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판시 변론기일에 변호사만 참석해도 되죠..?

,,, 조회수 : 3,077
작성일 : 2012-01-26 16:48:52

며칠 후가 첫 변론기일인데요 (민사) 변호사에게 의뢰한 상태이고

아무래도 소송꾼에게 당한것 같아요 .있지도않은일을 있다고 꾸며서는 이렇게도 당하니,,ㅜㅜ..

그쪽이 접수한 법원이 저희집에서 4시간 거리여서 그쪽법원 가까운 변호사분께 맡긴상태이고 첫 변론기일에

거리가 머니까 믿고 맡기고 참석 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안가도 되는건가요.? 재판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IP : 121.159.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6 4:51 PM (175.125.xxx.98)

    안가도 돼요.. 근데 가셔서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한번 보셔야 됩니다. 변론기일 중에 한 기일은 가셔서 보세요

    몇일--> 며칠

  • 2. 아 네
    '12.1.26 4:54 PM (121.159.xxx.93)

    고맙습니다~ 첫변론기일은 안와도 된다 하셨구요 어짜피 다음 변론기일중 한번은 증인으로 참석하여야할테니 첫 변론기일은 오지 않아도 된다 하셨거든요. 떨리네요 며칠 안남아서요,,, 고맙숩니다 ^^

  • 3.
    '12.1.26 5:03 PM (175.125.xxx.98)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통 서면으로 진술을 대신하니 첫 기일엔 한 10분도 안걸릴거에요.
    증언이 아주 중요하니 청심환드시고 마음편히 재판장에 심증을 움직일 수 있도록 차분히 말씀하세요..
    변호사들이 사실 그렇게 신경안써주니깐 항상 변론서 챙겨서 보시고 변호사들이 작성한 거 다시 확인하고 그러세요.

  • 4. ㅇㅇ
    '12.1.26 5:27 PM (124.52.xxx.147)

    변호사한테 전적으로 맡기지만 마세요. 변호사들중에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1심에서는 직접 참석했어요. 변호사 안쓰고요. 그래서 상대방이 요구하는 금액의 10분의 일도 판결받았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항소하는 바람에 할수없이 변호사 썼는데 안써도 될뻔했어요. 결국 그 항소 기각되었거든요. 아무튼 판사의 동정표 받으려면 직접 나가는데 더 낫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98 외제 땅콩가루 였던거 같은데.. df 2012/01/26 669
63797 정봉주님 시식비라도 조금 넣어야겠어요.. 2 ㅠㅠ 2012/01/26 1,698
63796 죽기직전에 저승사자가 오기는 오나봐요.?? 70 ... 2012/01/26 40,215
63795 마른체형남자중에 술좋아하는사람있나요? 6 궁금 2012/01/26 1,404
63794 해품달 어찌 되었어요? 3 아기가깼어요.. 2012/01/26 1,682
63793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844
63792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453
63791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468
63790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1,945
63789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525
63788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707
63787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891
63786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468
63785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422
63784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1,972
63783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862
63782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1,014
63781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346
63780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966
63779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332
63778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193
63777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835
63776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739
63775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182
63774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