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격려 문자에 경찰관 "심판하겠다" 답장 파문

쥐명박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2-01-27 12:22:52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pol_others/view.html?photoi...

이 대통령은 설 연휴인 지난 21일 일부 일선경찰관들에 보낸 단체 문자메시지에서 "남들이 쉴 때 늘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은 여러분을 의지하고 또 신뢰한다"고 격려했다.

그런데 일선경찰서 수사과장을 맡고 있는 한 경감급 간부는 "검찰 공화국을 검찰 제국으로 만드셔 놓고 무슨 염치로 이런 문자를 일선 경찰관에게 보내셨느냐"며 "시대를 거꾸로 돌려놓으신 행보…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기사의 내용입니다.
IP : 175.196.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염치 동감
    '12.1.27 12:26 PM (203.247.xxx.210)

    응원합니다, 혐오 말고 경감님!요~

  • 2. 김태진
    '12.1.27 12:26 PM (211.243.xxx.227)

    사기꾼 쥐새끼 종말이 다가 오는군
    인과응보라고 권불5년에 감옥갈 일만 남았네
    저 쥐땜에 스트레스 받은분 손해배상 청구해야 할듯
    쥐는 감옥으로 국민은 맘편히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세상으로

  • 3. ㅁㅁ
    '12.1.27 12:46 PM (115.136.xxx.29)

    뭘 당선을 시키나요 그때와 지금이 같나요? 그때는 온갖 거짓말과 술수와 거짓 공약으로 사람들 눈과 귀를 다 가렸는데요. 이제 조금씩 까발려지고 있으니 이 정도 표현은 거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제 평생 입에 담지 않았던 모든 욕을 퍼붓고 싶은 심정이에요.

  • 4. mm
    '12.1.27 1:01 PM (219.251.xxx.5)

    무슨 알바냄새?과민하신 듯...
    덕담으로 보낸 문자인데..아마 경찰 수사권때문에 화난 경찰에겐 오히려 화를 더한 결과였지만..

  • 5. 헐.
    '12.1.27 1:02 PM (112.218.xxx.60)

    저런 X를 500만표나 앞서서 당선시켰으니 더 거친표현이 나오는거랍니다.

  • 6. 웃겨
    '12.1.27 1:45 PM (175.112.xxx.147)

    노무현대통령때는 온갖 욕 다하구선 이명박에게는 거친 표현은 자제하라구...참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도 없는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영혼은 팔지 마세요.알바씨 ! 혹 자녀가 있다면 이명박 같은 대통령을 본보기 삼으라고 하려나..

  • 7. 웃겨
    '12.1.27 1:47 PM (175.112.xxx.147)

    알바이면서 알바 아닌 척 ...과민은 무슨 그럼 이런세상이 좋다는 말인지..

  • 8. 쥐떼를헤치고
    '12.1.27 2:08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500만 얘기를 아직도 하다니, 4년간 한 짓을 보고도 500만 운운하다니 답이 없네요, 뇌도 없으시구요.

  • 9. ..
    '12.1.27 3:52 PM (125.152.xxx.24)

    멋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87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643
79486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326
79485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276
79484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457
79483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412
79482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130
79481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042
79480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2,052
79479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444
79478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3,388
79477 입사 1년 6개월만에 연봉 60% 인상이 가능한가요? 3 정말모름 2012/03/06 2,121
79476 병설유치원 지각하면 안되나요? 7 초보운전 2012/03/06 7,915
79475 한라산 등반 전 아침 식사 할만한 곳 알려주세요 4 한라산 2012/03/06 2,975
79474 영양제 먹이시나요? 2 아이들 영양.. 2012/03/06 1,222
79473 여드름, 뾰루지 이런건 몇살까지 나는걸까요? 21 아놔 2012/03/06 5,355
79472 카톡으로 6년전 헤어진 첫사랑이 절찾는군요 6 황당한밤 2012/03/06 6,798
79471 아들이 공부에 뜻이 없어서 조언구합니다. 11 원합니다. 2012/03/06 2,769
79470 뇌 관련 책들 소개합니다 (책 추가합니다-브레인다이어트] 30 브레인 2012/03/06 5,452
79469 아이 공부때문에 엄마인 제가 한없이 무너지네요 2 ........ 2012/03/06 1,986
79468 요즘 카메라들 성능이 엄청나네요 ㅎㅎㅎ 2 은계 2012/03/06 1,836
79467 학교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 동의서에 동의한다고 체크해야 하나요.. 10 급식과 학비.. 2012/03/06 2,469
79466 오늘, 놀러와에 나온.. 9 2012/03/06 2,529
79465 제가 이곳을 몰랐네요 ㅜ.ㅜ 익명게시판.......... 3 시크릿매직 2012/03/06 1,470
79464 적금 이렇게들수있나요? 1 일자무식 2012/03/06 1,015
79463 중등 여자아이 속옷 사이트 와이어 2012/03/06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