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티비 - 3년만에 고장났는 데, 이런 보상도 있나요???

티비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1-26 13:06:43

삼#티비, 2009년 모델로, 브라운관 티비입니다

설 전 금요일에 전원이 나가서 수리를 불렀더니,

브라운관이 나갔고/ 현재 브라운관 부품 재고가 없고/

브라운관티비는 아예 안 만들고 있다..

이러네요.. 보증기간 이내이며, 3년 된 티비를

구매한 영수증 보내면, 감가상각해서

현금으로 보상해준데요.....똥값 받겠네요...

자기네들이 부품도 안 갖고 있고,
수리도 못 하고,
보증기한 이내의 제품을 감가상각한다니...

설연휴 내내 티비 없이 보냈다면...믿기시나요???

이럴경우, 제가 항의하고 요구할 수 있는 최대치가 어떤건가요??

도움부탁드려요
IP : 218.239.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1:13 PM (118.221.xxx.212)

    보증기한 이내인데 부품이 없다....
    원래 제품단종되어도 남은부품 보관기간이 있을텐데
    전국 다 뒤져서 찾아봐도 없나요?
    맘같아선 진상짓좀 떨어서라도 그 가격에 상응하는 tv로
    교환받고 싶네요. 황당하시겠어요

  • 2. 저는
    '12.1.26 1:27 PM (121.168.xxx.29)

    삼# 냉장고(구입당시 백화점 완전 신상 양문형) 2년 만에 완전 정지. 고칠수가 없대요.
    2년 감가상각 똥값 받아 엘지꺼 쓰고 있는데 5년째 고장한번 없이 좋아요.

  • 3. 티비에서
    '12.1.26 1:55 PM (121.135.xxx.116)

    봤는데 답합해서 그렇다네요.
    전 2009년 10월에 엘지 브라운관 티비 샀는데 얼마전 2년 조금 지났는데
    화면색깔이 노랑 파랑만 인식하고 화면 연예인들이 저승사자나 심장병걸린 사람들처럼
    입술이 죽은 색깔이 나오네요. 특히 화장한얼굴화면은더 그렇게 나오고...
    a/s센터에 항의 했더니 죄송하다고만 그러던데 그럼 기사 불러도 부품없다 그러면
    원글님처럼 똥값 받을수도 있겠네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못고치고 있는데...
    그리고 그것들이 머릴써서 브라운관티비가 요즘 티비보다 싸니깐 단종시켜서 요즘티비 사게 할수도 있잖아요.소비자의 취향은 생각도 안하고... 이런것두 담합아닌가요.
    게네들 머릴쓰는게 뉴스서 봤는데 전자제품회사끼리 원가보다 부풀려 팔자고 가격대 맞추고 팔다가
    걸리면 과징금 수백억내는데 엘*는 낌새를 미리알아차리고 머릴써서 담합한사실을 자진 신고하여
    과징금 수백낼껄 많이 줄였다고 삼*은 수백억 그대로 내고요.삼성은 과징금 수맥내도 그떡 없지만... 이것들은 소비자의피를 빨아먹는 쥐새끼 같은 놈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83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팝송입니다) 4 스피닝세상 2012/03/20 1,325
85682 유시민만 가면 정당이 박살나네 24 경지 2012/03/20 2,518
85681 약국에서 한약 지어 먹는거 어떤가요? 11 궁금이 2012/03/20 2,514
85680 입시설명회 11 고3엄마 2012/03/20 2,247
85679 이정희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네요? 26 참맛 2012/03/20 3,449
85678 쌍화차 코코아 카페 주소 좀 알려주세요(쌍코 카페) 1 ... 2012/03/20 19,150
85677 도둑질하는건 아니지만, 당당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3 도둑질 2012/03/20 2,428
85676 학부모총회 참석하면 자동적으로 자모회 2 .... 2012/03/20 2,178
85675 변기 속 세정제의 지존을 알려주세요!!! 8 제발~ 2012/03/20 2,763
85674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어플이 검색이 되질 않아요.. 2 루나 2012/03/20 1,069
85673 오븐용 세라믹판 구이용석쇠 Ehcl 2012/03/20 1,333
85672 술보다는 우울증 치료제가 나을까요? 6 echo 2012/03/20 1,797
85671 탈모...머리빗좀 추천해주세요~ 4 // 2012/03/20 2,020
85670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4 키 작은 아.. 2012/03/20 3,621
85669 삶에 의욕이 전혀 없어요. 미래가 무서워요 5 일어나야 2012/03/20 3,762
85668 복희누나 너무 재밌죠? 14 콩콩 2012/03/20 3,700
85667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겨울에 입기에 따뜻한가요? 11 가을단풍 2012/03/20 2,767
85666 `쥴리아의눈'이라는 영화 7 영화가좋아 2012/03/20 2,209
85665 악과 악인을 실감으로 처음 깨닫게 된 계기는? 22 모르는꽃 2012/03/20 3,936
85664 3만원짜리 국자 17 남대문 2012/03/20 4,307
85663 어린이집 급식비랑 식단요 3 어린이집 2012/03/20 1,671
85662 이정희 이미 버린 패인데, 뭐가 아까워요. 4 ever 2012/03/20 1,689
85661 초등1학년 물병 어떤걸로 1 궁긍 2012/03/20 1,438
85660 복지공약="포퓰리즘"이라 물고 늘어지는 중앙일.. 도리돌돌 2012/03/20 903
85659 불팬펌)이정희 부정경선을 접하는 정치거물의 속마음 신의한수 2012/03/2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