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모님의 위치...

장손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2-01-26 14:14:10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할아버지, 할머니 계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고  숙모 두분이랑 삼촌 두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들은 3형제입니다.   시고모님도 물론 계시구요.

이럴경우 시댁 차례며, 제사 같은경우에 시숙모님이 전혀 간여하지 않는건가요? 

자기 시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안계시면 몰라도 지금 살아계신데 전혀 일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완전 손님처럼 설 당일 아침에 오시네요.  

시골에 새로 집을 지어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차례며 제사를 지내는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

할머니도 숙모님들을 많이 아끼는것도 같구요.    장남만 고생이네요.

IP : 39.11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2:24 PM (112.72.xxx.102)

    숙모들도 , 그보다더나이 많이 드신분도 알아서 같이 해주시던데요
    손이필요없을정도로 젊은 일할사람이 많으면 몰라도요
    젊은사람들이 싹빠져보세요

  • 2. 원글
    '12.1.26 2:27 PM (39.113.xxx.17)

    남편이 외동이라 저 밖에 없어요.

  • 3. 아직은
    '12.1.26 2:30 PM (61.76.xxx.120)

    시어른들이 계시니 일찍가서 일을 도우고 ,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안가야 되겠죠?
    여기보니 작은집 식구들 오는것 싫어 하더라고요.

  • 4. ..
    '12.1.26 2:35 PM (121.172.xxx.165)

    일찍 오시진 않지만
    저흰 다 같이 합니다.

  • 5. 수수엄마
    '12.1.26 2:36 PM (125.186.xxx.165)

    제 시댁은 아주 멀리 고향에서 살고계신 큰어머님이 제사나 차례 지내시구요
    (제사때 제 시아버님은 참석하셔서 금전적으로 크게 쓰시고)
    여기서 한시간내외의 거리에 살고계신 나머지 남자형제분들만 명절 당일 모여 식사하세요

    그날 먹을 음식들...명절음식은 여자들이 하지요...전날 모여서요
    작은어머님들...도 다같이 하십니다

  • 6. ...
    '12.1.26 2:51 PM (220.120.xxx.25)

    제가 그 숙모인데요
    저흰 큰 형님(그러니까 시어머니...)이
    제사를 주관하고 어머니(시할머니)는 참관만 하는지라
    숙모과이 음식 나눠서 해와서 아침에 차례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30 친정아빠 땜에 속상하네요. 8 친정아빠 2012/02/02 2,018
66429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검은나비 2012/02/02 1,163
66428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497
66427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074
66426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706
66425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339
66424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961
66423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799
66422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742
66421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3,053
66420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433
66419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683
66418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79
66417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240
66416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823
66415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688
66414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755
66413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892
66412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477
66411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1,003
66410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30,336
66409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531
66408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281
66407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1,051
66406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아즈라엘 2012/02/02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