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코 수술하고팠는데
어느덧 30대네요
결혼도 하고 곧 아기도 날 거지만
코수술이 넘 하고싶네요
고현정같이 자연스럽게 되면 좋겠는데
티비에서 분필넣은 코 보면 식겁하지만
코도 요즘은 많이 하시니까요
남편허락받고하면 괜찮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성형수술하신 분 계신가여?
호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1-26 13:15:14
IP : 211.246.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6 1:19 PM (59.17.xxx.1)제 친구, 회사직원
2명이 코 수술 했는데요
둘다 너무 티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쌍꺼풀은 눈화장 하니까 가려지는것도 있는데..
코는 성형티 너무 나는거 같아요
필러 한번 넣어보는건 어떠실지요2. 음...
'12.1.26 1:20 PM (122.32.xxx.10)코는 웬만해서 티 안나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날씨 변화에도 민감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재수술하는 경우도 코수술이 제일 많다고 들었어요.3. 후~
'12.1.26 1:30 PM (110.9.xxx.164)저 2년전 37살에 했어요~ 저도 님처럼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못 하다 아기도 수술해서 낳고 그러니 또 용기도 나더라구요~ --;;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욕심 안 부리면 크게 티나지 않아요. 저도 그냥 살짝 올렸는데 요즘은 너무 안 올렸나? 해요. 가족들도 잘 모르고 수술했다고 말하고 만난 오랜 친구들조차 깜빡 하더라구요~ 그냥 수술이 너무 자연스럽게 됐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고 나서 이렇게 간단한거면 진작 20대때 할 껄 그랬다~ 해요~ 인생이 바뀔 수도 있었는데 하면서요~ ㅋㅋ4. 코는 좀
'12.1.26 1:54 PM (116.122.xxx.245)저도 햇어요.애 셋 낳고..너무 남성적 코라..근데 코는 하지 마세요.
5. ㅇㅇ
'12.1.26 2:30 PM (143.248.xxx.22)앗..답변 감사드려요..코는 좀님!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거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