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문제로 남편과 다퉜어요.

손님 조회수 : 9,206
작성일 : 2012-01-26 16:31:11

남편 위로 형제 둘이 있는데 둘다 쏠로에요.

한분은 이혼하셔서 쏠로, 한분은 미혼;; 두분다 40대 후반이에요.

경제능력도 별로 없으시니 재혼은 거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제가 결혼하고 이런 사실들을 알아서 지금도 억울한 마음이 커요.

전 당연히 형님들이 계신줄 알았고 남편도 얼버무렸거든요...

암튼 시부모님은 지금 70대 중반 이신데 어머님이 몸이 많이 약하세요.

시댁이 큰댁이라 제사를 다 챙기세요.

 

남편과 신혼초에도 제가 외며느리인것에 대한 억울함에 많이 싸웠는데...

결국 답은 나오지 않았죠;;

결혼한지 어언 4년이 흐르고...

이번에 남편에게 나는 제사를 모시게 된다해도 우리 시부모님만 모실꺼다 라고 했어요.

아님 아주버님 댁에서 한다면 가서 도와드릴순 있다.

그리고 당연히 아주버님이 모셔야하고,

우리집으로 제사를 가져오는건 반대다 라고 못을 박았죠.

 

남편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 왜 벌써부터 걱정하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냥 못을 박아두는거라고 했죠.

그랬더니 큰형 형편도 변변치 않고, 집도 좁은데 (지금 원룸에 삽니다.)

제사를 우리가 가져올수도 있는거지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 싫다...좁아도 그집에서 지내자.

암튼 그런 문제로 옥신각신 냉전중입니다.

 

휴...제가 이기적인 마음인가요?

우리 아버님 우리 둘째 아들 종손이라고 너무 좋아하시는데...

전 종손 종자도 듣기 싫으네요.

어머님 몸이 갈수록 쇠약해지셔서 지금 손도 많이 떠시고, 허리고 굽으셨어요..

어머님도 저만 보면 앞으로 니가 할껀데..제사도 니가 지낼껀데 라는 말을 달고 사세요.

 

이런 경우 당연히 저희집에 가져와야하나요?

아주버님은 딸하나 있어요...

IP : 59.25.xxx.13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4:33 PM (110.13.xxx.156)

    제사를 지내야 하면 원글님 말고는 답이 없네요

  • 2. 지나가다
    '12.1.26 4:35 PM (220.73.xxx.119)

    맘 편하게 교회에 다니세요~~

  • 3. ...
    '12.1.26 4:37 PM (121.128.xxx.151)

    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는 말인데요. 아주버님이 여자도 없는데 어찌 재사를 지낼까요?
    제사는 아주버님 집에서 지내더라도 결국 님이 음식은 해야 할거에요. 그나저나 아주버님이
    결혼하시는 일이 시급하네요. 아니면 나중에 제사에, 시부모 모시는 것까지 님 몫이 되겠네요.

  • 4. 윗동서 이혼하고 나서
    '12.1.26 4:38 PM (211.107.xxx.33)

    절에다 모셨습니다 그길로 큰집에 발길 안하니 제사는 어찌했는지 모릅니다 명절이면 절에 다녀옵니다 남편도 처음엔 내심 우리가 모셨으면 하더군요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내자식한테 제사 물려줄거 아니면 우리가 끊어야 한다고

  • 5. 원글
    '12.1.26 4:38 PM (59.25.xxx.132)

    제가 답답한건 남편 형제들이 제사에도 그닥 적극참여를 안했다는거에요.
    자기 내키면 옵니다. 여지껏 결혼생활을 하면서 봐왔지만 제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옆구리 찔러서 오는정도지...
    그런데 왜 저는 막상 아들들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제사를 제가 총대를 메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므로 답답합니다.

  • 6. .........
    '12.1.26 4:40 PM (14.37.xxx.233)

    형이 지내라는 법도 없고 둘다 솔로이니...
    님이 지내시든지 ... 아예 없애시던지... 222222222

    시아주버님이 꼭 제사를 모셔야 한다는 이유가..객관적으로 타당하다면..
    님 생각에 동의할수는 있지만.. 아니라면.. 글쎄입니다...

  • 7. 근데
    '12.1.26 4:40 PM (203.142.xxx.231)

    결혼할때 형님들이 있는줄 알았다고 하면.. 원글님 결혼하고 이혼한건가요? 지금 상황만 봐서는 제사는 원글님이 지내야 할것 같은데.. 장남이라고 무조건 제사 지내야 한다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그냥 교회다니시거나, 아니면 제사음식 파는데도 많으니까 다 사다가 하세요.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윗분처럼 절에다가 모시거나

  • 8. 제사가 그렇게 문제라면..
    '12.1.26 4:43 PM (121.141.xxx.153)

    돈을 모아 절이나 종교적으로 해결하셔요. 각각의 형제들이 추렴해서 지내면 되겠네요. 무조건 본인이 싫다고 혼자이신 형님이 모셔야한다...이것도 답은 아니네요.

  • 9. 원글
    '12.1.26 4:44 PM (59.25.xxx.132)

    남편이 결혼전 형제들을 안보여줬어요. 결혼을 워낙 빨리 하기도 했고...
    시부모님에겐 인사를 드렸는데 형제들은 다 바쁘다는 핑계로 안보여줬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알았어요;;
    만약 윗분들 다 그렇게 쏠로인거 알았다면 시댁이 그리 가난한줄 알았다면 제가 그때 어떤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혼자 살고 있겠죠...

  • 10. 그건
    '12.1.26 4:44 PM (168.131.xxx.200)

    시어머님이 정리를 하시고 가셔야지요. 절에 올린다던가 한날로 잡아서 하던가.. 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보면 어머님이 지긋지긋한 제사 며느리한테 안 물려준다고 다 정리하시던데요.

  • 11. ㅇㅇ
    '12.1.26 4:49 PM (210.105.xxx.253)

    남편의 형제가 결혼을 햇는지 미혼인지 모르고 결혼햇다는게 더 놀라워요

  • 12. 진짜아줌마
    '12.1.26 4:54 PM (210.90.xxx.249)

    저랑 비슷하시네요...
    삼형제 막내 첫째 사별하셔서 둘째가 모시다 이혼.... 현재 제사때마다 음식을 만들어 둘째 아주버님집에가 지내고 있답니다.
    시어머님께 제사를 어느정도 정리해 달라하세요. (저희도 할아버지, 할머니,그윗분들), (아버님, 어머님) 명절2번 1년에 4번 지내고 있어요 어른들이 계시니 먼저 제사를 합하여서 횟수를 줄인후...
    시부모님 돌아가심 가져오셔야 할듯해요. 전 포기하고 제사를 주면 가져오려 하는데 가져가란말 안하네요. 치...

  • 13. ㅉㅉ
    '12.1.26 4:58 PM (183.98.xxx.192)

    여자 없으면 제사 못지내는거 대체로 맞아요.
    사실, 남자들 이런 일엔 허당이잖아요.
    이런 경우 보통 제사, 차례 정리해서 대폭 줄여서 며느리가 있는 집에서 하던데요.. 그런데, 원글님께서 싫어라 하시니, 가족회의해서 절에 모시든가 해야겠네요.

  • 14.
    '12.1.26 5:01 PM (121.130.xxx.192)

    이혼하신 형님이 딸밖에 없다면 원글님이 모실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제사 물려받고 두노인 돌아가시면 그때 절로 옮기세요

  • 15.
    '12.1.26 5:05 PM (110.9.xxx.205)

    시부모님 70중반이시면
    시부모님의 사고를 바꾸긴 어려워요.
    실질적인 외며느리시니
    장남,차남 따질필요없이 님몫일 것같구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시부모님 제사만 챙기세요.
    남편에게도 다짐을 받아두시고
    제사때 이런저런일을 도와줘야한다고
    교육도

  • 16.
    '12.1.26 5:07 PM (110.9.xxx.205)

    시켜두세요.
    힘들지만, 어쩝니까?
    평생을 도리인줄 알고 사셨던 어르신들을ᆢ
    님이 조금만 애쓰시고 남편을 일에 동참시키세요.

  • 17. 없다
    '12.1.26 5:13 PM (121.143.xxx.126)

    저도 맏며느리이지만, 정말 싫은거중 하나는 똑같은 자식인데, 왜 둘째,셋째는 다들 당연히 모든걸 맏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첫째 며느리는 왜 당연히 제사를 모셔야 한다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리고 이경우는 첫째 며느리도 없고, 둘째도 없는 경우잖아요.

    셋째라 억울하고 하기 싫은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여자도 없는 원룸의 집에서 형님이 제사를 모시는건 힘들지 싶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동안은 그냥 무조건 부모님집에서 지내고,
    돌아가시면 그때 절에 모시든지 아님 형님댁에서 지내되, 음식은 님이 좀더 많이 해가는 쪽으로 합의를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며느리가 나중에라도 님 혼자뿐인 상황이 계속된다면 그냥 님집에서 간단하게 시부모님제사만 지내세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요???

    저도 첫째 며느리이지만, 정말 동서나 시동생이 모든 집안일은 첫째형이 다 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해서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 유산을 물려받는것도 아니고 자랄때 차별받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첫째라서 덜 받고 모든거
    양보하면서 자랐는데 커서도 그러니 정말 이놈의 한국사회의 장남문화 너무너무 싫어요.

    그와 더불어 며느리들도 맏며느리, 막내며느리 해가며 요리조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거 정말 꼴도 보기싫습니다.

  • 18. ..
    '12.1.26 6:49 PM (119.202.xxx.124)

    원룸에 사는 아주버님 집에서 지내는건 무리구요
    님이 못 가져온다고 버티세요
    버티다가 마지 못해서 제사 다 합쳐서 일년에 한번만 지내는 조건으로 가져와
    간소하게 하시다가
    시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시면 3년만 지내드리고 없애면 됩니다.

  • 19. gjgj
    '12.1.26 9:24 PM (124.197.xxx.161)

    공평하게 돌아가면서도 아니고
    왜 맏이가 다 해야 도니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종교에 맡기든지
    물려받을 제산도 없어보이는데

  • 20. ....
    '12.1.27 11:38 AM (222.236.xxx.222)

    안당해본사람들이 이렇게 하는말이 위안이 될까요???

    저도 위에 두분의 아주버님이 계십니다..

    전 님과달리 형님들도 계시죠 ㅋㅋ

    그런데 님은 어차피 형님들이 안계시니까
    사실보면 어쩔수없는 상황인듯...

    그러나 저는 ㅋㅋㅋ 큰집은 못살아서 못모신다

    둘쨰집은 사이가 너무 좋아서 마눌힘든거 못보는 아주버님이

    결혼 전부터 절대 안하게 한다도 약속을 하셨답니다

    ㅋㅋㅋㅋㅋ이런젠장 개호로잡~ㅠㅠㅠ

    막내인 전 아~~~~~~~~~~~~~~~~~이런 이런

    날벼락이죠 ㅋㅋㅋ

    그렇지만 우리신랑 한마디로 절 위로하더군요

    혹시나 그런일은 없겠지만 형들이 핑계로 안지낸다하면

    인연을 끊고 우리가 둘이서 지내면서 살자고...

    이렇게되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더군요

    남편을 확~~~구워야됩니다 아주잘~~~~~

  • 21. 소냐
    '12.1.27 2:24 PM (121.134.xxx.91)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생각지도 않은일 생겼으니.... 저도 비슷한경우... 근데 맏이노릇은 하늘이 주는거래요 제 막내 동생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 맏이 역활을 해요..^^ 이일이 내가해야 되는거라면 내자식한테 그복이 간다 생각하고 하세요.. 내마음도 편해지고 진짜 그덕이 자식한테 갈거에요

  • 22.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12.1.27 6:26 PM (183.101.xxx.43)

    근데 괜히 나하나 희생하면 집안이 편할텐데.. 이런 생각 하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 싶지 않은거면 절대 맡지 마세요. 억지로 하다간 홧병생기고 스트레스때문에 병생겨요. 한번 나쁜사람되시고 편히 사세요
    결혼 15년차에 깨달은 진리중에 하나는 괜히 착한척, 이해하는척 하지 말고 살아야 겠다는 겁니다.

  • 23. ...
    '12.1.27 6:53 PM (112.155.xxx.72)

    뭘 그렇게 대단한 집안들이라고 제사 종손에 집착하시는지.

  • 24. 빙그레
    '12.1.27 7:34 PM (180.224.xxx.42)

    제가 아는사람하고 정말 똑 같아요.
    시어머니 큰아들 이혼하고 나니 만날때마다 제사에 대해 은근히 이야기 하시고.
    내가 의지할사람은 너밖에 없다. 고맙다. 등등....
    자기가 사는 집도 니 이름으로 해줄께...
    다른 형제들이 어려워서 받기 힘들것 같다고.
    (그집은 살만하니까)
    시어머니 나이드시고 힘 없어지니 결국 작년에 제사 모시고 오고..
    근데 제사 모시는 것보다 더 힘든것은
    시댁 어른들(시작은아버지등등)제사날 일찍 오시니 어른들 뒷수발이 더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그전에도 예상해서 그것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25. ..
    '12.1.27 7:38 PM (121.139.xxx.226)

    인터넷으로 제사음식 시켜서 지내세요.
    그렇게 하기 싫어 서로 미루는걸 형식적으로라도 유지할려면 남 손 빌리는 방법 밖에 없는데
    그냥 돈 차출해서 제사음식 사서하는게 서로 편하죠.
    그러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주 없애버리시구요.

  • 26. 제사
    '12.1.27 7:48 PM (219.254.xxx.26)

    제사 지내세요 제사 지내면 자손이 잘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 둘째인데 며느리가 없어서 큰시어머니 제사까지 지내고나서
    동생이 취직이 잘됬어요.

    단 많은거 한날짜로 모으시고 정월대보름날이나. 음력 9월9일날..이쯤모으면 됩니다
    제사음식은 과일과 떡 포만올려서 지내면 됩니다.
    간단하게 마음만 정성을 줘도 제사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쉽게 바꿔서 지내요

    교회나가던지 하지않는이상
    제사 지낼수 있는분이 원글님 밖에 없으니
    나중에 제사음식에대해 싫은말이 나오면 바로 가져가라고 큰소리 치시구요

  • 27. littleconan
    '12.1.27 8:32 PM (210.57.xxx.174)

    형제분들하고 상의해서 절에 모시세요. 기제사까지 지내면 좋지만 그게 힘드시면 설, 추석, 백중 세번으로 몰아서 지내드리세요. 저도 외가쪽이 무후가라서 제가 모십니다. 따로 기제사까지 지내기는 힘들고 그냥 스님께 부탁드려서 일년에 세번만 지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외가 친가 모두 위패에 모셨어요. 부모님도 돌아가시면 절에 모시려구요. 그리고 위패 따로 모시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백중때에 모시면 그때 제사지내는 분들도 많고 해서 좀 싸게 모실 수 있어요. 가급적 제사는 지내주세요. 전 제가 신기가 많아서( 부려먹지도 못하고 그냥 아프기만해요) 한 20년 제사 안지내다가 제가 모셨거든요. 그 뒤로 안아파요

  • 28. 음식
    '12.1.27 9:08 PM (222.239.xxx.22)

    이럴 때 남편보고 요리하라고 하면 당장 시부모님만 모신다고 할텐데. 참

  • 29. ..
    '12.1.27 10:49 PM (112.121.xxx.214)

    장소는 큰아주버님댁에서 하구요.
    음식은 인터넷 주문을 하던, 시장에서 사가던, 원글님이 남편이랑 둘이서 하시던...남편보고 고르라고 하세요.
    물론 제사 비용은 형제들이 분담.
    주문을 하게 되면 아예 배송도 큰아주버님댁에서 하게 하구요.
    사실 집 좁아도 식구 단촐하니 잠깐 제사 지내고 헤어지는거야 할 수 있겠네요.
    그 집에서 모여서 제사음식 준비한다면 집 좁은게 문제 되지만 음식준비 그 집에서 안하면 별 문제 안될듯.

  • 30. ..
    '12.1.27 10:50 PM (112.121.xxx.214)

    근데 남편들은 꼭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한다'면서 말 회피하다가 나중에 덤태기 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60 파리바게트 알바 시급얼마나되나요? 2 시급 2012/01/27 2,509
62959 신데렐라는 거저인줄 아는 여자분들 답답합니다. 26 부럽 2012/01/27 10,632
62958 개인난방 가스 절약하는 방법 이게 맞나요? 2 가스절약법 2012/01/27 2,401
62957 87학번도 농어촌전형 있었나요? 13 티티새 2012/01/27 1,663
62956 혹시 역술인 이한국(계룡산도령?. 자운?)이라는 분에게 사주 보.. 24 사주 2012/01/27 33,337
62955 궁금해서 통계한번 내보고 싶음.. 맞벌이/ 전업/ 미혼?? 15 그냥순전히 2012/01/27 1,390
62954 저렴한곳,,(택배) 3 가을소나무 2012/01/27 589
62953 식당에서 혼자 밥 한끼 맛있게 먹었어요. 7 임산부 2012/01/27 2,432
62952 유방암검사결과 조직검사 하라고 합니다. 병원추천요... 써니맘042.. 2012/01/27 1,350
62951 설날 점심 안먹고 친정 갔다고 삐지신 시어머니...제가 이해해야.. 7 나도 할만큼.. 2012/01/27 3,014
62950 고등학교 이과 관련 도서 추천해주세요 독서 2012/01/27 2,700
62949 포장이사 추천 3 포장이사 2012/01/27 1,265
62948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1 하~ 2012/01/27 1,003
62947 오사카 방구하기 2 어떻게 할까.. 2012/01/27 1,123
62946 명절 찐생선 1 재활용 2012/01/27 1,277
62945 <죄송>해품달 배우가 아니라 다른 것에 꽂혔어요 7 내가 이런 .. 2012/01/27 2,276
62944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짠돌이인가요? 12 마크 2012/01/27 2,365
62943 칭찬의 역효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네요. 2 이글루 2012/01/27 1,656
62942 잠실 출퇴근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주세요. 6 궁댕 2012/01/27 1,491
62941 남편 잘생긴 외모만 보고 결혼하신 분 계세요? 21 ..... 2012/01/27 17,181
62940 애터* 라는 다단계 제품 아세요?? 8 샴푸 2012/01/27 1,256
62939 한나라당 대국민 약속 '공공장소 금연, 이코노미석 탑승?' 8 세우실 2012/01/27 1,049
62938 수학문제좀풀어주세요 7 수학 2012/01/27 786
62937 6시 내고향 맛있는 수다 에서요. 궁금 2012/01/27 495
62936 마말레이드 잘 만드시는 분.. 2012/01/27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