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성형수술하신 분 계신가여?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1-26 13:15:14
고등학교때부터 코 수술하고팠는데
어느덧 30대네요
결혼도 하고 곧 아기도 날 거지만
코수술이 넘 하고싶네요
고현정같이 자연스럽게 되면 좋겠는데
티비에서 분필넣은 코 보면 식겁하지만
코도 요즘은 많이 하시니까요
남편허락받고하면 괜찮겠죠?
IP : 211.246.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19 PM (59.17.xxx.1)

    제 친구, 회사직원
    2명이 코 수술 했는데요

    둘다 너무 티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쌍꺼풀은 눈화장 하니까 가려지는것도 있는데..
    코는 성형티 너무 나는거 같아요

    필러 한번 넣어보는건 어떠실지요

  • 2. 음...
    '12.1.26 1:20 PM (122.32.xxx.10)

    코는 웬만해서 티 안나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날씨 변화에도 민감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재수술하는 경우도 코수술이 제일 많다고 들었어요.

  • 3. 후~
    '12.1.26 1:30 PM (110.9.xxx.164)

    저 2년전 37살에 했어요~ 저도 님처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 하다 아기도 수술해서 낳고 그러니 또 용기도 나더라구요~ --;;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욕심 안 부리면 크게 티나지 않아요. 저도 그냥 살짝 올렸는데 요즘은 너무 안 올렸나? 해요. 가족들도 잘 모르고 수술했다고 말하고 만난 오랜 친구들조차 깜빡 하더라구요~ 그냥 수술이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고 나서 이렇게 간단한거면 진작 20대때 할 껄 그랬다~ 해요~ 인생이 바뀔 수도 있었는데 하면서요~ ㅋㅋ

  • 4. 코는 좀
    '12.1.26 1:54 PM (116.122.xxx.245)

    저도 햇어요.애 셋 낳고..너무 남성적 코라..근데 코는 하지 마세요.

  • 5. ㅇㅇ
    '12.1.26 2:30 PM (143.248.xxx.22)

    앗..답변 감사드려요..코는 좀님!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68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445
78967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1,788
78966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511
78965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476
78964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690
78963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508
78962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079
78961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122
78960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031
78959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437
78958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397
78957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1,838
78956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6,503
78955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5,652
78954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5,376
78953 건구기자의 상태가 이렇다면... 4 구기자 2012/03/07 1,124
78952 혹시 보움우성한의원 ??? 호호아줌마 2012/03/07 644
78951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151
78950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1,571
78949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553
78948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0,266
78947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496
78946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021
78945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2,751
78944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