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얼마만에 임신하셨나요?

아기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2-01-26 16:42:52

작년에 결혼한 동생이  아이를 기다리는데

조급한 마음을 갖고있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성격이다보니 좀 예민해져있네요

 다들 얼마만에 아이를 갖게되었는지요?

그리고 임신에 도움되는 식품과  다른정보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40.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4:45 PM (121.160.xxx.81)

    2년만에 생겨서 조기유산하고 그 후 1년만에 다시 생겼어요. 4년만에 아기 탄생된 거죠. 둘째도 세살터울로 지금 임신 중..... 도움되는 식품으로는 홍삼, 복분자 이런거 챙겨먹는 사람들 많아요. 신경이 예민하면 더 잘 안 생겨요. 배란일 받으면서 느낀 거에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그 달은 배란도 잘 안되더라는.... 그럼 더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는 주변에서 그 사람의 임신에 관심가지고 자꾸 물어보고 그러는 거에요.

  • 2. 12
    '12.1.26 4:46 PM (203.254.xxx.192)

    10일만에요,,,

    베이비플랜이란 책 한번 읽어보세요,,

  • 3. ㅡㅡㅡ
    '12.1.26 4:49 PM (118.223.xxx.25)

    초조해하고 그것만 기다리고 있으면 잘 안옵니다. 건강유지하고 좋은거 많이 드시고 몸까끗하게 하시되 , 관심을 너무 그쪽에만 쏟지않게 취미생활 권장합니다. 요리든 운동이든 뭐든간에 관심을 분산시킬수있는 활동을 하라하세요. 엄마맘이 편안해야 아기도 편하게 와요 ㅋㅋ 저도 애걸복걸 기다릴땐 홍냥이만 오더니 에이, 다음달엔 오겠지 하고 마음을 좀 놓았더니 바로 들어서더라구요 ㅋㅋㅋ

  • 4. ㅁㅁㅁ
    '12.1.26 4:50 PM (218.52.xxx.33)

    일년반만에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제일 힘들더군요.
    이번달에 아기가 안오면 포기하고 불임병원 가야지, 했는데 그 달에 아기가 생겼어요.
    두유 먹고, 발과 배 따뜻하게 하고 살았어요.

  • 5. ㅡㅡㅡ
    '12.1.26 4:50 PM (118.223.xxx.25)

    오타. 몸까끗 아니고 몸따뜻

  • 6. 오드리
    '12.1.26 4:52 PM (121.152.xxx.111)

    2달 만에요,
    엽산은 남편과 아내 둘다 챙겨먹어야 한대요~

    마음을 놔야된다고들 많이 하시잖아요.

    너무 애태우고 애기 안생겨서 입양 했더니, 애기가 들어서더란 얘기가 그냥 농담은 아닌 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면 안될 듯 해요~

  • 7.
    '12.1.26 4:58 PM (59.27.xxx.200)

    2년만에 낳았어요. 25살에 결혼해서 27살에...
    배란 촉진 주사 맞았는데 그것보다는 구례에 유명한 한약방 가서 약먹구요.
    제 몸이 너무 냉해서 아이가 착상을 못했다구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한약 먹었네요.

  • 8. ㅇㅇ
    '12.1.26 5:14 PM (211.237.xxx.51)

    결혼식 하루인가 이틀 전에 속이 울렁거리길래 퍼뜩 생각이 들어 테스트 해보니 임신이더군요.
    신혼집으로 들어가서 같이 산지 한달만에 애기가 생긴거...

  • 9. 오호
    '12.1.26 5:28 PM (180.68.xxx.77)

    전 3년만에 임신되서 4년째되는 올해 낳아요~
    임신전에 복분자즙이랑 엽산 먹었어요
    스트레스 안받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 10. ..
    '12.1.26 5:47 PM (125.152.xxx.154)

    1달이요....

  • 11. ...
    '12.1.26 7:38 PM (115.161.xxx.209)

    5년이요..
    문제는 전혀없었고 그냥 둘다 느긋하게 있다가 더 늦출수없어서 임신했고요
    저희 부부는 전혀 스트레스받지않았어요.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 12. 금강의활
    '12.1.26 10:10 PM (218.154.xxx.233)

    5개월...

  • 13. 여행다녀오라하세요
    '12.1.26 11:03 PM (115.143.xxx.81)

    맘편히 즐겁게 부부 단둘이 오붓하게 지내다보면 좋은 소식 있을꺼라 말씀주세요...
    주변에 병원다니고 별거별거 다 해도 아이 안생기고 힘만 들어서 손놓았더니 아이 생겼던 케이스가 많아요..

    그 외엔 규칙적인 운동..금연 금주..먹거리 양질의 것으로 챙겨먹기...같은
    너무나 당연하게 들리는 소소한 일상 챙기기 정도가 필요할려나 싶네요..

  • 14. ^^;;
    '12.1.26 11:15 PM (203.226.xxx.37)

    11월 초에 결혼해서 12월말에 막생했고 1월초에 수정되어 다음해 9월 말에 낳았어요
    사람들은 결혼 1주년되기전 아이 낳으니
    혼전임신인줄 알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94 방사능을 쫓는 사람들[1] 1 고양이하트 2012/02/29 861
76193 나경원남편과 박은정검사 무슨 사이인가요?? 4 나꼼수다들으.. 2012/02/29 1,889
76192 한가인 코 모공때문에 집중감 제로 13 .... 2012/02/29 12,106
76191 남편 냄새 좋으세요? 46 -_-;;;.. 2012/02/29 12,182
76190 죽음이란거...... 5 2012/02/29 1,714
76189 오늘 해품달에서 한가인이 병풍 친 이유는? 4 ... 2012/02/29 3,364
76188 태양의 신부 내용 중 궁금해요 3 태양 2012/02/29 1,335
76187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1 죽염 2012/02/29 265
76186 tax fee bill 차이점과 용례를 설명좀 부탁드려요 5 영어궁금증 2012/02/29 623
76185 클러치 검정이 제일무난할까요? 3 .. 2012/02/29 1,092
76184 중 2 역사 자습서랑 문제집 2 추천요망 2012/02/29 833
76183 나꼼수 7회 공유 좀 해 주실 분.. 5 나나나 2012/02/29 588
76182 악!!해품달...ㅠ.ㅠ 11 아...쫌!.. 2012/02/29 3,460
76181 뭘 잘 못 먹는 친구가 놀러온다는데 반찬을 뭘 해주죠.... 13 님들... 2012/02/29 2,098
76180 5세. 대형 어린이집 vs 유치원 1 계속되는걱정.. 2012/02/29 4,194
76179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청소기 2012/02/29 858
76178 한가은 정말 욕나오네요 24 심하다 2012/02/29 8,913
76177 한가인 대사 빵 터졌어요! 19 2012/02/29 12,436
76176 나경원 남편 기사 하루 사이에 65개 나왔네요 세봤음~ 5 저질청탁 2012/02/29 1,758
76175 조마조마 아싸! 2대0 3 .. 2012/02/29 557
76174 일본 유학가는 딸 침구는 어떤게 좋을까요? 28 바람이 2012/02/29 4,080
76173 제일 후회되는일..-.- 11 .. 2012/02/29 3,197
76172 고양이 키우는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10 ㅠㅠ 2012/02/29 1,415
76171 박원순이나 곽노현이나 실패하게 돼있어요 8 입진보 2012/02/29 741
76170 아줌마들 진짜 미친듯이 떠드네요 ㅠㅠ 4 틀어막고 싶.. 2012/02/29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