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의 장점이 뭔가요?

궁금 조회수 : 6,354
작성일 : 2012-01-27 11:02:53
요즘 시대에서는
청약도 큰 장점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에는 분양가도 싸고 청약할 만한 것들도 많고
조건도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분양가도 그리 싼편은 아닌거 같고
돈 없는 사람 입장에선  어차피 기존 아파트 대출 좀 받고
들어가는 거나
청약 겨우 어찌어찌 했다 해도 계약금이나 분양등 들어가는 
돈 역시 대출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을일시에내지않아도된다
    '12.1.27 11:14 AM (115.143.xxx.81)

    기존아파트 살라면 어쨌거나 한두달 안에 아파트값을 다 가져와야 하는데
    청약 받으면 중도금으로 조금씩 조금씩 내도 되니 이자부담은 덜하겠져...
    그렇게 하다하다 안되면 전세놓아 잔금 치르고....
    돈모아 전세금 마련해서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가 살아도 되구요...

    기존아파트 연식 지나면 내부자재들 허름해지고 구조도 쫌 그렇고..
    새아파트는 (평수나 시공사의 차이는 있지만) 깨끗하고 요즘의 트렌드를 따라간달까요..
    (기존아파트 고치는거...은근 성가십니다;;;)

    제 생각은 돈있는 사람은 굳이 청약할필요 없어보이고..
    돈없는 사람은 청약하는게 낫지 않을려나 싶네요...

  • 2. 아...
    '12.1.27 11:19 AM (112.168.xxx.63)

    집값을 일시에 내지 않아도 된다...그건 있겠네요.
    근데 중도금은 기한이 좀 되나봐요?

    돈 없는 저도 청약을 좀 알아봐야 하는데..

  • 3. 요즘은경기가안좋아서
    '12.1.27 11:35 AM (115.143.xxx.81)

    계약금만 내고 입주까지 중도금 무이자 대출..그런곳도 많더라고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보통 착공해서 입주까지는 암만 빨라야 2-3년은 걸리는듯?
    잘 모르겠으면 일단 근처 모델하우스 암데나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요즘 모델하우스들 서비스 완전 좋던걸요 ㅎㅎㅎ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원두커피 그자리에서 촥~ 뽑아주고 ^^;;;
    (돈주고 사먹을람 암만싸도 1-2천원은 쓸텐데 ㅎㅎ)

    겨울되고 날도 춥고 집에 있음 지겹고 어디나가면 몇만원 우습게 없어져서...
    동네 모델하우스들 돌면서 저는 커피한잔..애들은 쥬스한잔..
    덤으로 애들은 뛰고 ㅋㅋㅋ 저는 집구경겸 궁금한것덜 질문 ^^;;;
    나름 알뜰저렴유익한 콧바람 쐬기랄지 ㅎㅎㅎ

    예전처럼 부동산으로 재산 불리는 시기는 지났다는 생각은 들지만...
    제 생각엔 쓸데없이 모여 수다떠는거 보다는
    모델하우스 구경이 차라리 나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요즘집 인테리어들 구경도 하고...나름 그 아파트 단지가 어떤가 판단도 해보게되고...등등..
    짬짬이 구경하면 나중에 집사거나 운용할때 도움될것 같어요....기분전환도 되구요 ^^

  • 4. 우와
    '12.1.27 11:48 AM (112.168.xxx.63)

    윗님~
    저도 모델하우스 나들이 해보고 싶네요.ㅎㅎ

    근데 직장인이라 시간이...ㅠ.ㅠ

    청약이란걸 해본 적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요.

  • 5. 청약을 해도
    '12.1.27 3:48 PM (112.154.xxx.153)

    요즘은 분양가가 더 비싸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있어서 ....
    집값이 떨어지잖아요

    청약으로 돈 가지고 있으면 이자는 뭐 .... 좀 좋을 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77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956
63776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324
63775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185
63774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828
63773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737
63772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171
63771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839
63770 베르너 채칼이 새로 바뀌고 품질이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네할램 2012/01/26 605
63769 이런 시동생..... 어찌할까요. 10 형수 2012/01/26 2,926
63768 화장품들은 왜 국내에서 파는데도 이름을 영어로 쓸까요? 7 어우 2012/01/26 1,368
63767 이제 3학년되는 아이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은어려워.. 2012/01/26 915
63766 이명박은 경상도에서 평판이 아주... 14 안좋더구만요.. 2012/01/26 3,267
63765 초등학교 1학년부터는 초등졸업때까지 일년에 몇센치정도 커야 정상.. 1 궁금이 2012/01/26 3,046
63764 이석증이랍니다 도와주세요 7 어지러워요 2012/01/26 2,906
63763 발렌티노 가방 얼만가요?? 1 2012/01/26 1,883
63762 군대간 아들에게 인터넷편지를 부칠때요.. 6 군대편지 2012/01/26 1,505
63761 스마트폰으로 적금들려면 은행가서 신청해야하나요? 적금 2012/01/26 502
63760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국제학과 2 지방맘 2012/01/26 3,927
63759 리스닝교재 추천좀 해주세요.... 4 중1맘 2012/01/26 1,620
63758 재벌집에서 하는 별다방은 어찌 될까요? 3 ... 2012/01/26 2,325
63757 베르터 채칼 칼날이 얼마나 예리하기래요? 6 네할램 2012/01/26 1,479
63756 냉동실에 들어간지 3달정도 된 닭 먹어도 될까요 2 blo 2012/01/26 1,106
63755 페르시안 친칠라 기르시는분 계신가요? 6 냐옹이 2012/01/26 2,227
63754 케이팝 스타 이하이여~~ 1 아카시아 2012/01/26 1,787
63753 아이가 자꾸 동생이있음 좋겠다고 해요 9 난아닌데 2012/01/2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