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살 됬어요.
요즘 간간히 팬티에 뭐가 묻는다고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썻어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더니 자기 팬티랑 바지 달라고 그래면서 팬티에 분비물이 묻었다고..
고추쪽이야 똥꼬쪽이야 물었더니 고추 쪽이래요... 이게 뭘까요?
요즘 떨어지는 꿈을 많이 꾼다고 얘기 자주 하길래 크는 꿈이라고 했었는데... 혹시..몽정일까요?
애 아빠는 이런일에 무심하고, 저는 오늘 갑자기 머리가 띵해요.
올해 10살 됬어요.
요즘 간간히 팬티에 뭐가 묻는다고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썻어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더니 자기 팬티랑 바지 달라고 그래면서 팬티에 분비물이 묻었다고..
고추쪽이야 똥꼬쪽이야 물었더니 고추 쪽이래요... 이게 뭘까요?
요즘 떨어지는 꿈을 많이 꾼다고 얘기 자주 하길래 크는 꿈이라고 했었는데... 혹시..몽정일까요?
애 아빠는 이런일에 무심하고, 저는 오늘 갑자기 머리가 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