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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소리 일까요?

읍스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2-01-26 13:48:23

 으.. 음..

 하아..  헉.

 응.. 휴우...

 하아 하.. 아... 하..

 끄... 끙... 휴 우...

 아... 하 아...  으... 음..   으...

 이  끊임없는 신음 소리의 정체는 무얼까요?  연세는 50쯤 되신 것 같더라구요. 남자분이..

 제가 한 시간동안이나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궁금 하신분은 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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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요가에 처음 나오신 아저씨의 요가 중 신음 소리였습니당.  

 아, 옆에 앉으셔서 집중 안되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실망하셨나요???? 죄송 ^^

IP : 121.169.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49 PM (211.244.xxx.39)

    50대 아저씨의 요가...
    신음소리 안나오면 이상할듯요 ㅋ

  • 2. ㅎㅎㅎㅎㅎㅎ
    '12.1.26 1:50 PM (118.222.xxx.175)

    엄청 아팠겠네요

  • 3. ㅎㅎㅎㅎ
    '12.1.26 1:50 PM (220.116.xxx.82)

    내일 절뚝 거리시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 4. 50대 아줌마
    '12.1.26 1:53 PM (220.120.xxx.25)

    저도 요가 시작했는데...
    저런 소리 내요.
    바늘로 찌르면서 참으러 해도....:;

  • 5. 읽기만해도
    '12.1.26 2:01 PM (27.115.xxx.56)

    입냄새가 전해져오는듯 불쾌...

  • 6. 원글
    '12.1.26 2:08 PM (121.169.xxx.179)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자세를 하던 저 자세를 하던 자세가 비슷 해서 ^^

    결심하고 나오셨으니 옆에 아저씨도 건강 찾으시고 유연해 지시길 바랍니다. ^^

  • 7. ...
    '12.1.26 2:10 PM (118.176.xxx.103)

    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ㅋㅋㅋ
    '12.1.26 2:10 PM (112.166.xxx.49)

    조회수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dnsjrmf
    '12.1.26 2:32 PM (121.169.xxx.179)

    어머 어쩌나요. 낚시글이 되어 버렸나봐요. 지울 수도 없고 ㅠㅠ 기운 빠지게 해서 죄송해요

  • 10. .....
    '12.1.26 2:42 PM (180.230.xxx.22)

    이러다 베스트 가겠어요
    제목을 좀 바꾸시죠..

  • 11. 원글
    '12.1.26 2:45 PM (121.169.xxx.179)

    제목 바뀌었어요. 이렇게 호응이 클 줄 몰랐어요. 그냥 소소하게 웃어 보시라고 올렸는데 심음소리 좋아 하시는 줄 몰랐어요.

  • 12.
    '12.1.26 2:49 PM (211.244.xxx.39)

    제목 왜 바꾸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는데~

  • 13. ....
    '12.1.26 2:49 PM (14.47.xxx.160)

    이거이거...
    신음소리가 글로 적는데도 막.. 음성지원이 되서 들리는듯 합니다...

    너무 리얼하게 적으셨어요^^

  • 14. 지나가다
    '12.1.26 3:06 PM (220.73.xxx.119)

    화장실에서 일보는 소린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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