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성형수술하신 분 계신가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2-01-26 13:15:14
고등학교때부터 코 수술하고팠는데
어느덧 30대네요
결혼도 하고 곧 아기도 날 거지만
코수술이 넘 하고싶네요
고현정같이 자연스럽게 되면 좋겠는데
티비에서 분필넣은 코 보면 식겁하지만
코도 요즘은 많이 하시니까요
남편허락받고하면 괜찮겠죠?
IP : 211.246.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19 PM (59.17.xxx.1)

    제 친구, 회사직원
    2명이 코 수술 했는데요

    둘다 너무 티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쌍꺼풀은 눈화장 하니까 가려지는것도 있는데..
    코는 성형티 너무 나는거 같아요

    필러 한번 넣어보는건 어떠실지요

  • 2. 음...
    '12.1.26 1:20 PM (122.32.xxx.10)

    코는 웬만해서 티 안나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날씨 변화에도 민감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재수술하는 경우도 코수술이 제일 많다고 들었어요.

  • 3. 후~
    '12.1.26 1:30 PM (110.9.xxx.164)

    저 2년전 37살에 했어요~ 저도 님처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 하다 아기도 수술해서 낳고 그러니 또 용기도 나더라구요~ --;;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욕심 안 부리면 크게 티나지 않아요. 저도 그냥 살짝 올렸는데 요즘은 너무 안 올렸나? 해요. 가족들도 잘 모르고 수술했다고 말하고 만난 오랜 친구들조차 깜빡 하더라구요~ 그냥 수술이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고 나서 이렇게 간단한거면 진작 20대때 할 껄 그랬다~ 해요~ 인생이 바뀔 수도 있었는데 하면서요~ ㅋㅋ

  • 4. 코는 좀
    '12.1.26 1:54 PM (116.122.xxx.245)

    저도 햇어요.애 셋 낳고..너무 남성적 코라..근데 코는 하지 마세요.

  • 5. ㅇㅇ
    '12.1.26 2:30 PM (143.248.xxx.22)

    앗..답변 감사드려요..코는 좀님!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33 중학교 교복이요~ 8 학부모 2012/01/27 1,383
64032 교복사이즈.. 4 ㅎ ㅎ 2012/01/27 1,107
64031 제 꿈은 왜이럴까요? 2012/01/27 613
64030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13 제이미 2012/01/27 3,476
64029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갸웃 2012/01/27 3,469
64028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2012/01/27 1,932
64027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놀란토끼 2012/01/27 2,084
64026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걱정 2012/01/27 1,619
64025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세뱃돈관리 2012/01/27 1,013
64024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세월갈수록 2012/01/27 1,211
64023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짬뽕짬뽕 2012/01/27 1,982
64022 노처녀가 쓰는 글 3 그랬구나 2012/01/27 2,015
64021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indian.. 2012/01/27 2,327
64020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세우실 2012/01/27 963
64019 부산 해운대구 혼자살기 괜찮은 오피스텔 없나요 3 ... 2012/01/27 1,406
64018 갤럭시S3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순박한소년 2012/01/27 808
64017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 좋나요?? 2 신세계 2012/01/27 2,050
64016 시댁 참 어려워요. 1 어려워요 2012/01/27 1,215
64015 고난의 원룸생활...계약기간 드뎌 만료됩니다. 1 러닝머슴 2012/01/27 1,690
64014 집들이를 하는데..프랑스인이 좋아할 만한 한식 메뉴는 뭐가 있을.. 10 집들이 2012/01/27 1,837
64013 짜증나는 아줌마 4 ... 2012/01/27 2,232
64012 리* 건조기....건조트레이만 따로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건조기 부품.. 2012/01/27 1,469
64011 반값티비 사 보신 분~ 5 품질을 알고.. 2012/01/27 1,479
64010 겨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참, 막막하네요ㅠㅠ 6 ... 2012/01/27 1,653
64009 장터에 의료기 올려도 되나요? 1 세라젬 2012/01/27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