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 최고의 명품연기는 상선이 아닌가 합니다.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2-01-27 01:08:48

그 느물거리는 표정하며 대사치는거..

많은 주.조연 연기자 중 당연 압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IP : 114.203.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16 AM (125.152.xxx.124)

    맞아요....저도 오늘 그 생각 했어요...^^

  • 2. 너무
    '12.1.27 1:24 AM (219.254.xxx.170)

    앙증맞고 귀여우셔요.연기는 물론 최고!!!

  • 3. 띵똥~~~
    '12.1.27 1:42 AM (119.149.xxx.229)

    오늘 최고의 명장면은 엔딩이랑 내시아저씨+ 김수현 둘이 옛날 보는 것같다던 그 장면.

    그것말고도 전 이 분때매 이 드라마 꽂혔어요.
    초반에 이분만 나오면 어찌나 재미나던지...

  • 4. ㅋㅋ
    '12.1.27 2:46 AM (98.229.xxx.5)

    동감. 지웅이랑 하은이 아빠...요즘 이 집이 온가족이 아주 잘나가네염. ㅋㅋ

  • 5. 저도요
    '12.1.27 3:05 AM (124.61.xxx.39)

    정은표씨 땜에 겨우 웃어요.

  • 6. ㅁㅁ
    '12.1.27 4:41 AM (203.226.xxx.70)

    정말 연기 잘하더라고요. ^^

  • 7. 브리즈
    '12.1.27 7:11 AM (110.11.xxx.57)

    저도 어젯밤 보면서 그생각 딱 했는데..다들 보는눈이 비슷하시네요.
    지웅이 아빠 진짜 연기 쵝오예요.

  • 8. -_-
    '12.1.27 7:16 AM (61.38.xxx.182)

    연극배우출신이라... 와이프가 연극보러 갔다가, 너무 카리스마있어서 반해서 쫓아다녔대요. 사람이 진짜 커보였다나... 그 여자분 진짜 성격좋더라고요

  • 9. ..
    '12.1.27 8:23 AM (175.112.xxx.155)

    ㅎㅎㅎㅎㅎ

  • 10. ..
    '12.1.27 8:51 AM (116.124.xxx.197)

    저도 어제 보면서 상선이랑 장씨 도무녀가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코믹하면서도 전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게 연기를 찰지게 하더군요.
    장씨도무녀도 정말 무녀처럼 ...

  • 11.
    '12.1.27 9:04 AM (121.130.xxx.192)

    계속 상선과 왕과 회상씬만 나와도 계속 볼듯.ㅋ

  • 12. ...
    '12.1.27 9:56 AM (211.199.xxx.144)

    그러게요..표정연기가 느~무 잼나요.

  • 13. ..
    '12.1.27 10:04 AM (175.112.xxx.103)

    조연들 연기는 다들 좋아요.

  • 14. 장씨가 전미선씨죠^^
    '12.1.27 10:17 AM (112.169.xxx.238)

    이분 대하드라마 토지에 나왔었는데...연기력 정말 출중했어요. 어린나이에도
    그 연기력이 눈에 띌정도...서희의 몸종역할이었던듯....
    이력 살펴보니 이미 연기대상 조연상 받으셨었네요.
    저도 여기선 전미선씨와 상선역할(코믹함^^)만큼은 단연 명품연기라 생각해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84...
    ㅋㅋ 이분 취미가 음식만들기라 써있네요.

  • 15. 명품조연
    '12.1.27 11:08 AM (98.229.xxx.5)

    전미선도 그 특유의 청승맞은 기묘한 우울한 분위로 황진이때부터 눈먼 기생(황진이 엄마)으로 나오더니 이번엔 무녀로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황진이에선 자기딸 진이를 절대 기녀로 만들지 않으려고 절로 보내 숨겨오다가 백무 김영애에게 들켜 딸을 결국 기생으로 만들고말더니...해품달에서는 지켜주고싶은 연우를 대왕대비 김영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무녀로 숨기는 역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03 해를 품은 달...처럼 산다는게 무슨뜻일까요? 8 ^^ 2012/03/16 3,278
84002 휴대폰 받기만 하는 사람에게 제일 좋은 요금제는 뭐가 있나요 1 .. 2012/03/16 1,942
84001 저 아들하나 있는데 딸만 있는 엄마가 이거 왜 보여주나요? 40 .... 2012/03/16 12,523
84000 오늘 여의도로 다들 오실꺼죠? 8 엘가 2012/03/16 1,660
83999 개봉한지 석 달 좀 넘은 분유 어른은 먹어도 될까요?^^; 9 웬일이래 2012/03/16 3,275
83998 성찰없는 이명박 정권 '악마적 광기' 섬뜩하다" 3 단풍별 2012/03/16 1,831
83997 일본여행 6 toto 2012/03/16 2,287
83996 단란주점이나 여자 나오는 술집..가는 남편.. 1 술집 2012/03/16 4,956
83995 공사비 얼마정도 들까요? 1 .. 2012/03/16 1,387
83994 물병 여러개 담을수있는 바구니... 팝콘 2012/03/16 1,070
83993 초등 저학년 학교간식 추천부탁해요 27 2012/03/16 14,565
83992 인터넷 장보기 4 장보기 2012/03/16 1,781
83991 초6 딸이랑 볼만한 뮤지컬 1 대학로 2012/03/16 1,237
83990 하늘에서.. ... 2012/03/16 1,073
83989 [원전]이바라키 산 어패류 50 베크렐 이상이라면 출하 자제 참맛 2012/03/16 1,105
83988 이웃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6 보미 2012/03/16 4,203
83987 제조한지 2년 거의 다 된 향수가 왔어요 환불할까요? 3 향수요 2012/03/16 1,730
83986 집단탈당 진압(?)…보이지 않는 손 있나 세우실 2012/03/16 1,124
83985 [원전]고리원전, 지진없이 후쿠시마 참극 재연될수도... 2 참맛 2012/03/16 1,619
83984 이런 스타일 옷 보신분은 제보 바랍니다...ㅜㅜ 7 클로이 2012/03/16 3,025
83983 보통 집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책을 읽으시나요? 5 집에서 책 .. 2012/03/16 1,858
83982 연금보험 정말 후회되요. 9 쇼랴 2012/03/16 5,470
83981 다들 다이어트얘기 하시는데 2 다들 다이어.. 2012/03/16 1,416
83980 너무너무 답답해서 조언 구합니다. 43 대책없는사람.. 2012/03/16 10,300
83979 운동하는데 살찌는 나 8 호호맘 2012/03/16 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