뭉쳐서 나올때는 이쁘더니만 드라마에서 보니 턱만 보이고 목소리는 앵앵거리고 몰입이 안되네요. 가수들은 그냥 가수 일이나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 15. 아~
    '12.1.27 2:48 PM (202.169.xxx.222)

    저 완전 공감해요.ㅠㅠ 왜 그 애가 나와서 분위기 팍 깨는지...
    근데 윗님 정말이에요? 그 애 끝까지 나오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전 보면 볼수록 이시영 귀여워요. 넘 열심히 해서 좋아요.
    난폭한 로맨스 재밌습니다. 지금까지는...

  • 16. 재밌어요
    '12.1.27 2:49 PM (118.127.xxx.151)

    주연배우 둘 다 별 느낌 없었는데 이시영 너무 사랑스러워요>.< 역시 작가능력과 연기자가 잘만나니 너무 재밌어요. 제시카 캐릭터는 괜찮은데 왜 제시카인지ㅠㅜㅠㅜ 정말 옥의티 같아요

  • 17. 그린 티
    '12.1.27 2:59 PM (203.226.xxx.81)

    울 아들이 시청률 올리려는 수라고..집중 안됨

  • 18. 이동욱
    '12.1.27 2:59 PM (183.103.xxx.188)

    무슨 매력 있는지 몰랐는데 여기선 설레구요.
    이 드라마 저랑 코드가 맞아서 깨알같이 재밌어요.
    제시카는 무슨 남자가 여장한 줄 알았어요 ㅋㅋ
    미모가 많이 딸리던데요...

  • 19. 하늘물빵
    '12.1.27 4:39 PM (118.37.xxx.218)

    난로 팬 많구나.. 나두 열심히 보고 있는데 왜 시청률은 그리 낮을까요? 재밌어 ,,,재밌어,,,

  • 20. 러브레터
    '12.1.27 5:54 PM (223.222.xxx.181)

    제시카 누구랑 닮았다하고 생각해 보니 일본 영화 러브레터...도서관에서 남자 주인공 좋아하던 긴머리 여자 닮았어요..턱 뾰족하고 이상하게 생겨서 그때 당시도 말많았죠..여장남자라고...그 어린배우가 자라면 제시카 처럼 컸을거 같아요..
    원글님의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어제 보고 저도 너무 많은 충격을 받은지라...

  • 21. 11111
    '12.1.27 6:09 PM (114.206.xxx.212)

    제시카 연기 너무 못하고 못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69 홍대근처 피트니스할곳..? ^^ 2012/01/27 1,470
62868 정부 잇딴 게임규제 방침에 업계 '당혹' 세우실 2012/01/27 667
62867 급}강북구 수유동 7 궁금 2012/01/27 1,499
62866 급급급))혹시 RedBull 이라는 캔음료수 아세요? 23 금액 2012/01/27 1,978
62865 피아노를 계속 쳐야 할까요....? 14 고민녀 2012/01/27 2,418
62864 우리애들 교육...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지.. 7 5세6세맘 2012/01/27 1,489
62863 서재에 만화책도 있나요? 7 하니 2012/01/27 916
62862 난폭한로맨스 너무 웃겨요.. 11 ㅎㅎ 2012/01/27 2,032
62861 50년간의 대북정책 진보.보수 비교 참맛 2012/01/27 470
62860 중학교 교복이요~ 8 학부모 2012/01/27 1,148
62859 교복사이즈.. 4 ㅎ ㅎ 2012/01/27 882
62858 제 꿈은 왜이럴까요? 2012/01/27 390
62857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13 제이미 2012/01/27 3,245
62856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갸웃 2012/01/27 3,265
62855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2012/01/27 1,752
62854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놀란토끼 2012/01/27 1,908
62853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걱정 2012/01/27 1,442
62852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세뱃돈관리 2012/01/27 829
62851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세월갈수록 2012/01/27 1,030
62850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짬뽕짬뽕 2012/01/27 1,794
62849 노처녀가 쓰는 글 3 그랬구나 2012/01/27 1,819
62848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indian.. 2012/01/27 2,115
62847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세우실 2012/01/27 764
62846 부산 해운대구 혼자살기 괜찮은 오피스텔 없나요 3 ... 2012/01/27 1,168
62845 갤럭시S3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순박한소년 2012/01/27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