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물거리는 표정하며 대사치는거..
많은 주.조연 연기자 중 당연 압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그 느물거리는 표정하며 대사치는거..
많은 주.조연 연기자 중 당연 압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맞아요....저도 오늘 그 생각 했어요...^^
앙증맞고 귀여우셔요.연기는 물론 최고!!!
오늘 최고의 명장면은 엔딩이랑 내시아저씨+ 김수현 둘이 옛날 보는 것같다던 그 장면.
그것말고도 전 이 분때매 이 드라마 꽂혔어요.
초반에 이분만 나오면 어찌나 재미나던지...
동감. 지웅이랑 하은이 아빠...요즘 이 집이 온가족이 아주 잘나가네염. ㅋㅋ
정은표씨 땜에 겨우 웃어요.
정말 연기 잘하더라고요. ^^
저도 어젯밤 보면서 그생각 딱 했는데..다들 보는눈이 비슷하시네요.
지웅이 아빠 진짜 연기 쵝오예요.
연극배우출신이라... 와이프가 연극보러 갔다가, 너무 카리스마있어서 반해서 쫓아다녔대요. 사람이 진짜 커보였다나... 그 여자분 진짜 성격좋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보면서 상선이랑 장씨 도무녀가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코믹하면서도 전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게 연기를 찰지게 하더군요.
장씨도무녀도 정말 무녀처럼 ...
계속 상선과 왕과 회상씬만 나와도 계속 볼듯.ㅋ
그러게요..표정연기가 느~무 잼나요.
조연들 연기는 다들 좋아요.
이분 대하드라마 토지에 나왔었는데...연기력 정말 출중했어요. 어린나이에도
그 연기력이 눈에 띌정도...서희의 몸종역할이었던듯....
이력 살펴보니 이미 연기대상 조연상 받으셨었네요.
저도 여기선 전미선씨와 상선역할(코믹함^^)만큼은 단연 명품연기라 생각해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84...
ㅋㅋ 이분 취미가 음식만들기라 써있네요.
전미선도 그 특유의 청승맞은 기묘한 우울한 분위로 황진이때부터 눈먼 기생(황진이 엄마)으로 나오더니 이번엔 무녀로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황진이에선 자기딸 진이를 절대 기녀로 만들지 않으려고 절로 보내 숨겨오다가 백무 김영애에게 들켜 딸을 결국 기생으로 만들고말더니...해품달에서는 지켜주고싶은 연우를 대왕대비 김영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무녀로 숨기는 역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