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진단 먹어보신분

정말 효과있나해서요. 조회수 : 10,873
작성일 : 2012-01-26 23:26:19

공진단 가격이 워낙에 비싸서요.

한의원에선 판매를 하긴 하는것 같아요.

효능에 관해선 대강 알겠는데요,실제로 드시고 계신분 있으신지요?

수험생한테 먹여볼까 싶은데

 

보약보다 더 낫던가요?

IP : 221.157.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1:28 PM (121.186.xxx.147)

    우리 남편도 효과 봤고
    남동생도 지금 먹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효과 본거 보고 남동생이 먹거든요
    비싸서 그렇지 좋더라구요
    그리고 보약보다 먹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 2. 비싸서
    '12.1.26 11:31 PM (59.20.xxx.137)

    그렇지 좋대요.
    저희 아이가 너무 허약해서 공진단 먹일려고 한의원 갔었는데
    한의사 선생님께서 공진단 비싸고 좋지만 저희아이경우에는
    소화기가 약해 비싼거 먹여도 흡수를 못해 아까울꺼라고 하시며
    한약 지어주셨어요.담에 소화기가 강해지면 먹이라고...
    한의원가서 물어보세요.

  • 3. 먹으면
    '12.1.26 11:32 PM (222.237.xxx.218)

    번쩍 기운이 나긴 합니다..

  • 4. 체질이랑
    '12.1.26 11:56 PM (222.237.xxx.218)

    상관없다고 하던대요..
    사향 들어간 거면 씹어드시고 따뜻한 물 드세요..
    그럼 사향의 약효가 온 몸에 퍼진대요..
    사향 든 게 열알에 40만원이었나..... 그랬어요...
    목향 든 건 많이 싸요..

  • 5. ??
    '12.1.27 12:07 AM (180.224.xxx.97)

    공진단 한세트가 몇백하지 않나요?

  • 6. 서민이 먹기엔?
    '12.1.27 12:10 AM (221.157.xxx.33)

    공진단은 공동구매 같은건 안하나요,혹시?

  • 7. 저기
    '12.1.27 12:21 AM (59.20.xxx.137)

    위에 댓글 달았는데 제가 간 한의원에서는 공진단이 비싸고 좋긴 좋지만
    저희 아이가 소화기가 약해 흡수 못할꺼라고
    소화기를 강하게 만드는게 먼저라고 하셨어요.

  • 8. 어머
    '12.1.27 12:31 AM (14.32.xxx.75)

    무슨..40만원밖에...아니예요. 적어도 2백에서 4백까지 해요.
    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남편 이거 먹였는데 제가 아이 가졌거던요.
    그 당시 삼백 줬던거 같아요.

  • 9. 바가지
    '12.1.27 12:35 AM (121.167.xxx.215)

    쓰셨군요.
    보통 10알에 50만원정도 합니다. 울언니가 한의사입니다.
    물론 직접 달인건 몇백하기도 합니다. 근데 직접 만드는집 별로 없거든요.

  • 10. kris
    '12.1.27 1:39 AM (211.186.xxx.101)

    위에 '어이'님 제가 구매할수 있나요?

  • 11. ..
    '12.1.27 2:41 A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

    한의원에서도 대개 공진단 사서 팔아요

  • 12. 저두
    '12.1.27 3:15 AM (14.47.xxx.105)

    위에 '어이'님 저도 좀 알려주실수 없으신가요? 믿을만한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 13. ..
    '12.1.27 4:51 AM (211.246.xxx.5)

    어이님.
    저도 공진단 사고싶은데 연락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의원 연락처라도좀 알려주세요^^

  • 14. 저도 부탁좀...
    '12.1.27 7:19 AM (125.178.xxx.182)

    친정엄마께서 몸이 갑자기 않좋아지셔서....
    알아보고 잇엇거든요...
    dhalstjr2967@daum.net..연락주세요....

  • 15. 묵난향
    '12.1.27 9:51 AM (118.217.xxx.146)

    저도 중금속 한약재나 스테로이드 한약재 이런얘기 나오면 속상한 한의사 마눌입니다.

    드릴수있는 말씀은 한의원에 들어오는 한약재와 경동시장등에서 유통되는 한약은 절차나 허가등에서 비교불가라는거..

    그리고 3대한약인 경옥고 공진단 우황청심환은 가격만으로 비교가 어렵습니다.성분을 보셔야합니다. 사향이 그램당 얼만지 안다면 절대 싼가격만으로 선택할 수는 없는 약들입니다. 일반 보약도 마찬가지구요.
    정관징 홍삼류는 건강식품입니다. 반면 한의원은 약이지요. 그 차이는 물론 성분의 함량을 보시면 알 수 있는거구요. 약국에서 파는 감기에 먹는 쌍화탕도 단순 감기약이 아닙니다.
    경옥고 공진단 우황청심환를 포함한 한약 모두 한의사 처방으로 함량제대로 처방내려 정성껏 만든 약들은 분명 그만큼의효과가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사서 파는곳도 있겠지만 저희도 정성껏 직접 만드는 한의원 중 하나구요.

    이익을 많이 남기려고 사람들을 거짓으로 현혹시키는 한의원이나 한의사들은 요즘같은 경쟁시대에는 결코 버틸 수 가 없답니다.

    치료효과나 약효는 환자들이 더 잘 아니까요. 그게 한의사들의 보람이기도 하구요.

  • 16. 아리
    '12.1.27 9:58 AM (116.120.xxx.11)

    아빠가 에전에 스러지신후로 몸이 많이 안좋은신데
    저도 좀 연락처나 구입처 좀 부탁 드릴께요.
    믿을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않아요.

    hoy1212@hanmail.net

  • 17. 삼초
    '12.1.27 11:01 AM (203.142.xxx.231)

    진심으로 제대로 만든다면...요샌 그런곳 찾기 어렵지만요.
    효과는 참 좋습니다.
    100세되시는 할아버지께서 약방을 하셨던터라...
    40~50년년전의 그 공진단 약효를 잊지 못하고 있거든요.
    20여년전부터 할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은 요새 공진단은 진짜가 없다..만들래야 만들 수가 없어..
    하며 안타까와 하셨어요.
    지금은 대를 물려주셨지만 늘 안타까운건 그때의 그 재료들을 구할 수가 없다는거라고 하셨어요.
    구입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구입하셔야 할듯해요.

  • 18. ..
    '12.1.27 12:31 PM (211.246.xxx.5)

    저위에 한의원 연락처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ssun2kim@hanmail.net 입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정말 필요하거든요

  • 19. 삼수니셋
    '12.1.27 1:22 PM (121.167.xxx.216)

    저도 묻어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kkg8151154@yahoo.co.kr

  • 20. 귀한 약 공진단
    '12.1.27 8:02 PM (1.251.xxx.126)

    저도 연락처 문의드립니다.
    joys70@hanmail.net

  • 21. gks
    '12.1.27 8:44 PM (114.202.xxx.222)

    저도 연락처 부탁드려요.

    hmh282@yahoo.co.kr

  • 22. 희망찬내일1004
    '12.3.12 11:32 AM (211.247.xxx.63)

    어이님 저도 한의원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쪽지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60 TV중에 보고싶은 프로 선택해서 보고 이런 서비스 있나요? 5 아지아지 2012/03/01 665
76359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1 흠흠 2012/03/01 1,940
76358 블로그 3 딸아이 2012/03/01 889
76357 생선태운 연기냄새 어떻게 없앨까요? 8 냄새2시간째.. 2012/03/01 2,246
76356 [EBS 다큐]시어머니, 며느리로서 행복하신가요? 5 노란수첩 2012/03/01 2,527
76355 조기교육?이 중요하긴 한거같네요. 7 ㅇㅇ 2012/03/01 2,098
76354 여주인공 나이 얘기 그만합시다. 19 제발제발! .. 2012/03/01 1,920
76353 티비아래에 모니터 받침대 놓고 쓰시는분들 어떤거 사셨나요~ 2012/03/01 458
76352 영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스포 있어요) 8 .. 2012/03/01 2,132
76351 작가 전혜린씨 아시는분 계세요? 72 질문 2012/03/01 19,955
76350 초등영어 과외 하시는분 계신가요? 11 ... 2012/03/01 7,164
76349 1시간 넘게 어떤 여자가 복도에서 울어요. 4 어떻게 할까.. 2012/03/01 2,338
76348 저공비행 7.......진중권씨요... 5 의외...... 2012/03/01 1,461
76347 이혼을 권장하는 이 사회..... 10 미리내 2012/03/01 2,913
76346 GMO 아니고 잘 튀겨지는 팝콘용 옥수수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팝콘 2012/03/01 1,094
76345 현량켄챠님 당근 들어간 소스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절실한 사람.. 2012/03/01 610
76344 여러분..힘냅시다..낼이 개학 입니다.음하하하하~~~~! 19 경축 2012/03/01 3,107
76343 MBC·KBS 이어…YTN도 파업 가결 2 세우실 2012/03/01 597
76342 나꼼수는 어떤 프로인가?-먹물들에게 (오늘의 유머 - 링크) 7 참맛 2012/03/01 1,120
76341 통조림 과일은 영양 손실이 많나요? 4 다크하프 2012/03/01 1,178
76340 MB정부가 ‘독도 수호 대포’ 문화재지정 막았다 3 하는 꼴이란.. 2012/03/01 493
76339 서울대 근처 아파트 전세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2/03/01 2,979
76338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8 당뇨 2012/03/01 2,815
76337 당황한 검찰, 박은정 검사 외부접촉 차단 11 .. 2012/03/01 1,984
76336 새벽에 혼자 헬스장 가면은 무서울까요? 5 ... 2012/03/0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