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학년아이 이중에 학원 어떤걸 그만둬야할까요

학원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2-01-26 16:29:41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여아이입니다. 여기서 어떤 학원을 그만둬야할까요.

 

영어 - 영어는 필수라서 다닙니다.

미술 -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니는걸 좋아해요

피아노 - 지금 3개월 다녔는데 최소한 체르니까지는 해야하지 않을까해서 다닙니다.

수영 - 운동을 뭐하나는 해야할것 같아서 다닙니다.

 

일단 자신이 다 좋아하고 싫다는 얘기는 하지 않아요.

2학년인데 너무 많이 다니는걸까요?

그냥 좋아하면 시켜야할까요?

하나라도 빼고싶은데 뺄게 없네요.

IP : 203.248.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2.1.26 4:30 PM (119.71.xxx.156) - 삭제된댓글

    뺄게 없어요
    다 보네세요 ~~~ ^^

  • 2. ..
    '12.1.26 4:31 PM (122.37.xxx.84)

    제가 봐도 다 보내도 되겠네요
    수영은 1년쯤 하고 그만두고 미술은 4학년때쯤 그만두면 되겠네요

  • 3. 지나가다
    '12.1.26 4:32 PM (220.73.xxx.119)

    그건 아이에게 물어보심이

  • 4. 무명
    '12.1.26 4:49 PM (175.253.xxx.81)

    저같음 미술 관둘거 같아요. 어짜피 지금 소묘나 수채화 같은거 배우는게 아니니 좋아하는 미술은 집에서 혼자 많이 그리라 하고 고학년되면 다시 입시미술로 가르칠거 같아요

  • 5. ㅇㅇㅇ
    '12.1.26 5:00 PM (121.174.xxx.177)

    영어는 초등 6년까지 계속 보내시구요.
    피아노는 말씀하신 대로 체르니까지
    수영은 오래 안 배워도 되니까 어릴 때 배워 놓고요, 4학년 이상 되면 학과 공부도 어려워지니까 시간이 없어요.
    미술은 꼭 조기교육 아니어도 상관이 없으니까 수영 끝내고 나서 배우게 해도 될 거예요.

    초등 때는 영어에 올인하세요.

  • 6. ...
    '12.1.26 5:01 PM (125.177.xxx.148)

    2학년때는 1학년때와 수업 시간은 같지만,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을 해서 오히려 힘이 덜 들더군요.

    아이가 싫어하는걸 억지로 시키는 게 아니고, 아이가 원한다면 그냥 2학년때까지는 유지할것 같아요.

    3학년떄 되면 예체능 하나둘 정도는 정리해도 될것 같구요.

  • 7. 매일가나요..
    '12.1.26 5:03 PM (222.109.xxx.23)

    매일 보내는 건가요?? 매일 간다면 아이가 힘들텐데....3학년 올라가는거면.시간표 짜주는것도 힘들거에요...

    미술에 재능이있는지 확인을 하고 빼는게 젤 날듯하네요...

    수영은 얼마나 배운지는 모르겠지만..1-2년 접영까지는 마스터 해 주는게 좋아요...

    4학년때는 거고 싶어해도 시간이 모자라 못보내는게 수영이에요...

  • 8. 미술
    '12.1.26 5:55 PM (58.234.xxx.93)

    저라면 미술이요. 별로 필요없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2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628
89711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285
89710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631
89709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957
89708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874
89707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159
89706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899
89705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120
89704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615
89703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119
89702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928
89701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019
89700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1,963
89699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041
89698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827
89697 노총각 1 ... 2012/04/03 809
89696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767
89695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765
89694 180만원 항공료내고 사이판 휴가 가시겠어요? 6 헐-_- 2012/04/03 2,632
89693 변희재 vs 낸시랭 한판!~ 12 ^^ 2012/04/03 1,893
89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미쳐미쳐! 빵 터지는 사진~ 12 노회찬후보 2012/04/03 3,678
89691 5살 씽씽이? 킥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씽씽이 2012/04/03 1,382
89690 여기글 개인정보 공개 안되나요? 1 고민 2012/04/03 502
89689 주진우 기자 책 정말 최고네요. 11 지나 2012/04/03 2,642
89688 부산 날씨 지금 거의 태풍급 4 ... 2012/04/03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