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하면 살빠지고...탄력좀 생길까요?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2-01-26 13:30:08

애둘낳고 맞벌이 하느라 나날이 얼굴은 더 푸석해지고 살은 살대로 찌고

 

축축늘어진 팔,배..허벅지..

 

운동은 전혀못하는데...이대로 있다간 그냥 확 늙어버릴거같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수영시작해볼까 하는데... 살좀 빠질까요?

 

뱃살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기초반 가서하면 우낄까요? ㅠㅠ

IP : 218.38.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33 PM (112.167.xxx.205)

    효과는 확실해요.
    헌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시간은 오랜시간 천천히 빠지는 거고, 노력은 힘이 많이 들고 꾸준히 해야 해서 그래요.
    살이 확 빠지진 않지만 탄력은 좋아지구요, 글래머가 되요..-.-;;
    수영선수들 몸매 날씬한게 아니라 쭉쭉빵빵이잖아요.. 그렇게 되요...
    한 일년 생각하셔야 하구요, 대신 식이요법 철저히 하셔야 해요.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서 수영하고 나서 식욕이 확~~~~~!!
    이거 못참으면 수영은 열심히 하는데 살은 그대로인.... 살만 단단해지고....ㅠㅠ

  • 2. ...
    '12.1.26 1:38 PM (112.149.xxx.54)

    헬스 같은 운동은 하고 나면 물이 땡기는데 수영은 지방이 땡긴답니다.그래서 힘들게 운동한 후 바로 먹다보면 오히려 살이 더 늘지요
    바로 먹는 것 피하고 차라리 하고나서 잠자면 피부도 좋아지고 살걱정도 줄어듭니다.

  • 3. 수영헬스
    '12.1.26 1:38 PM (118.176.xxx.103)

    수영도 좋고~헬스하시는 것도 탄력,체중감량에 좋지요...
    무엇보다 식생활개선이 우선...
    뱃살...물 속에 들어가심 가려지구요...다 비슷비슷해요~
    넘 걱정마시고,화이팅이예요!

  • 4. ...
    '12.1.26 1:47 PM (218.38.xxx.16)

    일단 직장때문에 새벽에 가야할거같구요..ㅠㅠ

    저녁엔 제가 아이들 봐야해서..

    여러분 말씀대로... 수영하고 식이 지키면서 시작해볼게요.

    한줄기 빛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5. 단기간
    '12.1.26 1:47 PM (119.194.xxx.213)

    에 효과보시려면 헬스하세요. 피티 붙여서요..
    헬스 후에 유산소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밥 생각 별로 안 납니다.
    그래서 식단 개선하기도 좀 더 쉬워요..

  • 6. ...
    '12.1.26 1:51 PM (59.86.xxx.217)

    괜찮아요
    아가씨들도 통통아가씨들 수영하러 많이들 와요
    새벽반가서 수영하세요
    뱃살부터 들어갈겁니다
    저는 여름에 아파서 운동못하고 요양하다가 좀나져서 수영갔는데
    운동하다가 안해서그런지 뱃살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2달 미친듯이 매일수영가서 돌았더니 배가 눈에 띄게 쑥~~들어갔네요 몸무게는 변함없지만 ㅜㅜ
    다들 뱃살 다들어갔네하고 인사해요 ㅎㅎㅎ

  • 7. ㅠㅠ
    '12.1.26 1:59 PM (211.246.xxx.250)

    묻어가요 몸이 차도 수영해도 될까요??

  • 8. 윗님
    '12.1.26 2:01 PM (59.86.xxx.217)

    몸이차면 수영하고 샤워장 사우나에서 푹~~지지다가 샤워하고 가시면 되잖아요
    그런사람들 많아요~~~

  • 9. /..
    '12.1.26 2:45 PM (14.37.xxx.85)

    수영후 2시간정도는 드시지마세요.
    정 먹고싶으면 한시간후에 간단하게..
    그리고 저녁을 적게 드신다면 분명히 살 빠집니다.
    초급은 운동량이 적다해도 그동안 운동을 안하셨기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59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중학생 2012/03/18 772
84658 경기권..중고처리(전자제품,자전거)해주시는분 아시면... 원룸살림 2012/03/18 972
84657 비염이 왔어요 4 벌써 중년 2012/03/18 1,501
84656 한살림 코주부화장지 vs 코스트코 크리넥스 3겹롤 2 무형광 2012/03/18 4,391
84655 노처녀가 성격 안좋을거라는 편견 24 ... 2012/03/18 5,447
84654 시장 물건 가격 공유해봐요~~~ 8 과일가격 2012/03/18 2,388
84653 이번에는 분당선 담배녀 등장 4 ,,, 2012/03/18 2,618
84652 과외선생님 ,,, 2012/03/18 1,279
84651 월세관련. 2 친구가 물어.. 2012/03/18 1,327
84650 김종훈이 과연 사심으로 한미FTA를 처리 했겠습니까? 25 ... 2012/03/18 2,425
84649 섬유디자인쪽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디자이너 2012/03/18 1,502
84648 지금 밖에 추운가요? 4 .. 2012/03/18 1,951
84647 아래~ 이사떡 받았다는 분이 계셔서 불현듯... 6 호호 2012/03/18 2,998
84646 비디오테잎을 cd로 2 너무많아.... 2012/03/18 1,962
84645 영어공부 비비시 셜록으로 해볼까 하는데요 8 셜록키언 2012/03/18 2,645
84644 집으로 라는 영화에 나오셨던 할머님! 2 할머니 2012/03/18 3,555
84643 김종훈이 나같은 중산층이 많이사는 강남을 지역구라고 10 ... 2012/03/18 3,012
84642 어묵을 맘대로 못먹으니 슬퍼요 15 슬퍼요 2012/03/18 4,585
84641 영어 학습법에 대해 어제와 오늘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바쁜 와중.. 12 통번역사 아.. 2012/03/18 3,898
84640 페이스북 적응할려니.. 영 안되네요.. 1 페이스북 2012/03/18 1,605
84639 (급질)아이가 치자물을 먹었는데 6 ... 2012/03/18 2,286
84638 김을동은 왜.. 8 .. 2012/03/18 3,404
84637 현미 쑥떡 만들건데요... 2 야옹 2012/03/18 3,751
84636 수유 9개월..생리 시작했는데 다시 생리전증후군 걱정 ㅠ 2 ㅠㅠ 2012/03/18 1,832
84635 30대가 입을 만한 인터넷 쇼핑몰좀 알려 주세요 2 ........ 2012/03/18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