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전설-최수종 유동근 채시라 나왔던거 다들 아시죠?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
모래시계-이정재 죽고나서 안봤음
80년대에 여명의 눈동자하고 서울의 달이 참 재밌었는데 요즘엔 왜 저런드라마가 안나올까요?
야망의전설-최수종 유동근 채시라 나왔던거 다들 아시죠?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
모래시계-이정재 죽고나서 안봤음
80년대에 여명의 눈동자하고 서울의 달이 참 재밌었는데 요즘엔 왜 저런드라마가 안나올까요?
헷갈릴 수도 있죠. -_-;
90년 초부터 기억이 나느데 사랑이 뭐길래. 질투. 까치며느리..ㅋㅋㅋ 암튼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 거의 다 90년대꺼예요..진짜 요즘도 그렇게 만드면 열심히 시청해줄 마음이 있는데..ㅋㅋ 볼게 없네요..
드라마 안본지 진짜 몇년된것 같아요..
무슨말씀인가요? 여명의눈동자는 80년대 후반이고 서울의달은 그뒤가 아니라 그앞입니다
여명의 눈동자는 91년도 맞습니다.
제 중학교 3학년 때 나왔거든요.
서울의 달이 그 뒤가 맞구요.
여명의 눈동자는 90년대초작품이예요.. 아마 윗분 말씀대로 91년 그쯤일거예요...서울의달은 94년쯤 작품이구요..
제 기억에 여명의 눈동자 마지막회가 중학교 기말고사랑 겹쳐있었으니 90년대 작품 맞습니다.
한석규가 우리들의 천국, 아들과 딸 거쳐 서울의 달에 출연했거든요.
앞의 두 작품을 중학생때 봤으니 서울의 달이 여명의 눈동자 뒤에 나온 것도 맞는 듯.
91년
서울의 달 94년 이라고 나오네요.
제가ㅜ재수시절했던 드라마 맞으니 91년도
그럼 서울의 달이 모래시계랑 거의 비슷한시기에 했단건데 저는 그렇게 기억이 안되서요,,
그당시라면 심은하 주연의 M도 했을텐데여
까치며느리 저두 엄청 재밌네 봤는데..
마지막회에서 심양홍과 김영애의 성격과 위치가 밖뀌는 반전이 재미났던 생각나네요.
요즘 다시 서울의달 보고있는데 내용이 지금 다시나와도 전혀 손색이 없더라구요
흔해빠진 사랑얘기를 다룬것도 아니고.. 주위에 있을법한 인물들이 나와서 재밌기도하고
실제처럼 세수도하고 밥먹고 그런게 참 보기좋더라구요
너무 주인공쪽으로 얘기가 치우치지 않은것도 참 좋앗구요..
맞아요 요즘 드라마는 내용들이 다 똑같고 유치해서 별로에요 삶의 깊이도 안느껴지고요..
모래시계를 해서 맘놓고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91년도 맞네요.
모래시계때문에 신세 한탄하며 대학가면 드라마만 볼려고 했었어요.
전 대장금이랑 상도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젊은분인줄 알았더니 연식이 좀 있으시네..
질투..제가 진짜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노래도 너무 좋았고 그 귀엽던 최진실 나오던 드라마...이 드라마 할적에 길에 사람이 없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