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조회수 : 6,445
작성일 : 2012-01-26 23:06:30
한가인 얼굴은 여전히 나이를
잊을만큼 이쁘네요
연기가 아쉽기늘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수현도 멋져보이고
살짝 떨렸어요

담주가 빨리 오길...^^
IP : 222.103.xxx.2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6 11:08 PM (121.134.xxx.79)

    한가인 예쁘긴 예쁘죠.

  • 2. 저두요
    '12.1.26 11:08 PM (122.40.xxx.9)

    어제보단 오늘이 훨 낫네요.
    아직은 아역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성인 배우들도 점점 적응되네요.

  • 3. ^^
    '12.1.26 11:08 PM (211.173.xxx.110)

    한가인 연기력에,,선머슴같은 몸매가 ,한복과 언발런스에, 너무 ,서양인같은 오똑하고,,동그란눈에,,
    참 언발런스하지만,,
    그래도,,설레이네여,,담주 줄거리 아시는분?

  • 4. 매니큐어
    '12.1.26 11:10 PM (59.7.xxx.164)

    한가인 목소리가 깨서 그렇지 어제보다 좋던데요~ 표정연기도 괜찮고요 김수현이랑 같이있는장면 자주보다보면 잘 어울릴것같아요

  • 5. 삼동이
    '12.1.26 11:10 PM (118.36.xxx.178)

    왕 역할 하는 김수현...멋지네요.
    아...다시 보게 되는 삼동이....

  • 6. ..
    '12.1.26 11:11 PM (211.58.xxx.174)

    훤의 꿈에 회상씬이 많아 눈이 호강했네요~~

  • 7. 음..
    '12.1.26 11:12 PM (112.168.xxx.112)

    마지막 투샷에서요.
    왕이 머리가 유난히 작은건가요 아니면 연우가 큰건가요.
    깜짝 놀랐어요. 너무 차이 나서.

  • 8. 주상~
    '12.1.26 11:17 PM (211.178.xxx.139)

    하, 마지막에 한가인을 자빠뜨릴 때 숨이 멎을 것 같더군요. 부끄부끄;; 계속 김수현 위로 진구 얼굴 캡춰하며 보고 있음요^^

  • 9. 아니 왜..?
    '12.1.26 11:18 PM (222.109.xxx.209)

    예고편을 안해주는거야??
    재미나구만~~
    중전이랑 왕의 호위무사가 영...아니네.

  • 10. ..
    '12.1.26 11:20 PM (112.167.xxx.205)

    바쁘시겠어요..
    이것저것 트집 잡으며 보시려면..ㅎㅎㅎㅎ
    전 언제 삼동이가 눈을 뜨나 두근거리며 봤습니다.
    그 뭐냐 호위무사 그 놈이 언질을 주는거 아닐까..
    왜 그놈은 입다물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연우를 허염이나 엄마가 만나게 되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도 싶습니다..
    한편으론 전 연우랑 훤의 러브스토리가 그다지 아기자기하지 않아서
    그렇게 오랜시간 마음에 품을 수 있을까... 도 궁금합니다.
    지금이야 어렴풋이 궁중의 여자들을 멀리하던 훤이 낯선 여자에게서
    어릴적 추억을 꺼내다보니 월이에게 마음이 가기도 하겠다.. 싶긴 하지만요..

  • 11. 원글
    '12.1.26 11:24 PM (222.103.xxx.25)

    저 트집 잡은거 아닌데...
    가슴 떨리고 잼나다고 말한건데...

  • 12. 멋져부러
    '12.1.26 11:29 PM (59.20.xxx.251)

    김수현 웃을때 가슴 떨리던데..은근 잘생겼어요~

  • 13. 김수현이 누군지도
    '12.1.26 11:31 PM (211.234.xxx.35)

    몰랐고 첨 보는데
    누가 이 훤 역이 아니래요?
    아주 딱 이구만요..

  • 14. 멋져여
    '12.1.26 11:31 PM (121.168.xxx.80)

    김수현 연기 참 잘하네요 마지막장면은 정말 제가 다 설레내여 이나이에주책맞게시리 ㅋㅋ 저는 아역할때보단 성인연기가 좋네요 저만이런가여?? 여동생이랑 보면서 잘생겼다 한가인 얼굴하난 진짜 인형처럼 이뿌다하면서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담주까지 기다리려니 궁금해서 미칠것같네요 드라마 내용이 ㅋㅋ

  • 15. ..
    '12.1.26 11:33 PM (211.208.xxx.149)

    훤이 사래 걸린척 하면서 수건에 차를 버렸나봐요 ㅎㅎ똑똑한녀석
    왕땜에 보고 있어요

  • 16. //
    '12.1.26 11:34 PM (121.186.xxx.147)

    저 고백하면 김수현 나올때 쬐금 떨렸어요
    지금 내 나이가 몇개인데 하면서
    김수현한테 미안했어요 ☞☜

  • 17. ...
    '12.1.26 11:36 PM (14.52.xxx.57)

    작년엔 삼동이가 설레게 하더니
    이제는 주상이 설레게 하네요 ㅠ.ㅠ
    전 김수현 연기 좋기만 하던데
    왜 아니라는 것이어요 ......ㅠ.ㅠ
    한가인은 좋겠다 ㅋ

  • 18. 원작도 좋고
    '12.1.26 11:37 PM (211.110.xxx.54)

    각색하는 작가도 실력 있는것 같고 시간이 갈수록 성인역들이 적응되는게 보이네요 수현군은 첫사극주연이라 힘이 좀 들어 간거 같았는데 어제 오늘 많이 좋아 졌어요 금방 제페이스 찾은듯...그리고 주제가 너무 좋지 않나요? 이노래만 들으면 뭔가 아련해 지는것이...

  • 19. ㅡㅡ
    '12.1.26 11:42 PM (211.208.xxx.149)

    전 중전 얼굴도 커보이던데요..초선이때 이뻤는데 ㅜㅜ.너무 퍼져버렸어요 이마는 튀나오고

  • 20. 잘해요~
    '12.1.26 11:44 PM (116.36.xxx.29)

    그런데.......
    아역들이 너무도 잘해서 기대치가 올라가 있는 바람에 완전맘에 드는건 아니더라구요. 아쉽;;

  • 21. ㅁㅁ
    '12.1.26 11:46 PM (211.234.xxx.74)

    원글님 본문글정도면 트집 아니에요~~~^^
    토닥토닥

  • 22. 아 여길볼걸
    '12.1.26 11:47 PM (112.153.xxx.84)

    진즉 여길 봤으면 깬 울 아가땜에 놓친 걸 물을 필요 없었구마이...ㅎㅎ 다음주까지 울 아가 수면훈련???을 충실히...
    ㅋ한가인도 생각보다 어려보여 괜찮았어요.

  • 23. ..
    '12.1.27 12:09 AM (121.151.xxx.49)

    수현앓이

  • 24. ..
    '12.1.27 12:24 AM (115.41.xxx.10)

    어젠 신경질 나더니 그 새 적응이 되었어요. 남편은 예고편 안 보여 준다고 짜증을 내더만요. ㅋㅋㅋ

  • 25. 우띠
    '12.1.27 12:26 AM (222.238.xxx.247)

    예고편 안해줘 승질 화락

  • 26. ..
    '12.1.27 12:29 AM (112.167.xxx.205)

    원글님보고 트집잡는다고 한거 아니예요..ㅎㅎㅎ
    다른 글이나 윗댓글 중에 얼굴이 크다느니 발음이 어떻다느니.. 뭐 그런거요~
    저도 원글님처럼 두근거리며 봤거든요.
    성인역도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전 이상하게 아역 연우랑 훤이 별로였어요...-.-;;
    성인역이 되니까 조금 몰입이 된달까..
    늙었나봐요....ㅠㅠ

  • 27. 초쌩방 촬영이라잖아요.
    '12.1.27 12:32 AM (119.149.xxx.229)

    캐스팅이 엄청 힘들게 끝난대다,
    촬영 들어가기전에 계속 눈와서 연기되고
    찍고 보내고 하는 모냥이예요.

    하여간........ 설레네요.
    으씨 드라마 기다리다 일주일 보내는거,
    드라마할때 말시킨다고 애한테 짜증내는 거
    성스 이후로 안할라 했는데 또....ㅠㅠ 덫에 걸려버렸으뮤

  • 28. 의도적인 안티가 많았죠.
    '12.1.27 12:33 AM (119.149.xxx.229)

    드라마를 누가 그리 꼼꼼히 본다고,
    별별 트집 다 잡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댓글중에 어떤 분이 좀 예민하셨던가 보네요.
    한가인 김수현은 진짜 평생 먹을 욕 어제, 지난 주에 다 들은 듯...

  • 29. 으음
    '12.1.27 1:45 AM (122.32.xxx.17)

    얼굴이 큰가요?? 제눈에는 워낙 이마가 넓고 볼록해서 그래보이는 건 아닐까요?? 어제 연기 뿐만 아니라 얼굴에 대한 말들이 많아서(제 기억에는 얼굴 크기 일반인이다...턱선이 무너졌다..광대가 옆으로 나왔다 등등) 오늘 드라마 집중보다는 인물들 얼굴만 봤는데 제 눈에는 다 거기서 거기 같던데요...눈도 일부러 그렇게 뜨는게 아니라 워낙 동그란 눈인것 같고....연기력 논란은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 자게에 보면 연예인 얼굴에 대한 말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런 이유에서 그들이 자꾸 얼굴에 손을 대는것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닌 연예인들도 있겠지만요...

  • 30. ..
    '12.1.27 2:09 AM (180.69.xxx.60)

    약간 남상이긴 한거 같아요. 한가인...옆얼굴은 참 이쁜데 정면서 보면 좀 넙대대한 면이 있어요.

    김수현이 애 많이 쓰는거 같아요. 한가인은 아까 마지막 씬서 나레이션 하는데 헉...했어요.
    아주 책을 읽더만요. ㅋㅋ

  • 31. 하이고..
    '12.1.27 6:36 AM (113.10.xxx.97)

    댓글 중 일부 님들 이제 그만~

    솔직히 한가인 너~무 예쁘지 않아요? 일찍 결혼해서 그렇지 그닥 나이가 많지 않은 것 같던데요

    같은방쓰는 남정네는 한가인예쁘다고 계속 칭찬해서 흘겨봤구만요ㅋㅋ

  • 32. 흠...
    '12.1.27 10:02 AM (121.144.xxx.37)

    제눈엔 한가인 수요일보다 목요일이 더 안습이었던것 같아요.
    클로즈업할때마다 헉~하며, 연기는 단역보다 더 못하다는 느낌,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아역때매 묶여서 어쩔수 없이 보는거지,
    만일 성인파트부터 시작했다면 절대 안봤을것 같아요.

  • 33. 스나이퍼
    '12.1.27 8:32 PM (222.234.xxx.187)

    ★위대한탄생2 구자명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90031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42 겨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참, 막막하네요ㅠㅠ 6 ... 2012/01/27 1,409
63641 장터에 의료기 올려도 되나요? 1 세라젬 2012/01/27 847
63640 오꼬노미야끼 시판가루로 만드니 맛이 없네요. 14 ㅎ.ㅎ 2012/01/27 1,718
63639 (알려주세요.. ) 자의반 타의반으로 갤스2를 갖게 되었는데요.. 7 일자무식.... 2012/01/27 971
63638 명품 가방같은거 미국에서 사가면 싼가요? 8 가방 2012/01/27 3,566
63637 천안 휴러클리조트 근처에서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12/01/27 1,453
63636 청년유니온 김영경,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 출마(폄) 1 구민주당지지.. 2012/01/27 1,289
63635 노트북 자판만 교체하면 비용이 많이 들까요? 6 as 2012/01/27 5,716
63634 부모님 환갑여행 - 서유럽 패키지 10 ... 2012/01/27 3,722
63633 일산에서 어머니생신 2012/01/27 622
63632 몸 가려운거 ,당뇨 초기 증상일수도 있다는 거 충격이네요 22 ..... 2012/01/27 121,668
63631 교사분들 경조금 질문이요~ 1 질문자 2012/01/27 880
63630 선배맘님들~6세아이, 레고교육센터보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4 레고 2012/01/27 1,521
63629 부러진 화살 2 나도 봤다 2012/01/27 1,035
63628 왼손으로만 글쓸려는 아이 15 연필 2012/01/27 1,470
63627 유치원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기분은... 15 ..... 2012/01/27 2,858
63626 (급급급) 부동산 복비에 대해... 1 부동산 2012/01/27 1,039
63625 면접보고 왔는데여... 1 으이그 2012/01/27 867
63624 다들 귀걸이하고 그냥 주무시나요? 6 .. 2012/01/27 2,818
63623 물빨래 가능한 옷도 첫 드라이 해줘야하나요?? 3 세탁방법 2012/01/27 1,337
63622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1 긍정의힘 2012/01/27 1,315
63621 명품지갑추천요 7 명품지갑 2012/01/27 1,637
63620 제가 이상한건가요?.. 4 못된 남편 2012/01/27 1,005
63619 식기세척기를 질렀어요.. 8 드디어..... 2012/01/27 1,570
63618 오랜만에^^ 오늘 저녁 님댁의 반찬은 뭔가요? 12 주부 2012/01/2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