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좀 듣고싶어요.
50후반 엄마가 눈밑지방이 맘에 걸리시나봐요ㅠㅠ
직접 말씀은 안하시는데 지방제거수술을 하고 싶은 맘인것 같아요.해달라고 ㅠ
지방제거해도 또 지방이 생겨 불룩해진다는 야기들을 많이 하시던데/
딸이 엄마의 소원을 들어줘야할까요?ㅠ
여유돈이 좀 그런데.. 엄마의 소원을 모른체하기는 좀 그렇고..제거수술해도 부작용은 없는지요
의견좀 듣고싶어요.
50후반 엄마가 눈밑지방이 맘에 걸리시나봐요ㅠㅠ
직접 말씀은 안하시는데 지방제거수술을 하고 싶은 맘인것 같아요.해달라고 ㅠ
지방제거해도 또 지방이 생겨 불룩해진다는 야기들을 많이 하시던데/
딸이 엄마의 소원을 들어줘야할까요?ㅠ
여유돈이 좀 그런데.. 엄마의 소원을 모른체하기는 좀 그렇고..제거수술해도 부작용은 없는지요
눈밑이 쳐진것도 아니고 지방이 있는걸 제거한다구요?? 상학에서 눈밑은 자식궁이라고해서 건드리면 자식 즉 원글님이 안좋게된답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노노노님!
저도 묻어가는 질문 좀...
제가 막 50 인데
눈밑지방이 불룩하니 쳐져서 나이가 너무 들어보여 정말 애교수술?그런거라도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데요
자매들이 다 눈형태가 이런편이라 나이 제일많은 언니가
예전에 눈밑지방제거수술을 했어요 쳐진게 너무 심해서...
그런데 님 글을 보니깐 좀 찔끔하는것이..
아들 둘이 정말 성실하고 공부도 잘했는데 대입부터 졸업하고 취업 대학원진학 모든것이
이상하게 잘 안풀리고 자꾸 꼬이기만 해요
언니가 큰애가 고등학교때 했거든요
지금 둘다 굉장히 애매한 상태가 되어있는데...
너무 착하고 예의바르고 공부에도 성실하던 애들이 왜 안풀리고 저리 되었을까 싶은것이 속상하거든요
학교가 그리 낮은곳도 아닌데 그렇네요...
그러다보니...님 글을 보니 귀가 얇아지네요 ㅠㅠ;;;
지방제거하지않고 모아서 애교살로 만든다는 걸 하면 괜찮겠죠?
진짜요?
나도 눈밑이 볼록해서 제거수술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제거수술 얘기에 한번도 첫댓글 처럼 달아 주신분 없었던것같은데...ㅠ
갈등 생겨요ㅠ
노노님 상학이 뭔가요?인터넷봐도뭔뜻인지..모르겠어요
저도 혹 노노노님 답글 또 주셨나 와보니...
관상학에서 관 자가 빠진듯 보이네요 문맥상...아닌가?
안좋다하니 사람마음 찜찜해지긴하고 젊어보이고는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