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의 친구가...

모르게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2-01-26 14:30:23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저보고 소개팅 해 달라고 해서 남친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요 남친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제 친구

가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했다고 상대편 남(소개시켜준)이 얘기하더래

요.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한 거면 제 친

구에게 말해야 될 꺼 같아서요.  

 

IP : 116.3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6 2:32 PM (122.32.xxx.10)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한 게 어떻게 해석해도 좋은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요?
    뭐 세련되게 생겼다거나 예쁘게 생겼다를 돌려서 표현한 거라고 해도 그렇지
    세상 좋은 표현 다 놔두고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말하는 건 별로네요.

  • 2. 별로
    '12.1.26 2:36 PM (203.236.xxx.21)

    좋은 표현 아닌것 같은데요...

  • 3. @무침
    '12.1.26 10:49 PM (116.47.xxx.23)

    잘놀고 쉬운여자같다는 의미네요
    친구분 정신건강을 위해 말돌려서 전달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70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SK 222.. 2012/01/29 4,133
64569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나이많은치과.. 2012/01/29 3,005
64568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ㅠㅠ 2012/01/29 5,493
64567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716
64566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867
64565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895
64564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920
64563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462
64562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619
64561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1,022
64560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418
64559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큰누나 2012/01/29 12,830
64558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397
64557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417
64556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291
64555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4,982
64554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3,382
64553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514
64552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7,686
64551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1,737
64550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29 1,594
64549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며느리 2012/01/29 2,287
64548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2012/01/29 2,463
64547 무슨 뜻인가요? 3 슬퍼요 2012/01/29 1,445
64546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나라별 여자.. 2012/01/29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