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고 은행에서 조그만 선물 받으셨다는 시어머니.
돈 없다고 하시면서 평상시에 쩔쩔매시는데 아무나 주나요?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이것때문에 며느리들이 심정이 안 좋아요.
어머니가 돈때문에 중간중간 심정상하게 하신 부분이 많아서...
제가 보기에는 별것 아닌 선물이긴한데 아무한테나 주나보다 싶다가도...
선물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명절이라고 은행에서 조그만 선물 받으셨다는 시어머니.
돈 없다고 하시면서 평상시에 쩔쩔매시는데 아무나 주나요?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이것때문에 며느리들이 심정이 안 좋아요.
어머니가 돈때문에 중간중간 심정상하게 하신 부분이 많아서...
제가 보기에는 별것 아닌 선물이긴한데 아무한테나 주나보다 싶다가도...
선물 받아보신분 있으세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저도 받은 적 있습니다. 비싼 비누 세트 였는데..
저 VIP도 뭣도 아니구요. 은행 창구 갈 일이 자주 있어서 (은행도 무지 작은 은행ㅎㅎ) 텔러들이랑 눈 도장 많이 찍었거든요. 가끔 수다도 떨고... 작년 추석 전전날에 자주 와줘서 고맙다고..비누 세트 줬어요~
돈 없어도 받아요~ 충분히 가능성 있음
식용유세트 나왓어요..준조합원이고 예금만기 얼마전 인출햇구요
우체국은 구운김 선물..최고등급고객인데요
어느정도의 선물인지 어느 금융기관인지에 따라 다르겟죠
돌아가시면 남기시려나..
집앞 새마을금고에 1500만원 예금했더니
식용유들은 선물세트 가져왔더라고요.
농# 식## 입니다.
돈때문에 난리 치셨는데 짐승? 털 구입하셨다는 ㅠㅠ
자식중에 지금 힘든 자식이 있는데 몰라라 하시면서 문제생기면 그 자식만 찾으세요.
가까이 살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좀 그래요.
평상시에 잘하시지. ㅠㅠ
자주 보는 고객이면 주기도 하는데요.
돈 액수와 상관없이.
그리고 vip고객이랑 같이 가게 되면 그 사람만 줄 수 없으니까 주기도 해요.
너무 따지신다 싶네요.
시어머니 돈있으면 좋은거죠 아끼고 아껴서 저축하셨나보죠 알뜰하신분인가 봅니다
우리은행에 2억정도 일시불로 넣으니까 처음으로 선물세트가 택배로 왔었어요.
그거 인출하니까 국물도 없슴...ㅡㅡ
지금 1억 좀 안돼는데 우리은행은 적어도 억은 넘어야 주나봐요.
지난해 저축은행사태 겪은후 개인들은 은행에 오천이상 넣는분 많지 않을것 같애요, 통장에도 오천까지만 책임진다고 했던데 ...오천정도는 은행에서 선물 없어요, 1,2천만원은 흔히 주는 주방용비닐팩이나 치약도 안주는데가 많더라구요, .. 우체국 농협이 그나마 조그만거라도 주더군요 ...노인분들은 카드안쓰고통장으로 넣고 찾는분이 많아서 창구직원과 친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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