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사용해서 괜찮았던 중저가(?) 브랜드의 백들....

빼에액 조회수 : 16,158
작성일 : 2012-01-26 20:30:01

이른바 중저가라인이라고 일컬어지는 국내 브랜드들이 (뭐 중저가라고 해도 가격이 그닥 착한건 아니지만)

명품 짝퉁디자인 어쩌구 해도 솔직히 명품보다 as니  품질이 더 나은경우들도 종종 있는거 같더군요.

 

그중 몇가지 브랜드 함 소개해볼께요.

 

브랜드에서도 빽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무난하고 오래 들수있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있더군요.

저도 이거 명절마다 들어오는 상품권같은거 모아서 사지 제돈주고 사기에는 중저가라 칭해도

사실 가벼운 가격은 아니에요.

 

명품 턱턱 사는분들도 있겠지만

몇십만원도 아끼면서 쓰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1. 니꼴생질르, 몽삭

같은 명실업 계열이긴 한데요 통가죽가방이나 베지타블가죽이 상당히 튼튼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체질이신분도 들기 좋은 자연주의 소재 가죽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솔직히 pvc에 가죽 조금 덧붙인게 30-40만원대가 훌쩍넘는것에 비해서

통가죽이고 올가죽임에도 가격대가 그정도이면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토피인 제 친구가 상당히 들고 좋아할정도면 소재는 뭐 화학처리 안된건 참 최고의 장점인거 같아요.

단점은 천연가죽이라 여름에 엄청 더우면 물빠지는 경우 생깁니다.

솔직히 저도 이브랜드 10년넘게 들었지만 진짜 아직도 들고 다니는 가방일정도로

튼튼하고 .....가죽염색 as만 시중에서 (니꼴브랜드에서 이건 안해줌..ㅠ.ㅠ) 3-4년마다 한번씩만 해주면

거뜬하게 10년넘게 듭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가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독창적이고 무난해서 유행을 그리 타지않는다는장점이 커요.

 

2. 니나리찌

이건 사실 얼마 안되어서 10년까지는 모르지만

암튼 최근 제일모직에서 수입한후로 바로 써봤는데요.

가죽임에도 상당히 가볍고 정장에도 들수있는 무난한 디자인이 의외로 많아요.

솔직히 많이 유행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트렌디하진 않지만 특유의 디자인들이 있는데

굉장히 여성스러워서 캐주얼까지는 힘들수도 있는 디자인들도 있어요.

특징은 여성스럽고 굉장히 가방이 가볍습니다.  의외로 유행 안탈만해요.

가죽도 튼튼하고 좋아서 써보고 좀 놀랜브랜드에요.   세일하면 저렴한편이니 세일을 기다렸다 사세요.

 

3.  빈폴

같은 제일모직 계열인데요 의외죠 이브랜드 추천이...

이 브랜드 참 학생틱하게 나온다는게 어찌보면 특징인데

정말 가방이 튼튼한건 인정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어려보이고 싶다거나 캐쥬얼 즐기는분들 괜찮구요.

여기서 나오는 복조리백 두개가 있는데

천으로 된 오래된것도 멀쩡해서 언제 해지나 카운트다운한지 오래 되었는데도 너무 멀쩡해서 놀라워요.

진짜 여기 브랜드 튼튼하고 유행안타는 고유의 체크라인들 진짜 칭찬해줄만해요.

지갑도 괜찮구요.

가죽as라던가 그런것도 잘 되어있어서 쓰기 정말 편해요.  정말 강추합니다.

 

4. 앤클라인뉴욕

왜 저가로 AK라고 써있는 가방도 좋지만 매장내의 30-40만원대의 가방들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일단 로고가 팍팍 들어가지 않고 세련된 독창적인 디자인들이 많아서 유행 의외로 안탑니다.

가방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죽이라도 가벼운 제품이 많아요.

그리고 시즌 끝나면 세일하면 반가격에 20만원대에 건지게 되는경우도 많습니다.

(단 일부 잘나가는 오래 매장에 걸리는 제품은 세일 잘 안합니다. )

디자인이 세련되고 로고가 티나지 않아서 정장에 잘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의외로 괜찮게 어울리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무난하면서도 가격값하는 제품들이라 여기제품도 추천이에요.

디자인이 실리적이라서 쓰기도 참 편합니다.

 

5. 빈치스벤치

여기 디자인은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헌데 생각보다 실용적인라인으로 요즘 나오고 있고 가죽도 튼튼하고 좋습니다.

단 상당히 여성스러움이 강하게 넘치는 제품이 주 특징이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단순하게 나오는 제품들도 있어요.

그런거 상당히 괜찮습니다.

저도 4년전에 산 빈치스 가방 주구장창 6개월 들었는데 까진곳이 없어서 만족스럽더군요.

오래 들만한 제품인거 같아요.  단 제품에 따라 여긴 편차가 좀 있는듯해서 ...구입하시면서 잘 판단하시길..

좋은 제품도 많으니 디자인 보시고 잘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6. 라비엔코

홍콩에서 수입되는 니꼴생질르 같은 천연가죽브랜드 가방입니다.

역시  화학약품 많이 안쓰는 천연 베지타블가죽이라서 가볍고 아토피인 제친구덕에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도 독창적이고 가죽치곤 가볍습니다.

일단 가죽이라는거 감안해도 가격은 합리적이에요.

천연가죽이라 보관시 습기등은 주의해야 하지만 정말 쓸수록 가죽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니꼴 몽삭보다 디자인이 더 젊고 독창적입니다.

역시 가죽이라 오래들면 때타므로 일반 가방AS하는데서 염색3-4년에 한번씩 해주시면 오래들만한 좋은 소재에요.

역시 여름에 물빠짐은 조금 주의하시고...

요 두가지만 빼면 오래들고 무난한 좋은 제품들 많습니다.

 

7. 더블엠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좀 심심한 디자인이 많아요.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디자인이 많죠.  때문에 여기 제품은 시간지나도 촌스럽다는 생각은 이상하게 안듭니다.

다만 좀 심심해서  미니멀한거 좋아하는분들 좋아하실거에요.

오래써도 AS되고 가죽이 의외로 튼실해서 몇년씩 써도 여기제품도 참 끄덕없는거 많습니다.

다만 무거운제품과 가벼운 제품이 공존하니 제품 무게 함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진짜 돈값 못한다고 생각한 몇몇 브랜드도 함 써볼께요.

정말 많이 구매하시는 M**의 비세토스라인....

검정색은 그나마 괜찮은데 황토색은 1년도 안되어서 까짐이 너무 심해집니다.

정말 예쁜건 인정하는데.....

경판으로된 가방은 괜찮았지만 것도 상당히 돌덩이 든듯 무겁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어요.

걍 돈좀 든 유행하는 가방든다 정도로 자기만족성만 있는 브랜드인데 그나마 가격이 나날이 오르네요.

작은 복조리백 불과 3년전에는 20만원대 중반에서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30만원대후반으로 가격 올렸더군요.

 

그리고 다른브랜드는

메트로시티도 무난하고 오래써요. 근데 가끔 좀 무거운제품이 좀 많습니다.

품질이 안좋다기 보다는 좀 무거워요.ㅠ.ㅠ  대체적으로...

요즘은 좀 개선된 제품들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숄더보다 확실히 토드백이 유행을 덜타긴 합디다.

편하긴 숄더가 참 편한데 숄더는 끈길이등에 따라서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라 너무 유행을 타요..ㅠ.ㅠ

 

 

 

 

 

 

 

 

 

 

 

IP : 211.201.xxx.1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떠나서
    '12.1.26 8:31 PM (1.251.xxx.58)

    무거우니 못쓰겠어요...
    저는 지금 장바구니 비슷한 형태..가볍거든요....들고다녀요.

  • 2. ..
    '12.1.26 8:33 PM (211.207.xxx.204)

    감사해요 원글님!
    눈에 익은데 어떨까싶어 사보지 않은 브랜드 있네요

  • 3. 쏠림이 넘 심한 나라
    '12.1.26 8:44 PM (118.216.xxx.225)

    루이비통 들면 나도 사야하고 샤넬오른다고 사야하고 이젠 에르메스까지..저도 대학때까진 부모님돈 털어 사댔지만 지금 40대, 샤넬없지만 안사려구요. 짜증나서. 동대문 가방 이쁜거 많아요 2-3만원대 가벼운거 맘편하게 들고다녀요 저도 AK괘안았어요~

  • 4. 쌩유!
    '12.1.26 8:44 PM (220.116.xxx.82)

    니콜 가방 ..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름 있는 데도 아닌 데 비싸서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어요. 근데 좋다 하시니 ^_^ 염색 AS 안 되는 건 몰랐네요.. 끙. 전 핑크색 가방 보고 있었는데..

  • 5. ee
    '12.1.26 8:50 PM (121.130.xxx.78)

    더블엠 가방 15년전 쯤 압구정 현대에서 하나 산 거 아직도 가끔 들어요.
    토트백인데 베이지빛 살짝 도는 아이보리색 백이라 여름 정장이나 원피스에 들어요.
    근데 밝은 색이다 보니 때가 좀 탄 거 같아 더 못들겠더라구요.
    이게 가죽이 아니라 실크 같은 패브릭이라서 세탁도 못하고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아쉬워요.
    그때 가격은 세일가 10만원 정도였어요.

  • 6. 1111
    '12.1.26 8:58 PM (58.232.xxx.93)

    라비앤코 좋아요.
    올해 하나 샀는데 ... 컬러가 예쁘고 해외의 럭셔리 브랜드 디자인을 빼끼지 않아서 더 좋습ㄴ디ㅏ.
    컬러가 예쁜 브랜드예요.

    예전에
    더블엠, 챨스 쥬르당도 좋았는데 ...

  • 7. 지나
    '12.1.26 9:06 PM (211.196.xxx.71)

    마틴싯봉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여러번 눈에 삼삼한 제품을 들을 만나서...
    지금 갖고 있는 것들로 어지간하면 다 커버 되는 상태라 사진 않았지만
    몇번이나 지를뻔 했네요.

  • 8. 저도 AK
    '12.1.26 9:21 PM (14.63.xxx.41)

    이런 저런 가방 있는데 여기 까만 가죽 가방을 저도 모르게 가장 많이 들게 되더라고요.
    로고 요란하지 않고, 가볍고, 무난한듯 깔끔한게 마음에 들어요.

  • 9. likemint
    '12.1.26 9:21 PM (123.212.xxx.206)

    빈치스 벤치 지갑이 튼튼한 덕에 잘 썼는데,
    가방도 튼튼하군요~

  • 10. 추가로
    '12.1.26 9:23 PM (114.202.xxx.125)

    hoze랑 루키버드 추천할께요.

  • 11. 윗님들....
    '12.1.26 9:26 PM (175.197.xxx.122)

    입점 백화점 꼭 찍어 써 주심 안될까요?
    이번 생일을 맞이하여 가방을 마련한 참인데..
    이 매장이 이 브랜드가 좀 많이 진열되어 있다...뭐 이런거요....
    라비앤코 마틴싯봉 땡기네요....
    가벼워야 하는데

  • 12. 마틴 싯봉
    '12.1.26 9:31 PM (211.237.xxx.78)

    괜찮죠~
    근데 시슬리는 왜 없나요. 저 시슬리 세개 있음;;;;;
    싸고 편하던데..

  • 13. 궁금
    '12.1.26 9:34 PM (211.246.xxx.250)

    중저가라면 가죽가방 얼마인가요??

  • 14. 저도 더블엠.
    '12.1.26 9:36 PM (112.149.xxx.232) - 삭제된댓글

    제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인지 사다 보니 더블엠 핸드백만 있어요.

    몇년 된것도 들고 다니기에 어색하지 않고 좋더군요.

  • 15. ak
    '12.1.26 9:37 PM (180.230.xxx.22)

    검은색으로 토트와 숄더 같이 맬수 있는건데
    디자인도 무난하고 무겁지 않고 좋더군요
    40만원대지만 신상이라고 해서 이번에 큰맘먹고 하나 샀어요

  • 16. 메트로시티
    '12.1.26 9:49 PM (121.145.xxx.165)

    대박 튼튼합니다..형태 그대로~흰색가방도 때도 안탐

  • 17. ...
    '12.1.26 11:20 PM (121.166.xxx.125)

    검색해 봤는데 다 이쁘고 고급스럽네요. 솔직히 여기 올라오는 비싼 명품브랜드거보다 제 스탈에 더 맞아요 솔직히 명품백들 아줌마스러운것도 많은데 정말 백 추천 감사드려요

  • 18. 전 빈** 벤치 비추
    '12.1.26 11:21 PM (58.34.xxx.55) - 삭제된댓글

    중지갑 두개 사서 써봤는데 처음 산 중지갑이 연두색가죽에 보는 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한건데 뭐 시간 좀 지나니까 닳구요. 똑딱이가 얇은 끈 두줄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떨어져서 as 받았네요. 근데 너무 해져서 다른걸로 구입했어요. 똑딱이 부분에 비즈장식이 있었는데 진짜 빨리 떨어져서 as받았는데 또 떨어짐 -_- 가죽도 더 빨리 닳고... 그리고 친구는 외국 사는데 빈** 가방 예뻐서 구입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외국브랜드 완전 카피 ㅋㅋ 몇십만원 줬지만 들고 다니지도 못했다는 슬픈 얘기가 ㅋㅋ

  • 19. 추천 감사
    '12.1.26 11:47 PM (113.10.xxx.80)

    좋은 글이네요. 니콜 클래시컬해서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 매장을 잘찾아볼수가 없네요...
    그리고 니나리찌 가죽 좋고 디자인도 좋은데 가격이 조금 세더라구요...

    위에 말씀하신 여러 국산 브랜드들 사실 퀄러티 나쁘지 않고 튼튼해요.
    루이 까토즈도 첨엔 가격 무지 합리적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완전 비싸져서 깜짝 놀랐어요.
    mc* 이 브랜드는 왜 명품인척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메트로시티도 조금 무겁긴 해도 괜챦은데 어느 날부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너도 나도 드는 흔한 수입 브랜드보다 실속있는 국산 브랜드들이 좋아요.
    디자인만 조금 더 좋아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대신 가격은 계속 합리적으로^^

  • 20. 가방사러가야쥐
    '12.1.27 11:38 AM (222.108.xxx.9)

    감사합니다^^ 이런 글 너무 좋아요

  • 21. 더블엠
    '12.1.27 1:03 PM (114.201.xxx.174)

    저도 좋아해요..첨에 댓글 첫글로 쓰려했는데 자꾸 엠씨엠만 생각이 나서.

  • 22. 치즈
    '12.1.27 1:08 PM (203.243.xxx.3)

    완전 공감합니다.
    니꼴, ak, 더블엠 다 있습니다. 빈폴 사고 싶어 하고요.

  • 23. ..
    '12.1.27 10:41 PM (115.64.xxx.230)

    제가 한국안살아서 이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요,,30,40만원대가방이,,저가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샤넬에비하면 저가이겠지만,, 30,40만원대가 와~ 싸다 하면서 턱턱 살만한 금액은 아닌것같은데,, 전 여기(호주)서 10만원도 안되는가방도 잘만매고 다니는데,, 왠지 한국갈때 들고다닐용으로 명품하나는 장만해야할듯한분위기에요..

  • 24. ...
    '12.1.27 11:15 PM (58.232.xxx.93)

    바로 위에 쩜 두개님~

    한국에 가죽으로 된 10만원짜리 가방이 거의 없어요.
    10만원 초반대까지 거의 합성피혁이구요.
    합성피혁이 나쁘다는 아니지만 합성피혁을 사는것보다 가죽가방을 사는게 훨씬 오래들어요.

    10만원대 소가죽 가방도 있지만
    시슬리나 쌈지 같이 홈쇼핑에 납품하는 브랜드가 대부분이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는 어렵죠.

  • 25. 원글님 감사
    '12.1.27 11:40 PM (124.5.xxx.49)

    하나하나 검색해보았네요.
    추천 순서셨는지, 1번 니꼴이 제일 마음에 들고요, 다음에 꼭 사고 싶어요.

  • 26. 어느
    '12.1.27 11:54 PM (124.49.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1번 강추! 근데 너무 갈색 일색이라 좀 아쉽습니다.
    hoze 는 가죽은 좋았는데 숄더백 끈길이라든가, 안감, 가방 사이즈 같이 한두가지 디테일이 살짝 아쉬웠어요
    루키버드는 디자인이 예뻐요.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좀 무거운 편이었습니다.

  • 27. 홍당무
    '12.1.28 12:01 AM (58.225.xxx.104)

    바이커 스탈렛,제이에스티나도 괜찮아요..
    그리고 우리나라건 아니지만 케이트 스페이드도 코치보단 훨 나아보이더군요..

  • 28. 제라늄
    '12.1.28 12:24 AM (114.206.xxx.108)

    바나바나는 어떤지도 좀 알려주세요

  • 29. 오호
    '12.5.20 6:23 PM (180.71.xxx.163)

    이런 글 너무 좋아요

  • 30. 지니제니
    '12.6.8 9:50 AM (165.132.xxx.126)

    가볍고 세련된 가방 항상 관심있어요 이런글 좋아요 ^^

  • 31. 비빔국수
    '13.7.29 3:54 PM (121.190.xxx.72)

    중저가 브랜드 추천해줘서 감사합니다

  • 32. 언니1
    '13.10.27 1:18 PM (59.187.xxx.1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07 집안에 있는 성물을 어떻게 햐야될지..... 4 카톨릭 2012/01/27 1,807
63506 해를 품은 달의 지금까지의 내용을 얘기해 주세요. 3 꽃돼지 2012/01/27 1,246
63505 방사선 치료받는 시누이 19 무한이기주의.. 2012/01/27 6,221
63504 저희 작년 카드값 적당한가요? 15 ㅇㅇ 2012/01/27 2,762
63503 개콘에 중독된 8살 딸래미~~ 9 개콘 2012/01/27 1,801
63502 러브라인보다 기싸움이 더 잼나네요 2 해품달은 2012/01/27 1,087
63501 G-cut이라는 브랜드 어때요? 4 40대의 지.. 2012/01/27 1,317
63500 엄마가 자궁암이래요.. 1 2012/01/27 1,816
63499 재혼가정 부모님 사후 재산분배문제 좀 여쭤볼게요 11 2012/01/27 4,839
63498 둘째주 넷째주 3 놀토가 2012/01/27 677
63497 집 장만 하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10 허니문베이비.. 2012/01/27 2,301
63496 지금 서울에 눈이 오나요? 지이니 2012/01/27 1,020
63495 현재 초등1학년 아이가 작년초 유치원 두달 다닌것도 소득공제 받.. 3 연말정산 2012/01/27 1,796
63494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어떻게하면 쉽게 올리나요? 1 글 올릴때 2012/01/27 1,046
63493 영어유치원이 일반유치원과는 확실히 다른가요? 9 손님 2012/01/27 1,907
63492 1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27 622
63491 술이 일급 발암물질에 버금간다는 뉴스를 본 거같은데.. 1 애주가 마눌.. 2012/01/27 1,823
63490 이번 겨울 아이들 체험전 몇군데나 데려가셨어요? 3 곧 개학 2012/01/27 1,050
63489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부탁드립니다. 10 미샤비비 좋.. 2012/01/27 3,366
63488 어제 차사고 났어요(렉서스) 5 바다사랑 2012/01/27 2,970
63487 우울하다는 글이요.. 어떻게 조회수가 저렇게 높지요? 여기 아래 2012/01/27 1,193
63486 [원전]후쿠시마 원전 폐쇄 완료까지 ‘40년’…천문학적 자금 투.. 2 참맛 2012/01/27 975
63485 한명숙,문재인,안희정님 토크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120
63484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653
63483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