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맏며느리와 둘째며느리의 차이는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 조회수 : 6,450
작성일 : 2012-01-26 20:27:06

남자친구가 장남이고

남자친구 남동생도 제 또래와 연애하는것 같은데

(저보다 한살 많다고 들은것 같아요)

 

결혼후에 장남이랑 결혼하면 어떤 부담이 있을까요?

차남이랑 결혼한 분에 비해 더 고생스럽거나 후회하는일이나

그런게 있을지 궁금해요

 

남친 어머니께서는 장남에게 좀 더 마음을 의지하시는것 같아요

 

 

IP : 112.150.xxx.1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
    '12.1.26 8:28 PM (116.33.xxx.76)

    명절차례랑 제사. 나중에 시부모 병수발이요.

  • 2. 아무리아니라고해도
    '12.1.26 8:29 PM (115.161.xxx.209)

    맏며느리는 맏며느리에요...
    장남이 장남인것처럼.
    대다수 일반적인 집은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의지 많이 하시더라고요.

    전 차남며느리인데 형님처럼은 못하고요
    어머님도 저한테는 별 기대를 안하세요;;

  • 3. ..
    '12.1.26 8:29 PM (183.104.xxx.137)

    시어머니께서 장남에게 의지하는 정도의 제곱 만큼
    둘째 며느리 보다 맏며느리가 힘들다고 보시면 되요.

  • 4. 베어탱
    '12.1.26 8:30 PM (1.225.xxx.14)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장남에게 더 많은 의무를 주시죠..재산은 딱히 장남이라고 많이 주시지는 않지만..집안 분위기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예요.

  • 5. 궁금
    '12.1.26 8:33 PM (112.150.xxx.11)

    남친이나 남친 동생이나 둘다 전문직이고, 집에선 크게 도와주실 형편은 안될것 같아요
    남친이나 동생이나요. 남친이 공부는 좀 더 잘했지만, 공부순으로 돈 잘 버는것도 아닐거고,
    저는 딸들 많은 집에서 서로 일안하려고 고생안하고 자라서 그런지, 맏며느리라고 해도 일안하고 싶어할것
    같아서 나중에 트러블 생길까봐 걱정이 많아요. 저희 엄마도 맏며느린데 시어머니한테 욕듣고 인연 끊고
    사시거든요.. ㅠ (셋째 동서분도 욕먹고 안가신다고 들었어요)

    요즘도 장남에게 기대 많이 하고 맏며느리 일 더 많이 하고 그러나요?

  • 6. ..
    '12.1.26 8:34 PM (175.112.xxx.155)

    차남은 부모의 일에 참견은 하지만 책임질일, 보태는일에는 한발 떨어져 맘편히 있다는 것.
    장남은 부모의 일에 참견하고 싶지 않지만 저절로 중심이 되며 책임질일과 의무감이 훨신 많고, 그렇지 않은 차남과 비교하기 시작해서 마음에 지옥이 왔다 갔다 함.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결혼전 남친과 미리 합의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일등에 대해.(예상 문제를 미리 뽑아보면 마음의 준비가 될테고 그럼 부부만의 결혼생활에 중점을 더욱 둘 수 있으니)

  • 7. ...
    '12.1.26 8:35 PM (115.161.xxx.209)

    공부얼만큼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않고요
    일은 대체로 나눠서는하는데 어쩔때는 형님이, 어쩔때는 아랫동서가 많이합니다.
    대충 따져보면 비슷해요.

    근데 명절에 하루이틀 누가 더 일많이 하고는 크게 중요한일 아닐겁니다....

    시부모님이 의지하시고 가까이 하시는게 더 스트레스거든요.

  • 8. ..
    '12.1.26 8:36 PM (183.104.xxx.137)

    원글님께서 본문에 남친 어머니가 장남에게 더 맘적으로 의지한다고 쓰셨잖아요.
    맘으로 의지하는 만큼 경제적 물질적으로도 의지하게 됩니다.
    특히나 경제적으로 부족한집이라면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사셨고. 아들을 또 그렇게 키웠다면 장남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구요.

  • 9. 차남이랑 결혼하세요
    '12.1.26 8:36 PM (115.161.xxx.209)

    결혼전 미리 합의??

    그거 시부모님이랑 합의 안되면 소용없어요.
    그냥 속편하게 차남이랑 결혼하세요...
    구박 좀 받고, 차별받아도 맏며느리보단 둘째며느리가 나을겁니다.

  • 10. ..
    '12.1.26 8:46 PM (175.112.xxx.155)

    남자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요.
    전 장손이랑(외아들에 막내) 결혼했는데요. 남편이 알아서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말해주더라구요.
    그외에 것에서는 본인이 다 알아서 차단하고요.
    이런 점들을 합의하라는 거죠.
    시부모가 장남을 의지해도 아들부부가 자기가 정한 도리만 하겠다 하면 별수 있겠습니까?
    원글님과 남친이 서로 합의점을 못찾으면 결혼이 힘든거죠.
    서로 대화하다 보면 합의점이 있다면 결혼후 갈등이 훨씬 줍니다.
    사랑만으로 이사람이 다 해줄것 같아 한것 하고 미리 예상하고 대화해본것 하고는 다르지요.
    결혼후 남자가 별할수도, 여자가 변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사람들의 인격이니 배우자를 잘못보고 만나거구요.

  • 11. 글쎄요...
    '12.1.26 8:48 PM (115.161.xxx.209)

    저희 남편은 차남인데 미리 차단할건 차단해줍니다.
    근데 어머님이 저한테 따로 전화나 저만있는자리에서 난리를 치세요;;;;
    진짜 큰일날것같아 남편에게 그거 다시 따지라고는 못하고 참지만요.

    차남인 저도 이런데 형님은 어떻겠어요....
    남편이 차단하는것도 한계가 있답니다.
    남편앞에서는 그래그래 하고 뒤로 며느리 잡는 시어머니들은 어떻게하나요.

  • 12. ...
    '12.1.26 8:49 PM (122.42.xxx.109)

    '저는 딸들 많은 집에서 서로 일안하려고 고생안하고 자라서 그런지, 맏며느리라고 해도 일안하고 싶어할것 같아서 나중에 트러블 생길까봐 걱정이 많아요'
    이런 성격이면 결혼생활도 그렇고 다른 동서지간도 그렇고 트러블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죠.
    친정이 넉넉해서 손에 물하나 안 묻히게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신다면 그나마 괜찮아도 아니면 차라리 돈 많은 남자를 무세요.

  • 13. ....
    '12.1.26 8:55 PM (112.151.xxx.110)

    ㅁ님 말씀에 100000% 동감해요.
    저희 시댁에 아들만 3형제인데 제일 멀리 살던(과거에요) 큰아들과 큰며느리가 제일 속편하고 맘편하게 살아요.
    시댁을 찾는 횟수도 제일 적고 시부모님도 마음으로는 큰아들을 가장 의지하시나 별로 찾지는 않으시더군요.
    그렇다고 아주버님이나 형님이 이상한 사람들도 아니에요. 며느리들 사이도 좋고요. 그저 집이 머니까 그렇게 되더라고요.
    시댁과 같은 동네에 살던 둘째 며느리인 제가 형님보다 훨씬 신경쓸 일도 많고 시댁에 잠깐 같이 살았던 막내며느리가 거의 다른집 큰며느리 역할해요.
    지금은 다 이사해서 큰집이 시댁에 가장 가까운데도 그게 쉽게 달라지질 않네요. 가장 가깝다고는 해도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어서 그런지..
    그렇다고 해도 저희 시댁 같은 경우는 별 문제는 없어요. 시어른들도 무난.. 며느리들도 모두 무난.. 그냥 이해하면서 잘 살아요.
    동서한테 미안한 마음은 갖고 있어서 그 집에 잘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요^^ 형님도 그러는게 보이고요.

  • 14. ..
    '12.1.26 8:57 PM (175.112.xxx.155)

    며느리가 시모가 야단야단하면 다 수그리고 가만히 듣고 당하고만 있나요?
    이런상황까지 이야기해볼수 있는 거죠.
    원글님 상황이 어떤지, 시부모가 어떤 분인지 모르니 일단 이야기 해볼수 있는 건 해보는게 낫다는 거죠.
    지금 원글님은 장남과 결혼하려고 하시는 분이랍니다.

    차남과 하려면 지금 남친과 헤어지고 차남인 또다른 사람을 만나라는거잖아요.

  • 15. ...
    '12.1.26 8:59 PM (115.161.xxx.209)

    저는 그정도로 비추라고요...

  • 16. 궁금
    '12.1.26 9:10 PM (112.150.xxx.11)

    제가 맏며느리 그릇이 안될것 같아서 걱정이랍니다.
    일단 남자친구와 제 성격과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게요.

    도움이 되는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 17. 궁금
    '12.1.26 9:11 PM (112.150.xxx.11)

    155님 댓글 감사드려요.

  • 18. 기대치가 크죠
    '12.1.26 9:11 PM (175.192.xxx.44)

    저희 시어머니는 맏아들인 남편과 제게 기대하시는게 큰데 둘째 아들이면서 막내인 시동생에겐 관대합니다.

    저도 결혼하면서 책임감이 아무래도 강했는데...
    원글님께 위로?들이자면 원하는것도 많지만 맏아들 부부가 반항하면?? 파급력도 큽니다.^^;;

  • 19. 더 많은 책임
    '12.1.26 9:12 PM (211.63.xxx.199)

    차남에 비해 더 많은 책임이 있는편이죠.
    친정어머니가 맏며느리 역할 안하셨다니 원글님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요.
    어느집이나 맏이가 형 노릇해야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저도 둘째 며느리이고 맏며느리이신 형님은 저와 동갑이예요.
    시집일 제가 나서서 할수 있지만 아주버님과 형님이 나서실때까지 좀 기다렸다가 도와드립니다.
    제가 너무 오버해서 앞서면 그것도 불편해하세요. 시부모님들도 원치 않으시고요.

  • 20. ..
    '12.1.26 9:13 PM (175.112.xxx.155)

    자구 댓글달지만...
    원글님은 스스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사람이 될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의사 아들을 둔 부모입장에서는 분명 기대도 있고, 장남이고 하니 어느 정도 일처리를 능동적으로 하기를 원할텐데 너무 안할려고 하고 물러셔려 하고 남편 뒤에 숨으려고만 하면 어떤 며늘이든지 이쁘게는 안볼것 같습니다. 왜냐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일지라도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은 해야 그나마 세월이 흐르면 심리적가족 울타리에 들어올텐데...
    계속 시집 식구와 부모를 밀쳐내면 누가 좋다 하겠는지요. 잘난 아들만 쏙빼간 며늘이 되는거지요.
    힘든거 안하고 편하게 좋게만 살고자 한다면 .....

  • 21. ㅁ님 댓글 대 공감..
    '12.1.26 9:20 PM (211.228.xxx.171)

    가까이에 사는 막내며느리입니다..
    집안 대소사 모두 내 차지... 괴롭습니다..

  • 22.
    '12.1.26 9:34 PM (14.63.xxx.41)

    지레 걱정하실일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 23. ㅛㅛ
    '12.1.26 9:38 PM (211.201.xxx.82)

    저도 형제만 있는 집에, 맏며느리인데요.
    우리나라는 장남, 맏며느리에 대한 기대가 큰 건 사실이죠.
    하지만 장남과 결혼할 운명이면 뭐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너무 맏며느리라는 거에 스스로 얽매이지 않으시면 되요.
    물론 시가사람들은 안그렇겠지만, 할것만 하고,, 불합리한 건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하구요.
    아직 시동생 결혼전이지만, 저는 지금부터 제가 할 수 있는 것, 못하는 것 구분하고 주지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저도 전통적 맏며느리감은 아니라서요..
    정 맘에 안든다면, 형수가 부족한 거 알면, 시동생이 맏며느리 역할 할 사람하고 결혼하겠죠 뭐.

    또 민감한 문제지만, 요즘 장남한테 재산 다 물려주는 거 아니잖아요.
    만약 다 물려준다면 봉양의무나 기타 등등 책임질 각오하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차남부부와 동등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계속 노력하셔야겠어요.

  • 24. 111111
    '12.1.26 9:40 PM (58.232.xxx.93)

    아버지가 장남인 사람과 아버지가 차남인 사람의 자녀로 살아온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장남인데 장남의 역활을 안하시고 사셨다면 장남의 역활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가 있어요.

    원글님의 부모님의 싸우시고 장남의 역활을 안하시고 계시고 원글님도 일안하고 싶으시나면 어쩔 수 없죠.

    다만 결혼전에 남자친구분 부모님이 모르시기만 바랄 뿐이네요.

    딸만 많다고 하셨는데 내 남동생의 배우자가 안하려고만 한다면 좋은 생각은 안드실꺼예요.

  • 25. 책임감...
    '12.1.26 9:41 PM (125.177.xxx.148)

    책임감 인듯 싶습니다. 결혼할떄 세남매의 장남인걸 알고도 님과 같은 고민도 없이 그냥 결혼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시부모님도 합리적인 분이시고, 결혼 10년이 넘도록 큰 트러블없이 살아왔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책임감 이란게 마음을 짓누르네요.

    아직은 시부모님이 정정하셔서 집안의 대소사들을 저에게 큰 부담 안 주고 처리하시지만, 결국 저에게 떨어질 일이란걸 알고, 또 나중에 나이가 더 드셔서 거동이 힘드실때의 책임감이 항상 머릿속에 있네요.

    그에 비해 동서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아무생각 없구요.

  • 26. ..
    '12.1.26 9:53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우리집형님의별명은1/n임.하나도 손해보는거 없고 어쩌나 손해보는 느낌이들었다싶으면 반드시 배로 갚음..어머니를 모시고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어머니가 형님댁을모시고사는형편이면서.....
    오로지 균등분할이아닌건 어머니 재산뿐이네요.
    명절차례비용에 숙박비까지 계산해서 받는형님은 아마 우리집밖엔 없을듯..

  • 27. ..
    '12.1.26 11:31 PM (116.124.xxx.17)

    우리어머님 필요경비는 반반..

    현금은 나중에 큰며늘 준신다네요.

    부동산도 큰집.

    어머님 필요하신 돈 나눠낼때마다 큰집 돈 길러주는 느낌들어서 드리기 싫어집니다.

  • 28. 원글님
    '12.1.27 1:46 AM (112.161.xxx.110)

    시어머니 되실분이 어느 아들을 의지하며 만만히 여기시나에 따라 달라요.
    꼭 장남이라고 그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울남편이 둘째(막내)인데 이번 구정엔 자식도 없는
    저한테 제사를 나중에 지내라고하질않나. (큰아들은 아들둘)

    나중에 우리랑 산다고하기도하고. 앞뒤 잘 추측하고 계산해보세요. 전 요즘 미치겠습니다.

  • 29. 윗님
    '12.1.27 6:47 AM (115.161.xxx.209)

    그건 그냥 원글님 맘떠보거나, 짜증좀나라고 그러시는걸걸요...
    왜냐면 저희한테도 한동안 그랬었거든요.(저한테 불만이 많으셨을때;;)
    근데 절대 안그래요...
    장남은 장남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32 설거지 할때 온수 설거지하면 사치인가요? 68 네할램 2012/01/29 16,763
63531 우동면만 5개 있는데요 10 레시피원츄 2012/01/29 1,446
63530 임신인것 같은데요..걱정이 되어서.. 5 철없는아짐 2012/01/29 1,706
63529 진상짓하는사람들은 직업이 뭘까요..?? 7 ... 2012/01/29 2,007
63528 장터화장품 써보신분!! 화장품고민 2012/01/29 635
63527 대전 반영구 잘 하시는 곳 추천부탁해요.. 2 눈썹 2012/01/29 834
63526 헌법을 수호하지 않는 자 야당 리더 자격있나? 3 safi 2012/01/29 501
63525 통영, 남해, 충무, 거제도 여행 정보 요청 3 빵빵부 2012/01/29 1,908
63524 화장품 게시글이 많길래, 기초화장라인 공개해요~! 20 ... 2012/01/29 6,731
63523 결혼반지 고민이요,, 티파니랑 까르띠에중 .. 10 예신 2012/01/29 12,302
63522 일억대출받아서집을살까말까요? 9 집사고파 2012/01/29 3,361
63521 수능마치고 결과 좋지 않아서 그냥 군대 보내려구요. 28 답답 2012/01/29 4,718
63520 키엘 립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저렴이 버젼이 있을까요? 9 립밤 2012/01/29 2,093
63519 소원이라니 이혼해주려구요.. 74 이혼직전 2012/01/29 19,591
63518 '찬바람이 불면' 부른 김지연 아는 분? 7 ... 2012/01/29 2,182
63517 요즘도 쌍커플 하고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13 망설여져서 2012/01/29 3,541
63516 평강한의원 8 천식 2012/01/29 3,251
63515 바라보는 입장들이 다르니까 이런현상이 발생되는군요. 4 검은고양이 2012/01/29 1,095
63514 삼성 비서실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13 jj 2012/01/29 8,076
63513 ab형 여자분들.. b형여자가 어떠세요? 17 intell.. 2012/01/29 5,099
63512 패키지 여행시 (의무)쇼핑할 때 아무것도 안사면 어떻게 되나요?.. 18 아리아 2012/01/29 12,646
63511 남편들 본가에 혼자 잘 가세요? 6 토마토 2012/01/29 1,924
63510 급)아이보리 가죽소파 깨끗해질까요 2 플리즈 2012/01/29 1,061
63509 잘 알아보고 사야지.. 클린징 티슈를 잘못샀네요 ㅠ.ㅠ 아흑 2012/01/29 899
63508 정녕 가질 수 없을 때 포기하는 방법 6 소원 2012/01/29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