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만원

요리잘하고픈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2-01-25 20:03:28

넘게 주고 산 오르다 첫 발견 시리즈랑

그 외에

정말 아이들 유아기때 읽히는 고전같은 책들 있잖아요.(사과가..앤소니브라운 책들)

웬만한 책들 과감하게 다 정리하고나서, 이것만은 하고 남겨둔 이런 책이 세 박스정도 되는데요,

알뜰한 어린 올케한테 주면

주고도 욕 먹을까요?

10년 넘게 거래한 중고책 아저씨가 자꾸 가격 잘해준다고 팔라고 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올케네 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그 집 아직 아이도 없는데 앞으로 몇 년 지나야 읽을 책을 주면

싫어하지 않겠냐구요.

친정에 공간이 많아서 친정에 잘 포장해서 갖다놓고

나중에 애기가 읽을만 할때 가져가라고 하면 어떨까했는데.

 

 

IP : 112.151.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강아지
    '12.1.25 8:46 PM (211.234.xxx.78)

    임신중도 아니고 아이도 없으면 그런책 귀한거 알턱이 없죠. 왠짐을 떠넘기나 할걸요.
    그냥 가격좋을때 처분하세요.
    나중에 필요할때 사주시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0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20
64899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562
64898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46
64897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493
64896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979
64895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41
64894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074
64893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08
64892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25
64891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09
64890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109
64889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24
64888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02
64887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170
64886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297
64885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01
64884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coty 2012/02/02 1,677
64883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매일 2012/02/02 1,844
64882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한복 2012/02/02 1,728
64881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대놓고 말할.. 2012/02/02 1,297
64880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행복한 하루.. 2012/02/02 764
64879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문의합니다... 2012/02/02 1,046
64878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7 마흔 2012/02/02 1,900
64877 근육에 포도당 주사 맞아 보신 분 계신가요? 아파서 2012/02/01 4,648
64876 넘 싫네요. 8 남자 6호 2012/02/01 2,144