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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남미쪽 브라질 칠레 파나마시티 거주하셨거나 여행다녀오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sunny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2-01-25 21:21:07

3월에 한달간 남편이 남미 쪽으로 연수를 갑니다.

 

그 곳 환경이나 주의점 있으면 알려주시고, 사오면 좋은 물건들도 추천해 주셔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데 , 그 곳의 좋은 커피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멀게만 느껴졌던 곳이라 혹시 다녀오시거나 거주하셨던 분들의 정보를 기다려봅니다~

 

 

 

 

 

IP : 118.220.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5 9:36 PM (180.64.xxx.181)

    뒷골목은 절대 가지마세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남미의 뒷골목은 무섭습니다.
    대신 사람들은 전세계 그 어느 곳보다 친절하고
    좋아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특별히 살 것은 없지만 브라질에 가시면 쪼리 사세요.
    정말 이쁜 디자인이 많아요.
    그리고 커피는 아무거나 사와도 맛있습니다.
    대신 냉동보관하세요.

  • 2. pianopark
    '12.1.25 10:42 PM (122.32.xxx.4)

    에콰돌 갔다왔었는데요.. 돈만주면 사람 처리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돈만주면 살인사건도 해결되고요. 돈만주면 죄없는 사람도 감옥에 보내준다고 하데요. 페루 국경 부근 이런 곳 조심해라고 들었고, 콜럼비아 국경 부근에는 마약 단속도 조심하셔야 하고요. 키피는 생두 사오시면 통관이 안될 가능이 있는데요. 구운것은 보관상 한계가 있고요. 저는 panflute나 잔뜩 사왔네요. 스카프도 좋던데요. 브라질 외교 공관에 계셨던 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호위병이 있어도 겁난대요. 경찰과 범죄집단과의 총격전도 일어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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