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시간이...

쭈봉이 조회수 : 442
작성일 : 2012-01-26 23:10:32

벌써 2012년 1월도 다 지나가네요^^

어떻게 검색하다보니 이런게시판을 알게되어 글을쓰고있네요.

2012년을 맞이하기 위해 포항에서 해돋이 보면서 이런저런 소원빌던게

불과 몇일전이 었던거 같은데 하루하루 시간이 잘가는거 같아요.

어쩔땐 너무 빨리가는거 같아 허무하기만 하네요^^

다들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세요?

저는 직장에 다니는 20대중반 직장인지만 어쩔땐 너무 바빠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만큼 빨리보낼때도 있고,,, 어떨땐

할게 너무 없어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

제가 본업으로 하는일이 회계직이다 보니ㅎ 3월6월9월12월만 바쁘거든요

그래서 안바쁜날엔 집에서 투잡을 하고 있어요ㅎ

바쁠땐 집에 오자마자 씻고 잠들기 바쁘지만 말이져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안바쁜때 시간이 너무 남아돌죠ㅎ 이럴때 투잡으로

바짝 돈을 벌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이번에 적금도 들고, 하고싶은것도

하게 되었구요.. 이참에 재테크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럴려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져^^

포항 해돋이를 보며 빌었던 소원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니 너무 좋네요.

역시 돈이 최고인거 같음~~~ㅎㅎ 돈 없이는 살수없네요ㅠㅠ이런....

본업만 할땐 빡빡한 생활에 허덕였지만,, 직장인월급아시져 ㅠㅠ

지금은 조금씩 여유로워 지는 제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요^^

남는시간 있으신분! 저처럼 남는시간 활용하실분은 제블로그오셔서

정보 공유하세요^^ 지금바짝 벌으셔야 행복한 30대를 맞이하죠^^

모두들 2012년도도 대박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http://juyoung6825.blog.me/80148560815

IP : 175.121.xxx.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16 스케치북 김연우 보헤미안 랩소디 1 .... 2012/01/28 1,368
    64215 윗집여자가 2돌 조금 넘은 아이가 밤에 운다고 아이보고 사이코라.. 2 조기 2012/01/28 2,093
    64214 LA갈비는요 미친소일까요 아닐까요 3 갈비 2012/01/28 1,419
    64213 겨울아 빨리 가라~ 5 ... 2012/01/28 1,266
    64212 세월이 갈수록 친정이랑 멀어지시는 분 1 ,,, 2012/01/28 1,822
    64211 살 찌고 술 맛을 알았어요. 4 ㅎㅎ 2012/01/28 1,273
    64210 A형 간염 주사 - 병원별 가격차 심해요 8 접종 2012/01/28 1,831
    64209 pt(퍼스널트레이닝) 트레이너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고구마 2012/01/28 18,794
    64208 답안지를 베끼는 과외 학생.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할까요.(길어요.. 18 2012/01/28 7,860
    64207 연애에서 연락문제.. 14 .. 2012/01/28 4,030
    64206 맥된장과 황금빛 맥된장? 된장녀 2012/01/27 8,846
    64205 결국 친구가 한 명도 안 남은 나 12 ..... 2012/01/27 9,178
    64204 비데 렌탈과 구매중 어떤게나은가요? 7 ... 2012/01/27 2,675
    64203 뉴스타파 유투브 17 .. 2012/01/27 1,368
    64202 아이가 과천 과학관에서 하는 투탕카멘전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5 겨울바람 2012/01/27 1,636
    64201 어깨관절 충돌증후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512
    64200 이은결 마술콘서트 보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3 마술 2012/01/27 1,461
    64199 9호선근처에 아파트 전세를 구하고싶은데요.조언좀 해주세요!! 15 lollil.. 2012/01/27 2,838
    64198 65세 어머니는 기미 하나도 없는 피분데 저는 왜 이럴까요? ... 2012/01/27 1,730
    64197 시댁관련 행사가 있으면 몇달전부터 계속 그 생각만 하게 되요.... 7 ... 2012/01/27 1,679
    64196 족욕, 꼭 땀나야 할까요? 2 찬손 2012/01/27 1,849
    64195 초등-중등생 A형 간염 예방접종 모두 하셨나요? 4 예방접종 2012/01/27 1,731
    64194 헬스장에이어 목욕탕 더나은 2012/01/27 980
    64193 생리 유도제 부작용 있나요?(살려주세요) 1 애기엄마 2012/01/27 11,966
    64192 힐링시티 글보고-저는 서울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3 파란 2012/01/2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