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향
1. ..
'12.1.26 3:55 PM (121.139.xxx.226)정남향 살다 남서향으로 이사왔는데
특별이 차이를 모르겠어요.
남서향은 저녁늦게 까지 해가 든다는게 나름 장점이면서 단점이에요.
해질무렵 거실 햇빛들때보면 우리집 먼지가 적나라해서리.ㅜㅜ
정남향이 더 따뜻하다고 하는데 저는 별 차이 모르겠구요.
주변 입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단순 방향만으로 큰 차이는 모르겠구요.2. ...
'12.1.26 4:00 PM (220.120.xxx.133)겨울엔 그럭저럭 해가 늦게까지 들어와서 좋은데 여름 오후3시부터 쪄죽습니다.
전 정남향집 살아보는게 꿈이에요.3. 슬쩍
'12.1.26 4:01 PM (1.246.xxx.203)집이 정남향이겠거니 ..하고살았어요.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고요.
거실에 컴터를둬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많이 불편해요. 햋볕이 길게 쫘악~ 들어와요. 아침햇살이 아니고 .넘어가는 햇빛.
커튼치고 할때가 많아요.
남향이 아니고 슬쩍 서향을끼고 있더라구요.
남서향이죠.
저나 예민해서 불편하지 . 다른분들 아파트 단지 분들은 별말이 없더라구요.
확실이 아파트 앞 안가리고 ..볕이짱짱히 들고하니
전에살던 아파트보단 .훨씬 따뜻하기도해요. 오래된아파트인데요.4. ㅁㅁ
'12.1.26 4:07 PM (210.0.xxx.229)단점은 여름 오후에 덥구요...
겨울인 요즘은 해가 주방근처까지 길게 들어오니 따뜻하긴 한데 햇빛때문에 티비가 잘 안보여요..
그래도 남동향보단 여러모로 좋아요..
아침에 느긋하게 빨래 돌려도 되고..해가 오랫동안 들어오니 여름보다 겨울이 긴 울 나라에선 난방비 절약에도 크게 일조하구요..
정남향 다음으로 남서향이 좋은듯해요.5. 좋은데요
'12.1.26 5:36 PM (115.137.xxx.200)이제 1년 살았는데 좋은데요.
여름에 해가 쫙 들어오긴 하지만 열리지 않는 창문 쪽에 블라인드 달아놓으니 그늘지면서 바람통해서 시원해요.
겨울에는 오후내내 해가 들어서 집이 뜨끈합니다.
오히려 너무 건조해서 빨래라도 해서 널어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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