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언니 생일...10만원씩 주고받고..계속해야할가요??

붕수니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1-27 12:26:38

새언니/시누간 생일 챙겨야할까요??

 

전 안주고 안받고..간단히 축하문자나 햇음 싶은데...

 

선물은 더 피곤하니까 10만원씩 주고받고 햇엇는데 이게 뭔일인가 싶고..귀찮고

 

새언니는 그런게 좋은가봐요.주고받고 ...

 

걍 제가 먼저 끊으면 포기할런지...

 

양가부모님, 남편자식 생일 챙기는걸로 전 족한것 같은데,....골치가 아파요.

IP : 27.119.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서네
    '12.1.27 12:41 PM (180.230.xxx.215)

    아이들생일·동서생일·결혼기념일·결혼초에식구간에정 이다싶어 제가먼저챙겨서 몇년했는데 어느때부터인지 그쪽에서딱끊데요·치~그래서 저도딱끊었어요
    사실 해준거따지면 제가더했네요

  • 2. ㅇㅇ
    '12.1.27 12:53 PM (121.130.xxx.78)

    그러게요.
    매번 봉투 주거니 받거니 저도 피곤해요 좀.

  • 3. 쿨시누이
    '12.1.27 12:54 PM (112.185.xxx.5)

    우리 시누이는 첫 생일이니까 처음만챙길게요
    다음부턴 그냥 넘겨요~~챙길사람도 많은데~~
    해서 첫 생일만 서로 챙기고 그담부턴 그냥 넘어가요
    시누이는 애가 셋이라 챙기기 시작하면 끝도없어요

  • 4. ..
    '12.1.27 12:56 PM (114.206.xxx.135) - 삭제된댓글

    챙기지마요 자기식구 생일만 챙기면돼요

  • 5. ,,,
    '12.1.27 12:59 PM (111.91.xxx.66)

    마지막으로 챙기면서 '언니 앞으로 챙겨야 경조사도 많은데 우리끼리라도 생략하고 축하만 주고 받아요' 라고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하심 좋을듯요~

  • 6. fly
    '12.1.27 1:11 PM (115.143.xxx.59)

    그냥 돈주고 받는거 하지말고..서로생일떄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하세요..그럼편해요.

  • 7. 윗분..
    '12.1.27 1:20 PM (58.234.xxx.93)

    그게 얼마나 더 번거로운데요..ㅎㅎ 그냥 님이 주고 받기 하지 말자고 그러고.. 생일당일엔 기프티콘이나 하나 쏴드리세요. 가벼운걸로. 그게 좋을거 같아요..ㅎㅎ

  • 8. ///
    '12.1.27 2:52 PM (122.34.xxx.133)

    저도 주거니받거니 피곤했는데 끊기도 야박하고 .
    어느 순간 부터 경제어려워지고 끊으니 지금은 편하네요.

    처음부터 얘기하면 좋을 듯해요. 처음만 챙기고 서로 축하만 주고 받자구요. 처음에 계속주거니 받거니하다
    한 쪽만 챙기다 흐지부지 되니 좀 민망하기도 해요.

    저희는 시누 올케 동서 얘들도 비슷비슷해서 전 번거러웠는데 지금은 서로 안 챙기니 편해요.
    자기식구끼리 챙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 9. ......
    '12.1.28 2:15 PM (121.160.xxx.81)

    우리도 10만원씩 하다가 어려워지니 5만원 한도내에서 물건으로 정하라고 하고... 저는 그런 거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선물은 말하면 해주겠다. 난 받을 게 없으니 달라고 하지 않겠다 했더니 선물 말 안하길래 그냥 넘어갔어요. 이렇게 없어질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91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466
62590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653
62589 확실히 우울하다는 글에는.. 2 ... 2012/01/27 2,843
62588 빌트인 세탁기를 통돌이로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2/01/27 2,526
62587 머리샴푸할때 샤워기로 감으시나요? 5 궁금 2012/01/27 2,679
62586 눈밑 지방 수술 4 고민 2012/01/27 1,776
62585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질문 2012/01/27 1,813
62584 꿈 해몽 좀... 2 ,,, 2012/01/27 1,697
62583 서울 서대문구에 위내시경으로 유명한 명의가 있다던데 4 아파요 2012/01/27 1,650
62582 지금 황해 다시보고있는데.. 4 질문 2012/01/27 1,246
62581 이 야상점퍼 어떤가요? 3 -_- 2012/01/27 1,306
62580 성조숙증 고민 조언 경험담 절실해요 11 고민맘 2012/01/27 5,632
62579 냠편의 하룻밤외도 7 아보카도 2012/01/27 4,315
62578 한국에 여름에 나갈 예정인데.... 1 여름에 살수.. 2012/01/27 821
62577 (걱정)전화로 땅 사라고 자꾸 전화오는 거요.... 8 이런 것도... 2012/01/27 1,710
62576 마음이 지옥 원글3 우울한 이야기아님. 12 sos 2012/01/27 2,934
62575 7살 아이가 학원차량에 치어 하늘나라갔네요 5 에휴 2012/01/27 2,739
62574 해품달 여주인공으로 어느 배우였으면 하시나요?? 38 해품달..... 2012/01/27 5,667
62573 학원 쉬었다가 다른데로 옮기고 싶은데 말을 어캐할까요? 2 아이학원 2012/01/27 922
62572 보험설계사들...다그런건 아니지만..좀..도둑놈들 같아요.. 5 짜증나 2012/01/27 3,076
62571 코스트코 상품권 2 상품권 2012/01/27 1,757
62570 안아픈 손가락 7 .. 2012/01/27 1,455
62569 요즘아이들과볼만한영화 2 2012/01/27 1,888
62568 핸드폰 실시간요금 조회 해보고 ...놀람과 궁금증 2 띠용 2012/01/27 2,031
62567 여행가방 사이즈 조언 구합니다~ 5 바다 2012/01/27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