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부터 빨강 고야드 백 완전 사고 싶습니다.
근데 너무 추워보이고 유행 지났을것 같아 꾹 참고 있는데
또 그 유혹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이제 너무 늦었을까요?
다시 꾹 참는게 나을까요?
지난 가을 부터 빨강 고야드 백 완전 사고 싶습니다.
근데 너무 추워보이고 유행 지났을것 같아 꾹 참고 있는데
또 그 유혹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이제 너무 늦었을까요?
다시 꾹 참는게 나을까요?
저요.. ㅋㅋㅋ
10월에 파리가서 고야드백 사갖고 와서 혼자 맨날맨날 들고 다녀요. 색깔도 검붉은 빨강이라 겨울에 들기 괜찮은 것 같아요.
전 고야드 화이트 가지고 있는데...여름~가을 3년째 매고 다녀요..ㅋ
겨울엔 좀 추워보여서....
봄되면 또 들고다녀아죠....ㅋ
고야드백은 얼만가요?
저도 들고다녀요 파란색이라 겨울엔 좀 추워보이는데 편해서요. 가격은 작은건120만원대고큰건146만원인가그래요
4계절 내내 주구장장....그린칼라요.
전 별로 못본듯하네요..
뒤늦게 필이 꽂여서 살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ㅎㅎ
진짜 한때는 너도 나도 고야드 들더니 작년 가을엔 타조백이 그리 유행하더군요
요즘엔 무슨백이 유행인지 모르겠네요
어제 지하철에서 검은색 고야드 든 사람 봤어요.
검은색이라 그런지 겨울에도 괜찮더군요.
고야디볼수록이쁘고가방너무가볍고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