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신 정보 몇 개

^+^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2-01-27 11:24:13

증권사  HTS(home trading system)에 올라온  정보입니당~

1. 영화 '부러진 화살' 어제 26일 하루 관객수 11만 3433명, 누적 관객수 115만 5165명 기록, 상영 9일만에 1위 점령. 요즘 그리고 앞으로 얼마 동안 경쟁할 만한 영화가 있지 않아  한 동안 1위를 고수할 거로 보입니다. 5백만 관객 돌파 여부가 흥미사항일 것 같네요. 

다음은 정치 분야 소식들로,

2. 김종인 비대위원장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직 물러날 가능성을 시사했다는군요. 공천심사위원장이 결정되고 세상의 관심이 공천심사위로 넘어가면서 비대위의 쇄신작업은 주줌해지고 언론의 조명에서 사라지면 그가 그 자리에서 시간만 끌면서 눌러 앉아 있는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추진하려 했던 몇몇 개혁/쇄신 작업들이 저항에 막혀 요즘 다른 생각 하고 계신 듯 합니다. 한날당 여러 계파들의 이해와 기득권 지키지..  박근혜의 대권전략.. 김종인씨의 이해 등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해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1월말까지 쇄신 모습을 분명히 보이지 않으면 그만둘 거라 얘기한 것을 실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손학규씨는 이번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을 거라 하네요. 년말 대선후보 경선에 당락여부와 관계없이 출마할 것인데 올 4 11 총선 후, 6월 국회 개원 직후인 7~8월경에 대선후보로 등록하려면 국회의원직을 물러나야 하는 규정이 있는가 본데, 그렇게 하는 건 지역유권자에게 미안한 일이라 총선 출마 안하려 한다네요.

4. 반면, 나경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에 출마할 거라 하면서 요즘 지역구 관리에 열심이라 하네요. 야권에선 그 지역 위원장으로 있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들인 정모씨나 전직 부장검사 출신인 김모씨가 나올 가능성이 크답니다. 서울 중구는 정대철 상임고문의 아버지인 정일형 박사가 8선, 정대철 고문이 5선을 한 곳이어서 과연 3대째 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고, 전직 부장검사가 나오면 전직 판사 대 전직 검사 간의 대결로 이 역시 흥미있을 거라 합니다. 

이상입니다.

IP : 61.247.xxx.20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655 친일파..한나라당...역사... 1 찾았어요 2012/03/31 1,038
    88654 분당에 쌀국수집 추천해주세요 7 국수 2012/03/31 857
    88653 김제동과 결혼하는 꿈을 꿨어요 11 개꿈? 2012/03/31 1,523
    88652 도박중독에 관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7 혀니네로 2012/03/31 1,663
    88651 [속보]현재 청와대분위기. 36 .. 2012/03/31 10,091
    88650 아기 키우기 4천과 유모차 이야기 읽고 새가슴 되어 질문. 8 어쩌나 2012/03/31 2,022
    88649 익명의 힘을 빌어 조심스럽게 정신분석.. 2 봄바람 2012/03/31 1,141
    88648 BH하명의 BH약자는? .. 2012/03/31 656
    88647 '문재인 전세보증금'문제도 나왔었군요 2 참맛 2012/03/31 1,614
    88646 피곤하면 턱관절에 이상한 느낌이 ㅜㅡㅜ 2 왜이러지 2012/03/31 1,210
    88645 인터넷 후기 얼마나 신뢰하세요? 2012/03/31 440
    88644 역시.. 사탕기자 부인되시는 분도 82 회원이셨군요. 10 82회원 만.. 2012/03/31 5,311
    88643 공짜로 학원보내려는 8 찌질한거죠 2012/03/31 1,593
    88642 저는 이런 경우가... 제일 없어보여요 ^^; 7 2012/03/31 3,108
    88641 아이허브 가입했더니 저절로 추천인 코드가 들어가 있어요..ㅠ.ㅠ.. 2 어제도오늘도.. 2012/03/31 1,202
    88640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까지 은폐 나서 1 참맛 2012/03/31 520
    88639 이명박근혜와 새누리는 입닥치고 오라를 받으라 1 김태진 2012/03/31 487
    88638 상가경매를 직업으로 하는 남자 5 ... 2012/03/31 2,036
    88637 이순간 내가 가장 소망하는것. 1 .. 2012/03/31 505
    88636 신민아 ? 서효림 ? 미스터피자헛.. 2012/03/31 943
    88635 19대 총선 후보자 종교별 분포 2 우와 2012/03/31 694
    88634 김부겸 이정현 두분은 당선되기를 10 소리 2012/03/31 1,112
    88633 친정에서 비용 내준 산후조리비와 스토케는 괜찮죠? 22 밑에 글 보.. 2012/03/31 3,437
    88632 아이 돌때까지 4천만원 든다는게 사실인가요? 17 나꼽살 2012/03/31 2,826
    88631 이해되는 3일전 명박씨의 기자회견 상황 3 관찰자 2012/03/31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