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모님의 위치...

장손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2-01-26 14:14:10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할아버지, 할머니 계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고  숙모 두분이랑 삼촌 두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들은 3형제입니다.   시고모님도 물론 계시구요.

이럴경우 시댁 차례며, 제사 같은경우에 시숙모님이 전혀 간여하지 않는건가요? 

자기 시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안계시면 몰라도 지금 살아계신데 전혀 일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완전 손님처럼 설 당일 아침에 오시네요.  

시골에 새로 집을 지어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차례며 제사를 지내는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

할머니도 숙모님들을 많이 아끼는것도 같구요.    장남만 고생이네요.

IP : 39.11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2:24 PM (112.72.xxx.102)

    숙모들도 , 그보다더나이 많이 드신분도 알아서 같이 해주시던데요
    손이필요없을정도로 젊은 일할사람이 많으면 몰라도요
    젊은사람들이 싹빠져보세요

  • 2. 원글
    '12.1.26 2:27 PM (39.113.xxx.17)

    남편이 외동이라 저 밖에 없어요.

  • 3. 아직은
    '12.1.26 2:30 PM (61.76.xxx.120)

    시어른들이 계시니 일찍가서 일을 도우고 ,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안가야 되겠죠?
    여기보니 작은집 식구들 오는것 싫어 하더라고요.

  • 4. ..
    '12.1.26 2:35 PM (121.172.xxx.165)

    일찍 오시진 않지만
    저흰 다 같이 합니다.

  • 5. 수수엄마
    '12.1.26 2:36 PM (125.186.xxx.165)

    제 시댁은 아주 멀리 고향에서 살고계신 큰어머님이 제사나 차례 지내시구요
    (제사때 제 시아버님은 참석하셔서 금전적으로 크게 쓰시고)
    여기서 한시간내외의 거리에 살고계신 나머지 남자형제분들만 명절 당일 모여 식사하세요

    그날 먹을 음식들...명절음식은 여자들이 하지요...전날 모여서요
    작은어머님들...도 다같이 하십니다

  • 6. ...
    '12.1.26 2:51 PM (220.120.xxx.25)

    제가 그 숙모인데요
    저흰 큰 형님(그러니까 시어머니...)이
    제사를 주관하고 어머니(시할머니)는 참관만 하는지라
    숙모과이 음식 나눠서 해와서 아침에 차례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95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732
87394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13
87393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848
87392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07
87391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324
87390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23
87389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044
87388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886
87387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883
87386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37
87385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064
87384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893
87383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205
87382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28
87381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749
87380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268
87379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453
87378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806
87377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269
87376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633
87375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494
87374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018
87373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2,903
87372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690
87371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