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부
'12.1.26 10:59 AM
(220.83.xxx.40)
열쇠도 바꾸셔야 할것 같아요
2. 제정신이
'12.1.26 10:59 AM
(114.202.xxx.44)
아닌거 같아요,,작은 물건도 아니고 남의집 열쇠를...
열쇠 바꾸는게 좋을듯합니다.
한번 열쇠를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나중에 누군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밖에서,,
3. 헉
'12.1.26 11:00 AM
(115.136.xxx.27)
다른 것도 아니고 열쇠를 잊어버리다뇨.. 그리고 아예 같이 나가셔야 했는데 어찌 그리 놔 두셨는지..
아무래도 열쇠 바꾸셔야할거 같아요..
4. ...
'12.1.26 11:00 AM
(211.109.xxx.184)
무개념...정말 상식이하...
그것도 중요한 열쇠를....
정말 나만 잘하고 산다고 인간관계가 유지되는게 아니드라구요 ㅠㅠㅠ
정말 한심하고, 무개념 인간들 너무 많아요....
매번약속 늦는 친구, 돈 빌려갔다가 안 갚는 친구 등등..,혼자이고 싶을때가 많아요
5. 오늘 전화해서
'12.1.26 11:03 AM
(175.120.xxx.162)
아무래두 찜찜해서 안되겠다,,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이냐,,이럼써,,
너 오늘 찾아보고 못찾으면 니가 우리집 번호키로 바꿔 줘야겠다 해 보세욜~~
아님 반반 돈 내서 바꾸자던지,,
그 동생 얼마나 어이없어할지,,,
6. ...
'12.1.26 11:14 AM
(110.35.xxx.232)
열쇠바꾸세요.
아무리 무개념이라도 그렇지 남에집 열쇠를 잃어버리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7. 헐
'12.1.26 11:15 AM
(220.116.xxx.82)
진짜 무개념이네요. 그 사람한테 열쇠 바꿔야 하니까 비용 부담하라고 하세요. 거리도좀 두시구요 ㅠ_ㅠ
8. 꼭 바꾸세요...
'12.1.26 11:16 AM
(122.32.xxx.10)
물론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집에 들여서 재우셨겠지만, 그래도 친동생은 아니잖아요.
혹시나 그 사람이 진짜 잃어버린 게 아니라 나쁜 마음을 먹었을 수도 있어요.
오늘이라도 당장 현관 자물쇠 바꾸세요. 그리고 다시는 그 사람 집에 들이지 마세요.
9. 못돌이맘
'12.1.26 12:12 PM
(110.5.xxx.237)
열쇠바꾸고 비용청구를 하세요.
뭐라고 그러면 다른거면 몰라도 열쇠는 위험해서 싫다고 우산이나 장갑이라면 잃어버려두 그만이지만 생명이나 재산상의 위협이 될수도 있는거라고 단호한얼굴로 청구하시면 될것같아요.
10. 짜증나거나 찝찝한게 아니고
'12.1.26 12:18 PM
(124.195.xxx.47)
사소한 거에 목숨건다고 할 지 몰라도
다른 것도 아니고
키를 잃어버렸으면
묻기전에 키를 잃어버렸는데 어쩌냐
이런 얘기를 미리 통보해야
상대도 키를 바꾸던 말던 하죠
어떤 님 말씀대로 장갑도 아니고 목도리도 아니고
키를 잃어버리면 어쩝니까
게다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는건지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11. 아는동생
'12.1.26 12:21 PM
(118.221.xxx.212)
혹시 계속 님 집에서 숙식 해결하려는건 아니겠죠?
못찾겠다고 하면 바꿔놓으라고 하시던지 얼른 조치를 취하세요
위험해요
12. 무섭네요
'12.1.26 12:26 PM
(125.240.xxx.162)
다른것도 아니고 열쇠키를 잃어버리다니
정말 무개념맞구요. 아니면 의도적인거거나..
얼릉 열쇠 바꾸세요.
나중에 뭔일 생길지 몰라요. 그 사람은 멀리 하시구요
13. ..
'12.1.26 2:41 PM
(130.214.xxx.253)
저같으면 당장 열쇄 바꾸고, 다시는 내집에서 재우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 ㅁㅁㅁ
'12.1.26 3:10 PM
(218.52.xxx.33)
어휴 ..
열쇠 전체를 바꾸셔야겠는데요. 너무 무개념이네요. 어디 뒀는지도 모르겠다니 ..
저는 제목 보고는 제 문학전집 중에서 한 권 빌려가서 결국은 안주고 관계 끊긴 중학생 때 친구 생각하고 열냈었는데,
열쇠는 .. 무시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