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인데, 간밤에 열나서 해열제 먹이고, 오늘 오전에도 한 번 해열제 먹고.
지금은 열은 없는데, 콧물 기침 약간씩이네요.
보채거나 하진 않고 잘 놀아요.
열은 38.5도 정도 났었고.
오늘오전엔 38도.
이럴 때 보통 병원 데리고 가나요?
감기 약 먹으면 7일 가고 약 안먹으면 일주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도 표현 잘 못하는 아이라 항상 데리고 갔는데, 갈등되네요.
날도 춥고 애도 자꾸만 책읽자고 병원 안간대요.
두돌인데, 간밤에 열나서 해열제 먹이고, 오늘 오전에도 한 번 해열제 먹고.
지금은 열은 없는데, 콧물 기침 약간씩이네요.
보채거나 하진 않고 잘 놀아요.
열은 38.5도 정도 났었고.
오늘오전엔 38도.
이럴 때 보통 병원 데리고 가나요?
감기 약 먹으면 7일 가고 약 안먹으면 일주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도 표현 잘 못하는 아이라 항상 데리고 갔는데, 갈등되네요.
날도 춥고 애도 자꾸만 책읽자고 병원 안간대요.
저는 그냥 열없이 콧물정도면 안가요 정말 약 먹어도 일주일 안먹어도 고정도느느 콧물 찔찔거리는것같아서요 집에서 방콕하면서 쉬면 괜찮더라구요 올해는 다행히 아직은 병원안갔어요 실내온도 20도에 매일 추워도 산책나가요 ^^ 5살 3살 아들이거든요~
애들 마다 다르지 않나요...
저희 애 경우엔...
2살때 부터 5살때까지 병원을 수없이 다녔는데요...
저희 아이는 콧물 감기 시작해서.. 초기에 잡아 주지 않으면 바로 기침감기가 너무 심해서 밤에 잠도 잘 못잘 정도로 심하게 해서...
바로 바로 병원 데리고 가서 약을 먹였거든요...
물론 그 당시 병원 도장 찍으로 다닐때는..
진짜..내가 애를 너무 병원을 데리고 다니는거 아닌가 싶게.. 고민도 많았고..
병원 출입이 워낙 잦으니 주변 엄마들도 원글님하고 비슷한 이야기 하면서..
자연치유를 해 봐라..
자꾸 약에 의지하면 그리 된다고.. 말도 하고 해서..
그냥 둬 보기도 하고..하는데..
아이도 너무 힘들어 하고 그래서..
그냥...병원가서 약을 바로 바로 먹이는 편이예요..
그렇게 한동안 출근도장을 몇년을 찍더니..
근데 신기하게.. 크면 다 괜찮아 진다고 하더니..
6살쯤 되면서 부터 병원 가는 횟수가 줄긴 하더라구요...
그리곤 작년 가을 부터는...
병원을 거의 잘 안가는...^^;;
아이마다 다 달라서..(주변에 한 엄마는.. 병원 거의 안데려 가더라구요.. 집에서 민간 요법 정도로 뭐 타 먹이고 푹 재우고 뭐 이 정도만 해도 아이가 금방 낫는다고..)
열 있으면 가세요.
요즘 신종플루도 유행이래고 폐렴도 유행이라는데...
저도 우리나라 감기약 독하다. 감기약의 진실. 뭐 이런거 수도없이 보고 했지만
내 아이 증상 엄마가 제일 잘 알지 않나요.
열이 없으면 안 가고 열이 있으면 가요.
열은 빨리 잡지 않으면 그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 중이염, 폐렴 등 다른 큰 병으로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오늘밤에 열이 나면 낼 아침에 일찍 가세요. 오늘밤에 열안나면 갈필요 없는 듯.
이렇게 말하는 저도 첫째 때는 저정도면 병원갔는데
어느정도 키워놓고 보니 여유가 생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605 | 서울역이나 종로구 중구쪽에 2 | 요조숙녀 | 2012/01/31 | 953 |
65604 | 팔꿈치에 물이 차요. 1 | 팔꿈치 | 2012/01/31 | 3,326 |
65603 | 연말정산 회사에 제출하는거요 1 | .. | 2012/01/31 | 1,168 |
65602 | 집이 팔리지 않아요 .. 19 | 미치기 일보.. | 2012/01/31 | 8,052 |
65601 | 단팥빵 얘기가 나와서..아이스크림 사오라고 했더니 10 | 체리주길레 | 2012/01/31 | 3,034 |
65600 | 넘 자주 가게 되네요? | 피부과 | 2012/01/31 | 807 |
65599 | 장볼때 각 매장마다 맛있는게 따로 있지요? | ... | 2012/01/31 | 699 |
65598 | 이런 직장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 | 2012/01/31 | 5,294 |
65597 | 고양이 송곳니 발치 해보신분 ㅠ.ㅠ 8 | 이가 아파요.. | 2012/01/31 | 6,959 |
65596 | 중학생 남아, 학원마치고 틈만 나면 잠을 잡니다 15 | 김태선 | 2012/01/31 | 3,533 |
65595 | 도대체 종아리와 발목살은 어떻게 빼나요..?? 13 | 애엄마 | 2012/01/31 | 8,442 |
65594 | 피자헛에서나오는 홈샐러드 각 메뉴 이름아시는분 계셔요 2 | 피자 | 2012/01/31 | 926 |
65593 | 바보 빅터 읽었는데 뭔가 답답해서 2 | .. | 2012/01/31 | 843 |
65592 | 비싼 니트.. 팔기장 줄일수있을까요?? 3 | 아지아지 | 2012/01/31 | 1,887 |
65591 | 송호창 변호사라면 예전에 토론회에서 | ... | 2012/01/31 | 910 |
65590 | 죄송합니다. 32 | dma | 2012/01/31 | 11,218 |
65589 | 어떻게 의자가 48만원이에요? 7 | 헉 | 2012/01/31 | 3,039 |
65588 | 정확한 임신 판별,,, 몇주쯤 가면 가능한가요?? 5 | 혹시 임신?.. | 2012/01/31 | 1,314 |
65587 | 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뭔가요? 11 | 커피~~ | 2012/01/31 | 4,139 |
65586 | 저녁하는중// 대파가 없고 마침 양파 싹이난게 있는데... 5 | 대파 | 2012/01/31 | 1,393 |
65585 | 송호창변호사님 출마하신대요~~~ 11 | ㅇㅇㅇ | 2012/01/31 | 2,398 |
65584 | kbs 새노조 중징계;;, MB언론장악 하수인들도 out! 2 | yjsdm | 2012/01/31 | 669 |
65583 | 남자들 그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2 | 어... | 2012/01/31 | 1,620 |
65582 | 배달음식 좀 추천해주세요...아이디어가 없어요..ㅜㅜ 4 | 몸살났어요 | 2012/01/31 | 1,256 |
65581 | 남자보단 여자가 수영장에서 4 | ... | 2012/01/31 |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