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 친구가 저보고 소개팅 해 달라고 해서 남친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요 남친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제 친구
가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했다고 상대편 남(소개시켜준)이 얘기하더래
요.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한 거면 제 친
구에게 말해야 될 꺼 같아서요.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저보고 소개팅 해 달라고 해서 남친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요 남친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제 친구
가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했다고 상대편 남(소개시켜준)이 얘기하더래
요.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한 거면 제 친
구에게 말해야 될 꺼 같아서요.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한 게 어떻게 해석해도 좋은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요?
뭐 세련되게 생겼다거나 예쁘게 생겼다를 돌려서 표현한 거라고 해도 그렇지
세상 좋은 표현 다 놔두고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말하는 건 별로네요.
좋은 표현 아닌것 같은데요...
잘놀고 쉬운여자같다는 의미네요
친구분 정신건강을 위해 말돌려서 전달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763 | 성인발레 해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5 | 익명이요 | 2012/01/26 | 1,646 |
63762 | 영등포나 여의도 대방역근처 치주질환 전문병원이 어디인가요? | 치과 | 2012/01/26 | 864 |
63761 | 저처럼 사극 잘 못 보시는 분들 있으시나요...? 21 | 음음... | 2012/01/26 | 2,499 |
63760 | 이 정도면 최악의 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72 | ........ | 2012/01/26 | 16,900 |
63759 | 인공관절수술 잘하는 병원과 비용은? 2 | 인공관절수술.. | 2012/01/26 | 2,154 |
63758 | 아이 감기기운 있으면 보통 바로 병원 가나요? 6 | 미도리 | 2012/01/26 | 1,442 |
63757 | 문성근 "안철수, 총ㆍ대선서 중요 역할 기대".. 1 | 세우실 | 2012/01/26 | 796 |
63756 | 남편이 1년넘게 실직중인데요~ 연말정산관련 질문 드려요. 3 | 연말정산 | 2012/01/26 | 2,569 |
63755 | 자수 수틀 구입관련 질문입니다^^ 3 | GG | 2012/01/26 | 1,095 |
63754 | 니나리치가방 어떤가요? | 질 | 2012/01/26 | 1,123 |
63753 | 해품달은 성균관 스캔들 같은 설레임이 없네요 10 | 성균관스캔들.. | 2012/01/26 | 2,526 |
63752 | 제사용 조기 어떻게 먹을까요? 4 | 새댁 | 2012/01/26 | 1,870 |
63751 | 실업급여때문에 보육료지원이 안된대요 T.T;;; 1 | 안티 | 2012/01/26 | 1,321 |
63750 | 냉장고속 재료 어떻게 활용하세요? 1 | 답답 | 2012/01/26 | 742 |
63749 | 천가방에 집착하신다는 분 어디 가셨나~ 7 | 아까아까 | 2012/01/26 | 2,395 |
63748 | 혹시 시댁싫어시댁과 연끊기위해 친정도 연끊으신분 있으신가요 5 | .. | 2012/01/26 | 7,602 |
63747 | 밥값좀 내세요 2 | 시동생 | 2012/01/26 | 1,278 |
63746 | 드럼세탁기 17 kg 쓰시는분~극세사이불 들어가나요??? 6 | 햇살 | 2012/01/26 | 3,166 |
63745 | 세탁세제 액체로 된거 쓰시는분 계세요? 1 | 어떤가요 | 2012/01/26 | 1,083 |
63744 | 차다혜아나운서부럽네요 | ㅇㅇㅇ | 2012/01/26 | 1,723 |
63743 | 낮엔 피아노 쳐도 괜찮은건가요? 5 | 답변해주세요.. | 2012/01/26 | 1,323 |
63742 | 남서향 5 | 봄향기 | 2012/01/26 | 1,925 |
63741 | 나박김치 국물만 너무많이남았어요 이럴땐ᆢ 1 | 감사후에 기.. | 2012/01/26 | 957 |
63740 | 요가 매트 구입시 | ^^ | 2012/01/26 | 723 |
63739 | 시동생에게 실망스러움을 느꼈어요. 28 | 명절은 힘들.. | 2012/01/26 | 7,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