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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시간이...

쭈봉이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2-01-26 23:10:32

벌써 2012년 1월도 다 지나가네요^^

어떻게 검색하다보니 이런게시판을 알게되어 글을쓰고있네요.

2012년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에서 해돋이 보면서 이런저런 소원빌던게

불과 몇일전이 었던거 같은데 하루하루 시간이 잘가는거 같아요.

어쩔땐 너무 빨리가는거 같아 허무하기만 하네요^^

다들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세요?

저는 직장에 다니는 20대중반 직장인지만 어쩔땐 너무 바빠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만큼 빨리보낼때도 있고,,, 어떨땐

할게 너무 없어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

제가 본업으로 하는일이 회계직이다 보니ㅎ 3월6월9월12월만 바쁘거든요

그래서 안바쁜날엔 집에서 투잡을 하고 있어요ㅎ

바쁠땐 집에 오자마자 씻고 잠들기 바쁘지만 말이져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안바쁜때 시간이 너무 남아돌죠ㅎ 이럴때 투잡으로

바짝 돈을 벌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 적금도 들고, 하고싶은것도

하게 되었구요.. 이참에 재테크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럴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져^^

포항 해돋이를 보며 빌었던 소원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니 너무 좋네요.

역시 돈이 최고인거 같음~~~ㅎㅎ 돈 없이는 살수없네요ㅠㅠ이런....

본업만 할땐 빡빡한 생활에 허덕였지만,, 직장인월급아시져 ㅠㅠ

지금은 조금씩 여유로워 지는 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요^^

남는시간 있으신분! 저처럼 남는시간 활용하실분은 제블로그오셔서

정보 공유하세요^^ 지금바짝 벌으셔야 행복한 30대를 맞이하죠^^

모두들 2012년도도 대박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http://juyoung6825.blog.me/80148560815

IP : 175.121.xx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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