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향

봄향기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2-01-26 15:50:14
남서향 아파트에 살고 계신 분들 단점과 정점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21.128.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3:55 PM (121.139.xxx.226)

    정남향 살다 남서향으로 이사왔는데
    특별이 차이를 모르겠어요.
    남서향은 저녁늦게 까지 해가 든다는게 나름 장점이면서 단점이에요.
    해질무렵 거실 햇빛들때보면 우리집 먼지가 적나라해서리.ㅜㅜ
    정남향이 더 따뜻하다고 하는데 저는 별 차이 모르겠구요.
    주변 입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단순 방향만으로 큰 차이는 모르겠구요.

  • 2. ...
    '12.1.26 4:00 PM (220.120.xxx.133)

    겨울엔 그럭저럭 해가 늦게까지 들어와서 좋은데 여름 오후3시부터 쪄죽습니다.
    전 정남향집 살아보는게 꿈이에요.

  • 3. 슬쩍
    '12.1.26 4:01 PM (1.246.xxx.203)

    집이 정남향이겠거니 ..하고살았어요.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고요.

    거실에 컴터를둬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많이 불편해요. 햋볕이 길게 쫘악~ 들어와요. 아침햇살이 아니고 .넘어가는 햇빛.
    커튼치고 할때가 많아요.

    남향이 아니고 슬쩍 서향을끼고 있더라구요.

    남서향이죠.


    저나 예민해서 불편하지 . 다른분들 아파트 단지 분들은 별말이 없더라구요.

    확실이 아파트 앞 안가리고 ..볕이짱짱히 들고하니

    전에살던 아파트보단 .훨씬 따뜻하기도해요. 오래된아파트인데요.

  • 4. ㅁㅁ
    '12.1.26 4:07 PM (210.0.xxx.229)

    단점은 여름 오후에 덥구요...
    겨울인 요즘은 해가 주방근처까지 길게 들어오니 따뜻하긴 한데 햇빛때문에 티비가 잘 안보여요..
    그래도 남동향보단 여러모로 좋아요..
    아침에 느긋하게 빨래 돌려도 되고..해가 오랫동안 들어오니 여름보다 겨울이 긴 울 나라에선 난방비 절약에도 크게 일조하구요..
    정남향 다음으로 남서향이 좋은듯해요.

  • 5. 좋은데요
    '12.1.26 5:36 PM (115.137.xxx.200)

    이제 1년 살았는데 좋은데요.
    여름에 해가 쫙 들어오긴 하지만 열리지 않는 창문 쪽에 블라인드 달아놓으니 그늘지면서 바람통해서 시원해요.
    겨울에는 오후내내 해가 들어서 집이 뜨끈합니다.
    오히려 너무 건조해서 빨래라도 해서 널어야 할 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93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6,184
91492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979
91491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897
91490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566
91489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321
91488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233
91487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329
91486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908
91485 상속토지 수수료 질문 2 상속토지 2012/04/03 1,094
91484 노무현정부가 불법사찰했다고? 당시 청와대 담당자 증언 3 동화세상 2012/04/03 861
91483 소비자원에 근저당 설정비 환급 관련 서류 접수하신 분 계세요? 4 설정비 2012/04/03 745
91482 문자를 받고, 답장 안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59 어른들 2012/04/03 31,942
91481 봉주 10회 버스갑니다~ (버스 추가) 9 바람이분다 2012/04/03 945
91480 변화의 조짐이~ 3 작지만 2012/04/03 1,037
91479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6 상처 2012/04/03 3,215
91478 외국(캐나다) 한인 마켓에서 구하기 힘든 식료품이 뭘까요? 6 궁금 2012/04/03 1,413
91477 저도 문컵 샀는데요... 4 구름 2012/04/03 4,330
91476 5만원의 주인공 이분이 조선 어느왕때 사람인가요? 이분도 17 신사임당 2012/04/03 2,030
91475 부산, 여당 지지율의 원인을 보여주는 쪼매한 자료. 2 참맛 2012/04/03 1,019
91474 이음악 제목이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 missha.. 2012/04/03 625
91473 82레시피중에서 1 약식이 먹고.. 2012/04/03 586
91472 안철수씨가 움직이나요? 12 이제 2012/04/03 2,686
91471 스마트폰에서요~~~~ 2 이젠 별걸다.. 2012/04/03 775
91470 DNA의 신기함.. 3 애엄마 2012/04/03 1,024
91469 정부, 22조 들여 4대강 훼손하고 2조5천억 들여 생태복원 추.. 6 세우실 2012/04/03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