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사무실가면 가장 불편한게 머에요?

마크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1-26 20:00:58

머 담당 공인중개사의 불친절이라던가 전문지식부족  복비문제 등등 그동안 느꼈던 불편한점

 

이건 고쳤으면 한다 라는거 혹시 있으신가요?

IP : 27.1.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1.26 8:18 PM (115.161.xxx.209)

    불투명한 느낌..(찜찜함. 뒷통수맞는느낌)

  • 2. 말 바꾸기
    '12.1.26 8:36 PM (183.97.xxx.30)

    본인 이익되는 방향으로 말바꾸기를 아주 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약속 안 지키는 것.
    전에 집 매매하면서 겪은 일인데,
    분명히 해준다고 한 일을 돈 받고나니 모르쇠로 일관하시더군요.

  • 3. 답답
    '12.1.26 8:51 PM (115.161.xxx.209)

    매물보러가면 평형, 가격대 쫙 말해주면 알아서 고르고 집보고 하면 쉬울텐데
    사람 봐가면서 보여주고, 안보여주고...
    가격도 이랬다 저랬다...
    집보러다닐때 득도하는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어쩔땐 개인이 아니라 거대기업이 투명하게 운영하는 부동산이 있었음 좋겠다 싶어요.

  • 4. 제경험
    '12.1.26 11:13 PM (110.12.xxx.62)

    전문성이 없어요.
    중개인이면 본인이 중개하는 물건에 있어서는 매수자에게 신뢰할만한 정보는 제공하고 법적으로 문제 없는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짓껏 제가 겪은 중개인들은 그런 정보제공 능력이 부족하더군요.
    집구하러 온 저보다 정보성이 없는 경우도 허다해요.
    계약이라는게 분쟁시 들어간 문구 하나때문에 막대한 손해를 볼 수도 있는건데,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작성하는 경우도 많구요.

    일 잘 하시고 합당한 수수료 요구하는건 얼마든 지불할 용의가 있는데
    '손 안대고 코 풀려는' 중개인들이 너무 많아 거래할때마다 수수료 아까워요.

  • 5. 재경우엔
    '12.1.27 12:48 A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전세구하는 사람보다 집매매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는거랑요,
    전세금 오갈 때 막 자기네들 편한대로 하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어요. 집주인하고 얘기 안된 상태에서 계약만 하려고 없는 조건 지어얘기하고 ... 하튼 짜증났어요.

  • 6. 깜정마녀
    '12.1.27 2:06 AM (182.208.xxx.30)

    말만 번지르한 사기꾼. 거래성사되고 돈받으면 일처리가 잘못되어도 끝.
    잔금문제, 이사날짜 돈받기전까지 친절모드, 돈받고 나서 불성실.. 말과 행동이 다른 이기적인 집단..
    차라리 예전 복덕방이 낫지, 공인중개사로 바뀌면서 돈만 아는 족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22 절실)차량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2 초보 2012/02/27 1,359
74821 흑흑흑...... 별달별 2012/02/27 478
74820 친구를 정리할때 섭섭했던거 얘기하셨나요? 9 ... 2012/02/27 3,486
74819 등산가방 몇리터가 적당한가요? 11 궁금 2012/02/27 12,324
74818 커피분쇄기 4 이쁜이 2012/02/27 1,225
74817 식기세척기세제 추천해주세요 5 상큼이 2012/02/27 1,682
74816 남편의 스마트폰 11 한숨 2012/02/27 3,154
74815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27 504
74814 ㅜㅜ아이가 자주 감기 걸리고 하는데요 10 하늘 2012/02/27 912
74813 신입사원 "부모님 내복 대신 여친 명품가방"을.. 6 자게 2012/02/27 2,156
74812 드센 여자 많이 싫어함 7 trut 2012/02/27 4,788
74811 딸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덕목은 16 ... 2012/02/27 3,246
74810 제 이름으로 자동차 보험을 냈다는건 어떤 의미 인가요?(만약 사.. 1 보험 2012/02/27 716
74809 82 회원님들께 추천(부탁)드립니다. 1 like .. 2012/02/27 491
74808 항상 시대와 국민에 역행하는 민노당... 5 skyter.. 2012/02/27 754
74807 잔혹한거 너무 좋아하는 남자 어떤가요. 17 응? 2012/02/27 10,143
74806 화사함의 지존 트윈이나 파데 꼭 알려주세요~~ 3 누런 얼굴 .. 2012/02/27 1,722
74805 그랜져타는 김여사 대형사고 쳤네요. 8 해야 2012/02/27 3,738
74804 40대 남자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82 원글 2012/02/27 15,465
74803 우울해요. 1 된다!! 2012/02/27 656
74802 가오리찜 1 양념이 뭔지.. 2012/02/27 930
74801 이름좀 가르쳐주세요. 8 죽일놈의 기.. 2012/02/27 1,431
74800 접촉사고 2 끌끌 2012/02/27 987
74799 해독주스 즙만 먹나요 야채도 먹나요? 5 ---- 2012/02/27 2,539
74798 연아스핀같이 김연아만의 기술 뭐가 또 있나요? 8 ㅇㅇ 2012/02/27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