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이 벌어 약 500정도.. ( 세금떼고 )
아이 둘 있고요.
큰애 중1올라가고 작은데 6살됬어요
현재 전세 1억 2천이고요..
마이너스 3천만원통장 꽉차게 썼어요..
땅 싯가 1억 5천정도 되는거 있고요..
그외에 저축하는건 거의 없어요.. 거의 나이 60먹어서 받는 노령연금정도..
이상하게 돈이 안모이네요.. 특별히 뭘 많이 사는건 아닌데... 항상 마이너스에요..
올해부턴 좀 허리띠 바짝졸라 돈을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계산해봐도 아무리 모아도 집을 산다는건 정말 어려울거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이 집값이 비싼지역이라서 (송파) 집을 사려면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주 작은건 4억부터-10억정도 인데..
작은 집을 사서 대출을 갚아야할까요 아니면 벌어서 집을 사야할까요..
이러다간 정말 늙어서도 남의집 신세 못 벗어날것같아요
아이아빠직장도 송파고 아이들 교육도 그렇고 송파를 떠나긴 어려울듯한데 (전 회사가 멀어요 ㅜㅜ)
어떻게 해야 내집을 장만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