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살고 있는 빌라에 입주한지 새해가 되었으니 17년째네요..
보일러를 교체한지는 한 6년쯤 되었구요..
근데 보일러를 돌려도 예전만큼 따뜻하질 않습니다..
어떤분이 보일러 배관청소 해본적 있냐는 글을 올리셨던데..
보일러 배관청소하면 정말 집이 따뜻해질까요?
보일러회사에 해야하는지 ..용역에 맡겨야하는지..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제게도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빌라에 입주한지 새해가 되었으니 17년째네요..
보일러를 교체한지는 한 6년쯤 되었구요..
근데 보일러를 돌려도 예전만큼 따뜻하질 않습니다..
어떤분이 보일러 배관청소 해본적 있냐는 글을 올리셨던데..
보일러 배관청소하면 정말 집이 따뜻해질까요?
보일러회사에 해야하는지 ..용역에 맡겨야하는지..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제게도 좀 알려주세요~~
두곳 전화 하시어 저렴한곳 의뢰하시고 6년된거라면 배관청소 하시고 될것 같아요
배관도 보일러도 청소 의뢰하세요
보일러 설치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요.
잔고장은 없는데 난방이 약해서 문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기본배관이 동으로 되어 있다면 이물질은 거의 끼지 않아서 청소로 효과는 거의 못 볼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좀 더 쓰다 새걸로 갈라네요...
옆집이나 주위집에 배관 터져서 바닥 다 들어내고 배관 교체한 집은 없나요?
17년째면 한 집, 두 집 아래층으로 물이 세면서 배관 교체하는 집들이 있을텐데요...
주변에 배관 전체를 교체한 집이 많다면 원글님 댁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냥저냥 쓰시다가
터지기 시작하면 교체를 하는게 답이구요.
배관청소는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부르는 가격이 천차만별일거예요.
보일러 회사에서는 당연히 보일러에 대한 부분만 AS 해준다고 할거구요,
일단 동네 설비집부터 몇군데 가격의뢰를 해 보세요.
싸게는 몇 만원에서부터 비싸게는 몇십만원까지 부르는 곳도 있거든요.
배관청소를 하고나도 드라마틱하게(?) 따뜻해지는건 아니고 약간 나은정도일겁니다...^^;;
린나이기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마침 지나가는 길이니 잠깐 들리시겠다고해서 보셨는데
아무 문제 없답니다.
그냥 날씨가 추워서 그런거라고.. ㅠ,ㅠ
저희집은 최저온도가 40도부터 시작하길래.. 50도로 맞춰놓고 살았는데 (낮에는 45도로 예약 2시간 설정)
그리고 저녁 6시가 되면 다시 50도로..
근데 지난달에 297000정도 나와서.. 식겁했으니 배관청소를 해서 따뜻해지고 난방비가 줄어진다면
배관청소 해달라고 하니까
보일러 상태도 아주 양호하고 파이프도 고무(?)라 문제 없고 제작년에 분배기를 교체했으니 찌꺼기 낄
염려도 없다고..
50도는 미지근한 정도니까 60도로 맞춰놓고 낮에도 60도에 예약을 3~4시간으로 해 놓는게 더욱
효율적이라고 하시네요..
기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시 한번 더 온도설정해서 살아봐야겠어요..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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